〔비움〕쇄락•灑落
- 흉회쇄락 여광풍제월(胸懷灑落 如光風霽月) -
가슴에 품은 뜻의 맑고 맑음이
마치 비 갠 뒤 해가 뜨며 부는 청량한 바람과도 같고
맑은 날의 달빛과도 같네
송나라의 황정견(黃庭堅)이 유학자 주돈이(周敦頤)의 사람됨을 평하여 “흉회쇄락여광풍제월(胸懷灑落如光風霽月)”이라고 한 데서 유래한 것이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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