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키드슨 (Cath Kidston)
•창립자 : Catherine Isabel Audrey Kidston
•창립 : 6 November 1958
•본부 : Marylebone, London, England
•생활에 유쾌함을 드리는 모던 빈티지 컨셉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은 악세서리, 가방, 홈, 패션, 키즈 총 5 개의 카테고리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캐서린 이사벨 오드리 키즈턴 MBE (1958년 11월 6일 ~) 는 영국 패션 디자이너이자 사업가이자 작가인 캐스 키이스턴 리미티드(Cath Kidston Limited)가 프랜차이즈와 우편 주문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정용 가구 및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특히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꽃 무늬로 유명하며 여러 권의 책을 출판했습니다.
Kidston은 1993년 런던 홀랜드 파크에 첫 번째 매장을 열었고, 수작업자 수놓은 티 타월과 밝게 개조된 가구를 판매했습니다. 2013년 말까지 포트넘 & 메이슨 옆에 피카딜리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해 중국에 4개 매장을 포함해 136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이엘라이프(주)
www.cathkidstonkorea.co.kr/
캐스 키드슨(Cath Kidston) - 플라워 패턴 라이프스타일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40906.010120735420001
몇 해 전까지만 해도 ‘촌스러운’ 혹은 ‘나이 들어 보이는 패션’으로 생각되던 플라워 패턴이 거센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장기간의 불황으로, 기분 전환을 하려는 소비심리와 대중문화 속의 복고 열풍이 함께 작용하면서 부담스러워 홀대당하던 꽃무늬가 유행을 넘어 광풍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꽃무늬 패턴은 패션 제품은 물론 화장품이나 가전·주방용품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산되는 추세다.
이러한 열풍 속에서 촌스러웠던 기억을 아련한 향수로 전환시켜 사람들로 하여금 눈길을 떼지 못하게 하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특유의 플라워 패턴으로 유명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 키드슨(Cath Kidston)’이다.
캐스 키드슨은 영국 시골의 코티지 하우스 분위기의 매장과 중독성이 강한 화사한 플라워 프린트 제품으로 밝고 즐거운 이미지를 선보이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캐스 키드슨은 1993년, 설립자인 ‘캐서린 이사벨 오드리 키드슨(Catherine Isabel Audrey Kidston)’의 이름을 따서 출발한 생활 잡화 브랜드이다. 캐서린은 런던 홀랜드 파크의 좁은 골목길에서 밝은 색상으로 제작된 중고가구와 빈티지한 패브릭 등을 파는 홈 인테리어용품숍을 열게 된다.
그녀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기억을 떠올리며 실용적인 상품에 재치와 생동감을 더하여 독특한 디자인으로 상품을 개발하였다. 자신이 좋아하는 홈 인테리어와 바느질에 관련된 제품을 판매하였고, 사업이 안정권에 접어들면서 자신이 디자인한 플라워 패턴의 다리미판 덮개, 앞치마 등 고유한 스타일의 패턴 제품들을 추가하기 시작했다.
캐스 키드슨은 새로운 홈 라이프스타일을 제시, 영국인들의 생활 속 홈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자리 잡기에 이르며, 이러한 성공은 액세서리 라인과 키즈 라인의 확대로 이어지면서 그녀의 조그만 가게는 영국을 넘어 일본 등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게 된다.
캐스 키드슨의 다양한 상품은 ‘처칠 차이나’와 ‘펄튼 우산’과의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통해 더 많은 제품 생산과 다양한 디자인 개발이 가능해졌으며, 유명한 패션 브랜드와 홈 브랜드와의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디자이너 브랜드로서 당당히 자리를 잡게 된다.
캐스 키드슨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50년대 영국의 시골 가정집을 연상시키는 복고 스타일의 디자인이라는 점이다. 이들 대부분의 제품에는 노란색이나 분홍, 하늘색과 같은 파스텔컬러와 꽃무늬나 도트무늬 등의 사랑스러운 패턴이 들어간다.
다소 유치하고 촌스럽게 느껴질 수 있는 디자인이지만 어린 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편안한 느낌을 전달한다. 어린 시절 엄마의 따뜻한 손길과 추억, 현모양처의 꿈 등을 떠올리게 하는 이들 제품은 여성들의 꿈과 향수를 자극하며 캐스 키드슨만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캐드 키드슨은 현재 유니크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설립자인 캐서린은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지금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는 2011년 3월 강남 매장을 시작으로 다수의 마니아층을 확보하게 되었으며, 한국 매장 역시 영국과 동일한 환경과 상품군으로 구성되어 영국 현지의 캐스 키드슨의 작지만 보물로 가득찬 빈티지 숍에서 쇼핑하는 경험을 전달하고 있다.
현재 캐스 키드슨은 액세서리, 가방, 패션, 홈, 키즈 라인의 5가지 카테고리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대중에게 친숙하고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합리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
<프리밸런스·메지스 수석디자이너>
인터넷뉴스팀기자
2014-09-06
캐스키드슨 선물받는 이의 유쾌함까지 전해줄 선물
https://www.dailysecu.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3975
장미 향기 가득한 영국식 정원에서 영감을 얻은 다양한 프린트 물과 특유의 빈티지 감성으로 어우러진 런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 (Cath Kidston)'은 1993년 런던 노팅힐의 빈티지 홈 인테리어 용품 샵을 시작으로 유니크한 캐스키드슨만의 디자인 감성으로 글로벌 브핸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플라워 패턴을 시그니처로 두는 캐스키드슨은 '캐스매니아(Cath-mania)' 층이 생겨날 정도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도 증명되고 있다.
캐스키드슨 국내 공식 수입원 에이엘라이프(주)에 따르면 이 브랜드는 지난 2019년 2월 상품 리뉴얼 후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에 입점한지 한달만에 여심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핸드크림과 바디미스트가 출시되면서 올리브영 대란을 일으켰다고 전해지고 있다.
장바구니 물가가 비상인 요즘 실속과 가성비를 추구하는 최근 소비트렌드의 영향을 받아 캐스키드슨에서는 세트 구성의 뷰티제품들이 소비자의 눈길을 끌고 있다. 캐스키드슨 뷰티 라인은 감각적인 디자인에 향기로움을 더한 알찬 구성으로 캐스키드슨 뷰티 제품을 풍성하게 담아내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특히 카카오선물하기 옐로우기프트 내에서 큰 반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옐로우기프트란 카카오 선물하기와 캐스키드슨이 같이 상품 기획부터 참여하여 오직 카카오 선물하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단독 구성으로 이루어진 선물세트를 말한다.
옐로우기프트 상품 구성은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는 사이즈의 여행용 상품과 여권 모양으로 제작된 메시지 카드로 위트있는 선물 전달이 가능하다. 'Thank You'메시지 카드+블라썸버드 핸드크림 트리오+배쓰밤 구성으로 판매가는 11,800원이며, 여행용 파우치 세트 (핸드크림 30ml+핸드워시 30ml+파우치+메시지카드)는 판매가 16,800원으로 구성되어 주머니는 가볍게 두 손은 무겁게, 부담없는 가격으로 전달할 수 있는 기분좋은 선물로 평소에 전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조금이나마 전달할 수 있는 메시지 카드까지 포함되어 받는 이도 부담없이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합리적인 가격에 센스있는 메시지카드까지 포함된 캐스키드슨 선물 받는이의 만족감을 극대화시키는 선물세트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옐로우기프트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시큐
2019년 07월 01일
우진영 기자 jywo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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