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겐슈타인-곰브리치의 애매 도형.
무엇을 그린 그림이냐고 묻는다면 아마도 오리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토끼라고 대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어쩌면 똑같은 그림을 놓고 "오리의 부리다 " "토끼의 귀다"라고 서로 우기며 싸움을 할지도 모른다.
애매도형(曖昧圖形, ambiguous figures)
하나의 도형이면서 보는 방법에 따라 두 가지 또는 그 이상으로 볼 수 있는 도형. 애매(曖昧)도형이라고도 한다.
다의도형(多義圖形), 반전도형(反轉圖形)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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