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오(KOIO) / 가죽 스니커즈
•본부 : 뉴욕
- 뉴욕, LA, 시카고 등 점점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코이오(Koio)는 이탈리아에서 최고의 재료와 솜씨로 제품을 만들어내는 남성 스니커즈 브랜드로 2014년 문을 열었다.
- 럭셔리 브랜드라고 불리지만, 그들은 범접할 수 있는 가격대로 소비자들을 좌절시키는 것이 아닌 장인 정신과 뛰어난 품질,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이며 마니아층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코이오, 99% 생분해성 스니커즈 출시
지속 가능한 럭셔리 신발 브랜드 코이오가 99% 생분해성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뉴욕에 본사를 둔 지속 가능한 럭셔리 신발 브랜드 코이오(Koio)는 세계 최초로 99% 생분해성 스니커즈를 출시하여 브랜드 및 럭셔리 신발 업계에 중대한 이정표를 세웠다.
'멜로(Mello)'로 명명된 새로운 스니커즈는 2년간의 광범위한 연구에 따른 산물이다. 이탈리아에서 수작업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탄소 중립 재생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고무나무 밀크, 옥수수, 울 및 케나프 안창과 인증된 유기농 면 레이스로 프랑스에서 수제로 제작된 락테 헤베아(Lactae Hevea) 밑창이 특징이다.
멜로는 남녀 모두 사이즈가 있으며, 코이오의 대표적인 색상인 따뜻한 갈색 색조인 카스타냐(Castagna), 오프화이트 색조인 서밋(Summit), 진흑색 색조인 오닉스(Onyx)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이 제품은 395달러(약 53만 원)에 판매되며 온라인(koio.co)에서만 구입할 수 있다.
코이오의 공동 설립자 요하네스 쿼트(Johannes Quodt)는 "멜로는 지금까지 우리의 가장 지속 가능한 업적으로, 우리는 이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 신발은 달성할 수 없는 지속 가능한 목표는 없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다. 우리는 신발 산업에 종사하는 친구들이 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향해 큰 걸음을 내딛도록 영감을 주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코이오는 스위스 알프스에 있는 재생 농장의 가죽을 사용해 만든 탄소 중립 신발 컬렉션을 점점 더 많이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재생 농업 방법에 우선 순위를 매김으로써 코이오는 신발 한 켤레당 43.75파운드의 탄소를 절약하고 있다.
코이오의 공동 설립자 크리스 워처트(Chris Wichert)는 "고객들은 우리의 탄소 중립 신발에 대해 진정한 열정을 보여주었다. 2022년 지구의 날에 진행한 첫 출시는 몇 주 만에 매진되었다. 재생 가능한 가죽의 지구 복원력에 대한 모든 사람들의 흥분은 탄소 중립적이면서도 생분해성인 스니커즈를 만드는 여정에서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했다. 우리는 가능한 빨리 모든 사람들이 멜로를 경험하기를 게대한다"라고 덧붙였다.
2023-05-02
유재부 패션 에디터 UB@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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