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自動車•機械》
https://gyokai-search.com/2nd-genre.htm
⊙자동차(自動車)
현대차 추락 중, ‘최대 위기’ 맞았다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29834
현대자동차가 한국 자동차 시장에서 끝없이 추락하고 있다. 현대자동차의 철옹성 같던 내수 시장 점유율은 50%가까이에서 꾸준히 하락, 지난해에는 36%까지 떨어졌다.
더 큰 문제는 현대자동차가 풀어야 할 과제가 국내외적으로 산적해 있다는 것이다. 관련 업계는 현대차가 '진짜 위기'를 맞은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2006년부터 2016년까지 한국 내 자동차 업체별 점유율 추이. / 업계 취합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지난해 한국 내 자동차 시장 점유율은 36%로 전년도(39%)와 비교해 3%포인트 하락했다. 시장점유율 감소는 한두 해 일이 아니다. 현대자동차는 2000년 이후 시장 점유율 하락세 속에서도 40%대를 유지해왔다. 하지만 2015년을 기점으로 40% 벽마저 무너졌다.
◇수입차와 국내 완성차 업체 협공...무너지는 자존심
현대자동차는 2006년 48.9%, 2007년 29.9%, 2009년 48.6% 등 40% 후반대의 점유율을 유지했다. 하지만 2010년 들어 42.6%, 2012년 43.5%, 2014년 41.5% 등 40% 초반대로 점유율이 떨어졌다.
현대자동차의 점유율이 끝 모를 하락세를 보이는 것은 메르세데스 벤츠, BMW 등 독일 수입차가 한국 자동차 시장에 깊숙이 파고든 데다가 르노삼성과 쉐보레 등의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수입한 주문자상표부착방식(OEM) 차량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국내 판매된 수입차는 총 22만5279대로 전년도(24만3900여대)보다 판매량이 다소 하락했지만 10% 초반대를 유지했다. 이 중 BMW는 2015년 4만7800여대에서 2016년 4만8400여대로 판매량이 증가했으며, 메르세데스 벤츠도 같은 기간 4만6900여대에서 5만6300여대로 1만여대쯤 더 팔았다.
쉐보레와 르노삼성의 경우 각각 점유율 8.7%에서 9.9%로, 4.4%에서 6.1%로 상승했다.
◇미국·중국 등 해외사업 '파고'...국내에선 임금 동결로 내부 반발 ↑
현대자동차는 미래도 밝지 않은 상황이다. 북미시장 공략을 위해선 자국 우선주의를 내세운 트럼프 행정부의 눈치를 봐야 할 뿐만 아니라 중국과 인도 등 아시아 시장에서도 판매량을 회복해야만 한다.
미국 대통령으로 취임한 도널드 트럼프는 자국 보호무역주의를 전면에 내세웠다. 전세계 기업을 상대로 미국 현지 공장 설립을 종용하고 있다. 트럼프는 미국 인근 국가에서 생산해 미국으로 판매하는 모든 제품에 '국경세'를 물릴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는 미국 시장 공략을 위해 지난해 9월 1조원을 투입해 멕시코 공장을 건설했다. 멕시코 공장의 1차 목표는 기아자동차를 생산하는 것이지만, 현대차 조지아 공장이 생산량이 부족할 때 활용할 수 있는 대체 생산 기지 역할도 있다. 꽤 많은 비용을 쏟아부었음에도 제대로 된 역할을 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도 있는 것이다.
중국 시장에서도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 판매량은 증가했지만 중국 내 자동차 기업들 중 가장 낮은 성장률을 보인데다가 끊임없는 리콜로 소비자 신뢰도에도 금이 가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중국에서 179만대를 판매해 2015년보다 4.6% 판매량이 늘어났지만 중국 내 상위 9개 회사의 성장률이 15%라는 점을 고려하면 상대적으로 저조하다. 특히 상해, 동풍, 일기, 장안, 북경 등 중국 5대 자동차 업체들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1760만대의 판매고를 기록하면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현대자동차에 위협을 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이런 상황에서 중국에서 대규모 리콜까지 해야 하는 상황이다. 중국에 판매된 올뉴 투싼 약 10만대가 리어 트레일링 암의 강도 부족으로 인해 2월부터 리콜에 들어간다. 현대자동차는 중국 시장에서 2006년부터 엘란트라(아반떼)와 소나타, 위에둥(아반테HD) 등 자사 자동차들을 끊임없이 리콜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국 시장에서의 잦은 리콜은 자칫 회사의 신뢰도와 브랜드 위상을 떨어뜨릴 수 있다"고 우려했다.
2017.01.25
유진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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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自動車•機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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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自動車)
2012년 일본 자동차 업계 기본 정보
http://gyokai-search.com/3-car.htm
- 업계 규모:43조 9,814억엔
- 매상고 순이익률:+1.2%
- 전년대비 성장률:-11.1%
- 총자산 액수:62조 3,230억엔
- 노동자수:223,339명
- 평균 연령:39.1세
- 평균 근속 연수:17.0년
- 평균 연수입:592만엔
-
(헤이세이 22년 3월 31일 현재)
용어·그래프의 의미
업계 규모는 아래와 같이 대상 기업 일람(자동차) 11사의 매상고의 합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전년대비 성장률은 규모의 대전년의 비율을 나타낸 것, 매상고 순이익률, 총자산 액수, 노동자수, 평균 연령, 평균 근속 연수, 평균 연수입은 아래와 같이 대상 기업 일람 각각의 합계 혹은 평균을 나타낸 것입니다.그래프는 각 지표를 7 단계로 나누어 나타낸 것으로, 수익성은 매상고 순이익률을 성장성은 전년대비 신장율의 지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우기그래프는 자동차 업계의 시장규모의 추이를 그래프로 나타낸 것입니다.
자동차 업계의 규모의 추이를 보는 것으로 그 시장의 대략의 현상이나 동향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헤이세이 21년의 자동차 업계의 업계 규모(주요 대상 기업 11사의 매상고계)는 43조 9,814억엔이 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메이커 매상고&쉐어 랭킹 TOP10
기업명 |
매상고 |
쉐어※ |
자동차 메이커 매상고 쉐어 그래프 |
|
1 |
도요타 자동차 |
18조 9,509 |
43.1% |
|
2 |
닛산 자동차 |
7조 5,172 |
17.1% |
|
3 |
혼다※ |
6조 5,548 |
14.9% |
|
4 |
마츠다 |
2조 1,639 |
4.9% |
|
5 |
스즈키※ |
2조 1,292 |
4.8% |
|
6 |
다이하쓰 공업 |
1조 5,747 |
3.6% |
|
7 |
미츠비시 자동차공업 |
1조 4,456 |
3.3% |
|
8 |
후지 중공업※ |
1조 2,944 |
2.9% |
|
9 |
이스즈 자동차 |
1조 0,809 |
2.5% |
|
10 |
히노 자동차 |
1조 0,234 |
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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