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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여봐요 동물의 숲(あつまれ どうぶつの森) / 커뮤니케이션 게임

Paul Ahn 2021. 6. 29. 14:06

모여봐요 동물의 숲(あつまれ どうぶつの森) / 커뮤니케이션 게임

 

장르 : 커뮤니케이션

인원 : 로컬 최대 4, 온라인 최대 8

발매 : 세계 지도 2020 3 20

누적 판매량 : 3,263만 장 (2021. 03. 31. 기준)

 

약칭은 한국에서는 모동숲, 일본에서는 아츠모리(あつ森)이며, 영미권 국가에서는 ACNH(Animal Crossing New Horizons)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한다.

 

무인도에 초기 주민 둘과 함께 이주해 처음부터 섬을 개척해 나가는 게임이다.

 

벌과 나비부터 다랑어와 상어에 이르는 다양한 생물을 채집하여 박물관을 완성해 나가고, 직접 모은 재료를 가공해 만든 가구로 실내와 섬의 이곳저곳을 아름답게 꾸미고, 개성이 확실한 수많은 동물 주민들과 온라인으로 만난 다른 플레이어들과 교감하며 유유자적한 삶을 보내는 것이 주 콘텐츠다.

 

게임 진행에 따라서는 도로나 다리와 같은 큰 규모의 시설을 건설하는 것은 물론 지형까지 마음대로 수정할 수 있게 되어 마인크래프트나 심즈 시리즈와 각종 건설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이 부럽지 않은 나만의 공간을 만들 수도 있다.

 

 

무인도에서 시작하는 새로운 생활

 

현실과 동일한 시간이 흐르는 세계에서, 마음 가는 대로 하루하루를 보내는 「동물의 숲」 시리즈. 낚시나 곤충 채집, 가드닝 등 집 밖에서 즐길 수 있는 요소부터 집 꾸미기·패션까지, 다양한 취미를 1년 내내 즐기실 수 있습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에서는 「Nook Inc.」에서 제공하는 「무인도 이주 패키지 플랜」에 참가하여 무인도로 이주, 하나하나 내 손으로 꾸려 나가는 새로운 생활이 시작됩니다.

 

물론 무인도에서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지 막막한 당신을 위해 「Nook Inc.」가 꼼꼼하게 지원해드릴 예정이니 걱정 마세요!

 

함께 이주한 동물들과도 다양한 교류를 통해 친해질 수 있습니다.

생활에 필요한 도구나 가구는 나뭇가지나 돌멩이 등 섬에서 구할 수 있는 것을 재료 삼아 DIY(Do It Yourself)로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가구는 실내뿐 아니라 실외에 배치할 수도 있습니다. 마음 가는 대로 섬을 꾸며 보세요.

 

이번 「동물의 숲」에서는 같은 섬의 주민끼리 최대 4명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로컬 통신으로는 본인 또는 친구의 섬에 모여서 최대 8명이 함께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