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티(Young Twenty, YT) / SSG랜더스 2022, 와이티 시구

★와이티(Young Twenty, YT) / SSG랜더스 2022, 와이티 시구

 

•나이 : 스무살

•키.몸무게 : 163㎝. 46㎏

•탄생시기 : 2022년 3월

•제작사 : 신세계그룹

•주요활동 : 모델, 홍보대사,

•인스타 팔로어 : 21,000명 (2022)

 

- 한국인이지만 다소 이국적인 얼굴을 지녔다.

- 와이티라는 이름은 영원한 스무살(Young Twenty, YT)이라는 뜻으로, Z세대를 대변한다.

 

 

SSG랜더스 가상 인간 와이티 시구 220810

https://youtu.be/U-eP5chANWs

 

 

 

지난 10일 프로야구 SSG랜더스와 KT위즈 경기가 열리기 직전, 인천SSG랜더스 필드 전광판에 20대 여성이 시구자로 등장했다.

 

그는 ‘와이티’라는 이름이 새겨진 흰색 유니폼을 입고 왼손에 야구 글러브를 낀 채 야구공을 힘껏 던졌다. 그러자 야구장 홈플레이트에 앉은 포수가 공을 받는 모습을 연출했다. 공을 던진 사람은 실제 인간이 아니라 신세계 그룹이 제품 홍보 등을 위해 만들어 낸 가상 인간이다.

 

스무살의 나이에 키 163㎝, 몸무게는 46㎏. 한국인이지만 다소 이국적인 얼굴을 지녔다. 외모와 스펙은 모두 신세계 그룹이 결정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20대가 좋아하는 여성 가수 ‘비비’나 블랙핑크 ‘제니’와 비슷한 얼굴과 몸매를 반영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작업해 탄생시켰다”고 말했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가상인간 와이티와 기념사진을 찍었다.

정 부회장이 들고 있는 신발도 가상제품이다.ⓒ인스타그램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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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18 22:00

곽창렬 기자

 

 

신세계 가상인간 ‘와이티’, SSG랜더스 시구로 활동 시작

(chosun.com)

 

신세계그룹의 가상인간 ‘와이티’가 오는 10일 인천 SSG랜더스와 KT wiz 경기에서 시구에 나선다. 가상 인간이 야구 경기 시구에 등장하는 것은 세계 최초이다. 이번 시구 이후 와이티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그룹의 가상인간 와이티. 오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의 시구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신세계그룹의 가상인간 와이티. 오는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의 시구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신세계그룹과 그래픽 전문기업 퍼스나인의 협업으로 탄생한 가상인간 와이티는 활동 4개월 만에 2만명의 SNS 팔로워를 모아 화제가 됐다. 와이티라는 이름은 영원한 스무살(Young Twenty, YT)이라는 뜻으로, Z세대를 대변한다.

 

와이티는 하반기에는 신세계그룹의 패션 브랜드 W컨셉의 프로젝트 모델로 활동할 예정이다. 지역별 핫플레이스와 어울리는 패션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VR & AR 컨텐츠에 등장할 예정이다.

 

다른 브랜드와의 협업 및 광고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4개월간 삼성전자, 매일유업, 파리바게뜨, 티빙, 뉴트리원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해왔다. 지난 7월에는 가상 인간 최초로 서울시를 대표하는 청년 홍보대사에 위촉되었으며, 지난 6일 재개장한 광화문 광장의 실감체험존에 등장했다.

 

2022.08.09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