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로프슬라이스피스(a loaf slice piece / 베이커리카페

★어로프슬라이스피스(a loaf slice piece / 베이커리카페

 

•위치 :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령로 47(유방동 755)

 

 

용인 처인구입니다. 이 동네에 꽤 훌륭한 카페가 있다하여 찾아봤습니다. 전해들은 바로는 호텔델루나라는 드라마에서 촬영 장소로도 이용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아무튼 이번에 소개할 곳은 용인 베이커리 카페 '어로프슬라이스피스(a loaf slice piece)'입니다.

 

 

여기 용인 베이커리 카페 어로프슬라이스피스(a loaf slice piece)는 메인인 베이커리 카페 말고도 몇 개의 부속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어로프슬라이스피스는 크게 로프(a loaf), 그리고 슬라이스(slice) 및 피스(piece)란 이름의 세 개의 건물로 이루어졌답니다.

 

첫방문이라 잘 알지 못하지만 정보에 의하면 어 로프는 베이커리와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고, 슬라이스는 쿠킹클래스 건물이며, 피스는 아트마켓과 전시를 열며 창작자를 소개하는 등의 복합문화공간이라고 하는 군요.

 

용인 베이커리 카페 실내 풍경입니다. 규모면에서 여기보다 더 큰 베이커리 카페들도 여럿 경험해서인지 대단히 크다라는 생각까지는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빵 종류가 다양했고 여느 베이커리 카페에서 보지 못했던 개성 있는 빵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수십 가지의 빵 중에 여기 용인 베이커리 카페의 대표 메뉴가 로프 크림 데니시와 뜀틀빵 등이라고 해서....

 

이 동네를 성산마을이라고 부르는가 봐요. 그래서 용인 성산마을, 백령사 맛집으로도 통한다고 합니다. 다양한 종류의 맛있는 빵과 커피가 있는 베이커리 카페입니다.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있지만 자차를 이용해서는 비교적 단시간 내에 수월하게 찾아갈 수 있는 서울 근교의 카페입니다. 아무튼 서울을 벗어나 비교적 근거리에 있는 핫플 카페를 찾는다면 용인 베이커리 카페 어로프슬라이스피스(a loaf slice piece)를 한번 찾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잘 머물다 갑니다.

 

 

18일 방송된 SBS TV 교양 '생방송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 날' 코너에는 '연 매출 36억 원! 용인 베이커리카페' 맛집이 전파를 탔다.

(kyeongin.com)

 

경기 용인시 처인구 백령로47에 위치한 해당 맛집('어로프슬라이스피스')는 세 개의 동으로 이뤄졌으며, 어 로프는 베이커리와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다.

 

슬라이스는 쿠킹클래스 건물로 다양한 정보를 나누는 곳이며, 피스는 아트마켓과 전시를 열어 생활 속 예술을 발견하는 곳이다.

 

이곳은 전면이 창으로 돼있으며, 친환경 인테리어로 SNS상에서도 이미 유명세를 얻는 곳이라고.

 

특히 연 매출 36억 비결은 '자연주의'이며,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빵 맛도 괜찮고 커피 맛도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80여가지 종류의 빵들이 있으며, 8종 타르트를 비롯해 '밧줄빵' 등 별칭이 있는 '로프 크림 데니시' 또한 이곳의 인기 있는 메뉴다.

 

한편 이곳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경인일보 (www.kyeongin.com)

2019-03-18 21:15:05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