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마스야(みますや) / 1905,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이자카야

★미마스야(みますや) / 1905,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이자카야

 

• 창업 : 1905년 (메이지 38년)

• 위치 : 2-15-2 Kandajicho, Chiyoda-ku, Tokyo

 

간다의 "미마스야"는 메이지 38년에 설립되었으며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이자카야라고 합니다. 지금의 가게도 95년 전에 지어진 매우 오래된 건물로, 복고풍 분위기가 견딜 수 없습니다. 또, 그런 낡은 선술집(古い居酒屋) 이라고 해도, 계속 영업을 하고 옛날 메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日本最古の居酒屋!

favy[ファビー]

 

간다에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이자카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간다역에서 도보 8분, 아와지초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는 '미미야'라는 가게입니다.

메이지 38 년 (1905 년)에 창업하여 여러 가지 설이 있지만, 110 년 이상 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이자카야라고 불리는 매우 오래된 가게입니다.

 

1905년은 러일전쟁이 끝난 해였다. 또한 최초의 가쓰라 내각이 탄생한 해이기도 합니다.

당시의 일본이라고하면, 서양 문화가 많이 들어와서에도 시대에 지어진 이자카야 풍의 음식점이 널리 보급 된 시기이기도합니다.

 

창업 당시의 건물은 관동 대지진으로 화재로 소실되어 그 후에 현재의 건물이 지어졌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창건한 지 약 95년이 지났고, 도쿄에서는 드문 매우 오래된 건물입니다. 구리로 된 벽과 따스한 조명의 등불, 끈으로 만든 커튼은 분위기 좋은 선술집에 온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실내는 더욱 복고풍! 마치 메이지 시대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는 것 같은 그리움!

가게 밖도 상당히 복고풍으로 고풍스러웠지만, 실내는 더욱 그리운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주요 고객은 직장인과 사무원입니다. 퇴근 후 술을 마시기 위해이 식당에 온 것 같습니다.

아무리 전통이 있어도 사치스러워지지 않고 인기 있는 이자카야로서 서민에게 사랑받는 것도 '미미야'의 멋진 점 중 하나입니다.

 

간다에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이자카야 "미미야"의 메뉴

 

메뉴는 해산물부터 튀김, 핫소스까지 다양한 요리가 있지만, 전체적으로 옛날 느낌이 많이 듭니다.

가격대는 보통 500엔에서 700엔 사이입니다. 또, 성질이 급한 에도 아이들을 위한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주문 후 바로 먹을 수 있는 요리도 많았어요.

 

"도즈 마루니"는

"미미야"메뉴에서도 인기입니다. 도장은 에도에서 메이지에 이르는 도쿄 근교에서 인기 있는 식재료로, 물론 "미미야"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단백질과 흰살 생선의 맛에서도 간의 톡 쏘는 쓴맛이 맥주와 잘 어울렸습니다!

 

간다에 있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이자카야 '미미야'의 '사쿠라 사시미 붉은 고기'

"벚꽃 사시미 살코기"는 말고기 특유의 냄새가 나지 않고 마늘과 생강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말고기의 상쾌한 기름진 맛이 입안에 꽃을 피웁니다. "미미야"에 오면 꼭 주문해야 할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