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행〕조지 버나드 쇼의 묘비 영국의 유명한 극작가로 노벨 문학상을 받은 조지 버나드 쇼는 생전에 자기 묘비에 새길 말을 정해 놓았습니다. 그의 묘비명에는 이렇게 적혀 있답니다. “내 인생, 우물쭈물하다가 이럴 줄 알았지.” 우리 역시 이런저런 이유와 핑계를 대며 지금 여기서 해야 할 일을 뒤로 미루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물쭈물하며 인생을 낭비하다 보면 무덤에서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하느님께서 주신 소중한 인생살이에서 주님을 몰라보고 지내는 것만큼 후회스러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