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패스트푸드 브랜드 고객 충성도

⊙미국 패스트푸드 브랜드 고객 충성도

http://www.koreadaily.com/news/read.asp?art_id=7486395

 

-패스트푸드 브랜드 충성도 조사-

 

인앤아웃이 14개의 패스트푸드 햄버거 브랜드 가운데 고객 충성도가 가장 높은

햄버거 브랜드 선호도 1위에는 인앤아웃이 꼽혔으며, 패스트푸드 브랜드 최고점은 칙필에이(Chick-fil-A)가 받았다. 또 멕시칸푸드 중에는 치폴레가 선호도 1위 자리를 지켰다.

 

 

식음료 전문지 '푸드앤와인'은 최근 7600여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버거, 치킨, 멕시칸푸드, 피자, 샌드위치 및 커피·베이커리 부문 조사를 벌여 고객 충성도가 높은 패스트푸드 브랜드를 선정, 발표했다.

 

@가장 많은 14개 브랜드가 경합을 벌인 버거 부문에서는

 

인앤아웃이 73%의 고객 충성도(loyalty rating)로 1위에 올랐다.이어

파이브가이즈 68%,

컬버스(Culver's) 67%,

왓어버거(Whataburger) 58%,

스매쉬버거 54%,

레드로빈 48%,

스테이크앤쉐이크 46%,

데어리퀸 41%,

소닉 40%,

잭인더박스 37%,

웬디스 36%,

칼스주니어 35%,

버거킹 33%,

맥도널드 28% 등의 순이었다.

 

@치킨 부문에서는

 

칙필에이가 79%로 1위,

남부 지역의 소규모 프랜차이즈인 레이징케인스(Raising Cane's)가 78%,

잭스비 60%,

엘포요로코 58%,

파파이스 50%,

KFC 39%,

처치스치킨 3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관심을 끈 부분은 칙필에이(79%)와 레이징 케인스(78%) 등 치킨 브랜드들의 고객 충성도가 버거 등 다른 분야 프랜차이즈를 누르고 높았다는 점이다.

 

@이어 멕시칸푸드 중 치폴레는 61%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LA중앙일보

2019/08/05

류정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