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분당 통합센터

★BMW 분당 통합센터

http://news.mk.co.kr/v3/view.php?sc=30000017&cm=기업·경영 주요기사&year=2011&no=584826&relatedcode=&sID=501

 

자동차 구입, 서비스, 예술 작품 전시 등 BMW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박물관급 국내 수입차 최대 규모의 통합 센터가 국내에 들어섰다.

 

BMW코리아(대표 김효준)의 공식딜러인 한독모터스가 최근 개설한 이 통합 센터는 기존 분당 정자동에 위치한 전시장과 백현동에 있던 서비스센터를 궁내동으로 확장 통합한 것이다.

연면적은 1만1,880㎡(3,594평)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4층으로 구성됐다. 또 20대의 차를 전시할 수 있고, 라운지도 다양하게 갖췄다.

 

2층에는 예술작품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VIP 고객라운지가 있다. 규모와 각종 프로그램은 박물관이나 미술관 부럽지 않은 수준이다.

고객들이 차를 인도받을 수 있는 별도의 딜리버리 라운지도 마련해 고객편의도 높였다.

이 밖에 최신 IT 기술과 장비로 세팅된 서비스센터는 70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월 5,000대 정도를 정비할 수 있다.

BMW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분당, 판교 및 수도권 고객들이 좀 더 편리하게 BMW의 프리미엄 세일즈와 서비스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하나로 통합해 확장 오픈하게 됐다"면서, "수입차 최대 규모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인 만큼 보다 완벽한 고객 서비스로 고객 만족 극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