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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모(Waymo) / 미국 2009, 자율주행자동차

Paul Ahn 2018. 11. 2. 08:27

웨이모(Waymo) / 미국 2009, 자율주행자동차

Waymo

 

설립 : 2009 (as the Google Self-Driving Car Project), 2016(as Waymo)

설립자 : Sebastian Thrun (Co-founder) Anthony Levandowski (Co-founder)

본부 : Mountain View, California, U.S.

모회사 : Google, Inc. (2009–2016), Alphabet Inc. (2016–present)

 

Waymo LLC는 미국의 자율 주행 기술 개발 회사, 알파벳 Inc의 자회사

 

Waymo는 애리조나 주 피닉스 에서 "Waymo One"이라고 불리는 상업용 자율 주행 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Waymo는 배달 밴 및 배달 및 물류를 위한 클래스 8트랙터 트레일러를 포함한 다른 차량에 사용하기 위한 주행 기술을 개발한다.

 

 

웨이모-리프트 손잡았다…자율주행차 상업화 '박차'

http://news1.kr/articles/?2993950

 

경쟁사 '우버' 전방위 견제

우버의 자율주행차 개발 독주를 저지하기 위해 실리콘밸리 혁신기업 리프트(Lyft)와 구글 자율차 사업부가 독립한 웨이모(Waymo)가 손을 잡았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소식통을 인용, 웨이모와 차량 공유 서비스 기업 리프트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협약의 구체적 내용은 전해지지 않았으나 양사는 구글이 피닉스에서 진행하는 파일럿 프로젝트와 제품 개발에서 힘을 모아 자율주행 기술을 자동차 산업 주류로 등극시키기까지 노력할 것으로 전해진다.

 

리프트와 웨이모가 손을 잡은 건 자율주행 산업 부문에서 우버를 견제하려는 목적이 크다. 우버는 미국 내 차량 공유 서비스 산업에서는 리프트, 자율주행차 분야에선 웨이모와 각각 치열한 경쟁 중이다.

 

웨이모는 리프트가 보유하고 있는 미국내 300개 도시의 차량 공유 서비스 이용 소비자 정보를 자율주행 기술과 결합시켜 업계 강자로 떠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NYT는 양사의 제휴를 두고 "웨이모가 자율주행 기술이 연구 단계를 지나 상업화 단계에 도달했다고 판단한 것을 보인다"고 분석했다.

 

우려가 없지는 않다. 웨이모가 단순히 자율주행 기술을 다른 업체에 라이센스를 주는 식에 머물지 않고 직접 자율주행 택시 사업 등에 도전하게 된다면 양사 결속력이 시들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아직은 손잡기가 먼저다. 지난해 리프트는 제너럴 모터스(GM)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5억 달러를 투자받았다. 웨이모도 혼다 등과 제휴를 통해 자율주행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웨이모는 현재 100대 가량의 자율주행 미니밴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용자 증가에 대비하는 일환으로 피아트 크라이슬러의 미니밴 500대를 추가 보급하기로도 결정했다.

 

2017-05-15

yjw@윤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