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만남과 나눔(Sharing)

〔나눔〕만남과 나눔(Sharing)

제가 좋아하는 단어가 몇 가지 있습니다만, 언뜻 생각나는 단어로 대표되는 것은 만남과 나눔(Sharing)입니다.

 

저의 애창곡 18번도 만남(노사연 노래)입니다. 

물론 선현들이 말씀하셨듯이 좋은 사람, 좋은 친구, 좋은 스승, 좋은 선배를 만나면 더욱 人生을 풍요롭게 하겠지요. 

그러나, 처음 만나는 분들도 많을텐데 처음부터 선별하기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만날까, 말까 하는 기로에서는 만나고 사후적으로 관리하면 됩니다. 

저의 경우, “만나기를 잘했다.”라는 사후평가가 더 많습니다. 

배움의 장, 또는 조찬강의의 경우도 나갈까, 말까 하는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出席을 해보면 배울 것이 꼭 있습니다.

 

나눔(Sharing)의 경우, “콩 한 알도 나누어 먹으면, 행복해 진다”라는 말이 있지만, 거창하게 기부, 사회공원 次元까지 거론하지 않더라도, 식사할 때 다분히 한국적이지만 저희 Wife와 나란히 앉아 있을 경우(저희처는 다소 싫어합니다), 

다른 Menu를 擇하여 나누어 먹으면 맛도 있고, 영양분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랑의 나눔, 기쁨의 나눔, 아픔/슬픔의 나눔, 미소/웃음의 나눔 등 세상사 중에 나눔으로써 행복해지는 일이 너무나 많을 것 같습니다.

 

(박철원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