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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스티븐슨 / 지름길부터 찾지 말라.

Paul Ahn 2018. 9. 12. 08:31

⊙꿈과 비전의 혁신가, 조지 스티븐슨 / 지름길부터 찾지 말라. 

 

Ι. 시대를 넘어선 놀라운 의지 기관차 발명가 '조지 스티븐슨'

 

 

"나는 가장 미천한 신분에서 출발하여 성공했습니다. 내 인생 바탕에는 끈기와 의지가 있었습니다. 나는 의지만 있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젊은이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1847 12월 리즈기술자협회 연설문 에서 

 

. 조지 스티븐슨(George Stephenson, 1781~1848) 

 

· 1781년 영국 탄광촌, 가난한 탄부의 아들로 출생8살 때부터 탄광촌에서 허드렛일을 하다 화부로 취직이후 기관사로 일하며 기관/기관차에 관심글도 모르는 상태에서 독학으로 기관/동력장치에 대해 연구· 1803년 킬링워스의 제동수로 취직· 1813년 탄광 선로 관리감독으로 임명됨 1초도 허비하지 않고 오직 기관차 연구에만 몰두하였다!

 

 . 발명가들의 화두 '증기기관차' 제임스 와트(James Watt)

 

- 증기기관 개선문제에만 집중, 기관차 개량에는 무관심퀴뇨(N.J. Cugnot) - 증기기관차를 발명했으나 개량에는 실패, 파리 무기박물관에 전시품으로 전락
 

- 미국인 발명가 올리버 에번스

- 증기선 발명가 윌리엄 시밍턴

- 와트의 조수 윌리엄 머독

- 머독의 제자 리처드 트레비식 등등 증기 기관차 발명/제작에는 참여했으나, 실용화에는 모두 실패! .

 

실행우선주의 '조지 스티븐슨' 증기기관차 실용화를 위해

 

기술을 섭렵스퍼기어를 이용한 이동식 기관차 제작→ 블러처(1813)→ 증기분사 방식 도입, 톱니바퀴 매끄럽게 개량→ 블러처 철로 성능시험(1814 7 25) 8량의 30톤 화물차를 싣고 6,5km 주행→ 성능개선 성공! 

 

. 철도의 시대가 열리다 

항구도시 '리버풀' 공장밀집지역 '맨체스터' 두도시의 교역량 급증 → 운하로만 교역량을 감당하기엔 역부족! 새로운 운송수단의 필요성이 대두!리버풀의 상인 손더스 '레일구축' 의견 제시 · 1822년 레일 구축 측량 개시· 1823년 세계최초 기관차 공장 건립(뉴캐슬)리버풀 상인 철도건설 동의서 서명(150명 이상)· 1824 '리버풀 - 맨체스터 철도' 건설계획 재가동· 1825 특별위원회 철도 법안 심사 위해, 조지 스티븐슨을 증인으로 소환 

 

. 꿈은 이루어진다 

증인석의 '조지 스티븐슨', 과학자, 기술자, 운하사업자, 변호사 측의 비난에도 철도의 실용화 효과를 증명, 결국 승리 · 1826년 하원 과반수 찬성으로 철도 법안 통과 (찬성 88 vs 반대 41)조지 스티븐슨 철도공사 책임자로 선정되어 철도 공사 착수· 1828 11월 평균속도 24km(최대 47km)의 로켓호 제작· 1830 9 '리버풀 - 맨체스터' 철로 주행 위대한 길, 새로운 시대를 열다!하루 평균 1200명 승객 이용(연간 50만 명)  

 

. 끊이지 않는 혁신 '리버풀

- 맨체스터' 철로1830 12 4 '플래닛 호' 주행 실험 - 2시간 39 80 18량의 열차1831 2 25 '삼손호' 주행 실험 - 시속 51km 151 30량의 열차거듭된 개량을 통해 혁신을 창조하다! 

 

. 미래의 길을 만들다! 

‘조지 스티븐슨꿈과 비전을 가진 혁신가이며 19세기 산업혁명을 견인한 주역조지 스티븐슨"앞으로 철도는 다른 교통수단을 앞지르고 국왕과 대신, 그리고 우편마차가 오가는 '위대한 길'이 될 것이다"위대한 길을 연 창시자이자 미래의 개척자 '조지 스티븐슨' 

 

“지름길부터 찾지 말라.목표는 실패에 부딪히고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는 의지를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 

 

(박철원 옮김)2009.8.17 SERICEO 강의자료에서 발췌감성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