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몰(okmall.com)
•기업명 : (주)오케이몰
•분야 : 명품 이커머스
•설립 : 2000년
•창업자 : 장성덕
•매출액 : 3,157억 (2022년)
-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명품 이커머스로 모든 상품을 100% 직매입하여 판매한다.
- 즉, 쇼핑몰에 외부 입점 판매자 없이 오케이몰이 직접 매입하여 정품 검수를 완료한 상품만을 판매한다.
- 2000년 '오케이아웃도어닷컴'으로 시작되어 2014년 오케이몰로 사명을 변경하고 현재 명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 창립 이래 지금껏 가품이 없기로 유명하다. '가품 차단 시스템'을 자체 구축하여 가품을 사전 차단한다고 강조하고 있고, 커뮤니티에서도 오케이몰 가품 문의글이 올라오면 파워정품으로 답글이 달리곤 한다.
- 적자로 가득한 유통업계에서 17년 연속 매출 성장 및 18년 연속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연 평균 50% 이상의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급 브랜드〉
톰브라운, 프라다, 보테가베네타, 스톤아일랜드, 몽클레르, 메종 마르지엘라, 메종키츠네 등 명품 의류와 소품을 판매한다. 제이린드버그, 피엘라벤, 나이키 등 스포츠 의류와 용품도 판매한다. 2022년부터는 아나토미카, SOUTH2 WEST8, 헤드포터, 컬러비콘, 오라리 등 국내에서 접하기 힘들었던 일본 브랜드까지 선보이고 있어 아메카지룩의 접근성을 높였다.
〈역사〉
2000년 '오케이아웃도어닷컴'으로 시작되어 2014년 오케이몰로 사명을 변경하고 현재 명품 판매에 주력하고 있다.
창립 이래 지금껏 100% 직매입 비즈니스 모델을 고수하고 있다.
2021년부터 '해외로 배송' 서비스를 제공해왔으며, 2022년 10월에는 알리바바와의 제휴를 통해 중국 명품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2021년에 업계 최초 36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한 '오케이몰 우리카드'를 출시했다.
주)오케이몰, '2019 대한민국 혁신인물 브랜드 대상' 수상
http://www.ilyoseoul.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6908
최근 온라인쇼핑 시장의 가격경쟁이 치열하다. 본인들의 살을 깎으면서까지 무리한 치킨게임을 벌이다 보니 많은 쇼핑몰이 적자를 면치 못하는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면 (주)오케이몰의 연평균 56% 성장에 14년 연속 흑자라는 기록은 놀랍기만 하다. 지난한 해에만 매출 1,406억 원을 기록했으며 2019년 현재 전년대비 38%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의 열쇠는 바로 ‘역발상’ 에 있다.
오케이몰은 유통업체들이 꺼리는 100% 직매입 방식을 고수한다. 직매입은 상품이 팔리지 않을 경우 재고가 바로 손실로 이어진다는 위험성을 지닌다. 상품 거래에 대한 책임도 모두 져야 한다. 이러한 부담 탓인지 신세계몰, 롯데닷컴, 현대 Hmall 등의 대형 온라인쇼핑몰은 대부분 판매 중개 방식을 취하고 있다.
오케이몰 장성덕 대표는 직매입이 가져다줄 경쟁력에 주목했다. 그는 “직매입은 회전율만 뒷받침된다면 높은 마진, 빠른 배송 서비스 제공 등 취할 수 있는 게 훨씬 많은 방식” 이라며 “이 장점을 극대화하고 위험 요소는 원천 봉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고 말했다.
특히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업무 시스템 구축이다. 상품 입고부터 출고까지 오케이몰의 모든 업무는 시스템화 되어있다. 수백 만여 개의 상품의 흐름과 재고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재고관리시스템, 고객의 주문부터 포장까지 단 20분 안에 완료될 수 있는 물류시스템 등 모든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업무에 최적화했다.
장성덕 대표의 역발상은 마케팅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외부광고로 지출될 비용을 가격경쟁력 확보에 집중하여 국내 최대 가격비교 사이트를 기준으로 국내 최저가를 보장한다는 전략이다. 실시간 가격 모니터링과 자체 시스템을 통해 1시간마다 국내 최저가로 가격이 조정되며, 24시간 안에 오케이몰보다 가격이 저렴한 판매처를 발견하여 신고할 시 차액의 110~120%를 보상한다.
또한 모든 상품을 100% 직매입하여 관리하고, 전문 지식을 갖춘 정직원들이 정품 검수부터 상품 포장까지 책임지며 상품 보관과 배송, 환불까지 모두 자사 물류센터 한곳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문의 응대부터 교환·환불까지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가 이루어진다.
장성덕 대표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역발상, 시스템 혁신, 그리고 ‘실행력’ 이라는 장점으로 더욱 진보하는 오케이몰을 만들 것이라 확신 한다” 며 “다른 사람들의 성공 가도를 그대로 따르기보다는 오케이몰만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는 비전을 전했다.
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혁신인물(기업‧기관) 브랜드 대상' 에서 ‘온라인쇼핑몰 부문 대상’ 을 수상한 오케이몰은 패션 및 레저스포츠 카테고리의 확장을 토대로 2020년 매출 3,100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요서울
2019-06-19 온라인팀 news@ilyoseoul.co.kr
오케이 아웃도어닷컴에 OK는 없다
5평 오퍼상으로 시작해 매출 2,000배 신화를 이룩한, 독종 사장의 인생승부사 『오케이 아웃도어닷컴에 OK는 없다』. 생선박스 뒤지던 열악한 환경에서 6년 만에 업계 지존이 되기까지, 철저한 경영원칙과 끈질긴 근성으로 세계 제패를 노리는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성공비결을 담은 책이다.
남이 닦아놓은 길을 따라가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직접 개척했던 투지와 열정, 그리고 어떠한 순간에도 포기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려 했던 그들의 도전과 실행을 엿본다. 또한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가치지향점을 통해 고객의 소중함과 역발상, 실행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을 수 있다.
저자 : 장성덕
저자 장성덕은 등산장비 및 캠핑용품의 네이버, 아웃도어 온라인 쇼핑몰 매출 1위인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사장. 삼성물산에서 기획업무를 하다가 대기업의 조직문화에 염증을 느끼고, 2000년 초 자본금 3,700만 원으로 5평 남짓 매장에서 아웃도어 제품을 판매하는 오퍼상으로 창업, 6년 만에 업계 매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후 불황에도 승승장구하며 2010년에는 매출 1,000억 원을 목표하여, 초창기 대비 2,000배 급성장이라는 유통업계 성공신화를 만들어낸 주역이다. 산이 좋아 시작한 산악 정보사이트 오케이마운틴을 발판으로 산악인들 사이에서는 일찍이 ‘아웃도어용품의 네이버’라는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탔으며, 온라인 쇼핑몰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개설로 온-오프라인 카테고리 킬러숍으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구축하였다.
회사 설립 후 단 한 차례의 외부투자 없이 차별화된 시스템과 독특한 경영원칙, 대규모 자본에 밀리지 않기 위한 브랜드 경쟁력을 무기삼아 아웃도어 유통업계의 독보적인 지존 자리를 지켜왔다. 현재 9개의 오프라인 직영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을 양축으로, 전문브랜드를 뛰어넘는 아웃도어 유통업계의 세계 제패를 노리고 있다.
◇PROLOGUE_강소기업을 이끄는 3가지 열쇠, 역발상?시스템?실행
CHAPTER 1. 실행에 옮기는 순간 꿈은 현실이 된다
맞지 않는 옷을 당장 벗어라 감당할 수 있는 그림부터 그려라 시행착오와 실패를 착각하지 마라 아무것도 없다면 몸으로 때워라 항상 갑으로 당당하게 움직여라 상황에 맞게 변화해야 산다 움직이면서 해결책을 찾아라 퇴로를 차단하고 전력투구하라
CHAPTER 2. 역발상으로 나만의 블루오션을 찾아라
살아남으려면 최대한 부정적으로 생각하라 친절이 진정한 서비스는 아니다 싸게 팔면서 마진도 놓치지 마라 재고는 비용이 아니라 재산이다 철저한 재고관리로 새는 돈을 막아라 외부가 아닌 내부가 회사를 성장시킨다 팔기 전에 깎을 생각부터 해라 거대기업보다 강소기업으로 가라 준비된 자에게만 위기가 기회다
CHAPTER 3. 사람의 능력을 극대화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라
시스템이 일하는 회사가 성장한다 시스템의 생명은 정확성과 투명성이다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어라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하나처럼 움직여라 모든 업무에 매뉴얼을 만들어라 고객도 시스템에 적응시켜라 시스템이 생산한 데이터를 철저히 활용하라
CHAPTER 4. 쪼개고 또 쪼개 디테일에 집중하라
디테일이 일의 효율을 높인다 디테일로 고객 감동을 극대화하라 1%의 디테일로 승부하라 디테일을 보는 안목을 키워라
CHAPTER 5. ‘인정’보다 ‘비전’을 나누는 독한 사장이 되라 오직 결과로 이야기하는 독한 사장이 되라 오케이아웃도어닷컴 DNA를 뼛속 깊이 심어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조직을 만들어라 인정을 두지 말고 철저하게 깨라 ‘화합’보다 ‘경쟁’하는 조직을 만들어라 회사보다 직원들이 성장하도록 독려하라 사소한 것은 쫀쫀하게 따지고 큰 것은 맡겨라 엄격한 원칙과 규정에 예외를 두지 마라 짧고 굵은 회의가 강한 회사를 만든다 명함을 자랑스럽게 내밀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라 직원들이 닮고 싶은 사장으로 거듭나라
CHAPTER 6. 습관이 될 때까지 기본을 되풀이해라 똥 누는 습관까지 바꿔라 모든 일의 시작은 정리정돈이다 메모는 가능한 빨리 없애라 5분 안에 결정하는 습관을 길러라 매일 매일 자기를 가꾸고 다듬어라 강제력과 재미로 습관을 통제하라 소 잃기 전에 외양간 고쳐라
CHAPTER 7. 오케이아웃도어닷컴에 오케이는 없다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은 진화를 멈...
◇“해봤냐? 죽을 각오로 덤비면 결코 실패하지 않는다!”
생선박스 뒤지던 열악한 환경에서 6년 만에 업계 지존이 되기까지, 철저한 경영원칙과 끈질긴 근성으로 세계 제패를 노리는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집요한 한판승부!
척박한 환경에서 생존·번영하는 기업들의 성공비결은 무엇일까? 지난해 동아비즈니스리뷰(DBR)는 산업 매력도 저하, 열악한 입지조건, 경쟁 격화 등 불리한 여건에서도 승승장구하는 자영업자 및 중소기업의 사례를 분석했다.
그 결과 세 가지 공통점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 그들은
첫째 전혀 새로운 관점에서 시장을 재정의했고, 둘째 고객가치를 높일 수 있는 보완적 서비스를 개발했으며, 셋째 자신만의 강점을 토대로 차별적인 경쟁우위를 창출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최근 자신의 회사를 당당하게 ‘신고하라’는 건방진 광고카피로 세간의 주목을 끌고 있는 회사가 있다. 바로 등산장비 및 캠핑용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아웃도어 쇼핑몰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이다.
이 회사는 전 세계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국내 최저가로 판매하는 온-오프라인 킬러숍으로, 산악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아웃도어 업계의 네이버’로 통할 만큼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
올해로 창업한 지 꼭 10년을 맞이하는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은 초창기 대비 매출이 2,000배에 달할 만큼 성장을 거듭해왔다. 물론 금액으로 따지면 1,000억 원 정도에 불과해, 그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대기업 입장에선 어린애 장난처럼 보일 수도 있고, 동급의 중소기업과 비교해도 그리 내로라할 만한 규모는 아니다.
하지만 5평 오퍼상에서 시작해 외부의 투자 없이 6년 만에 업계 1위를 쟁탈하고, 불황에도 매년 200퍼센트 이상 꾸준히 성장하며 업계 지존 자리를 지켜왔다면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차별화된 성장동력을 발견하면 불황도 두렵지 않을 돌파구가 보인다.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비약적인 성공비결은 남이 닦아놓은 길을 따라가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직접 개척했던 투지와 열정, 그리고 어떠한 순간에도 포기하거나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변화하려 했던 도전과 실행에 있다. 지금 우리가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을 통해 배워야 할 점은 바로 그것이다.
◇역발상, 남들과 똑같이 생각하면 답이 없다
2000년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이라는 간판을 달고 출사표를 던졌을 때만 해도, 아웃도어 시장에는 수많은 유통업체가 있었다. 물론 그 많던 쇼핑몰들은 지금 상당수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그렇다면 수많은 회사들이 무너져 내리는 동안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은 어떻게 급격한 성장을 거듭하며 아웃도어 유통업계의 지존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을까?
그 첫 번째 비결은 역발상에 있다.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은 모두가 ‘그렇다’고 믿는 것을 부정하고, 다르게 생각했다. 어떤 생각이라도 자유롭게 머릿속을 드나들도록 굳어진 머리를 말랑말랑하게 만들고, 생각을 가로막는 철책을 무너뜨렸다. 그로써 최저가 판매와 마진 극대화를 중...
오케이아웃도어닷컴 (okoutdoor.com)
등산장비 및 캠핑용품으로 유명한 오케이아웃도어닷컴(http://www.okoutdoor.com)이 소비자만족도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어느 정도 예상된 결과다.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탄생은 200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기업 출신의 장성덕 대표는 삼성물산에서 기획업무를 하다가 대기업의 조직문화에 염증을 느끼고 2000년 초 자본금 3700만원으로 정보 사이트 '오케이마운틴'과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을 열었다.
↑ 이유가 있는 1등 오케이아웃도어닷컴.
이후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은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창업 이래 줄곧 아웃도어 업계 1위를 고수하며 '아웃도어 업계의 네이버"라고 통할 만큼 높은 인지도를 쌓고 있다.
총 7만종의 아웃도어 제품을 온라인 쇼핑몰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하는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은 오픈 11년을 맞는 올해에는 매출액 1000억 원을 바라볼 정도로 성장해버렸다. 이 엄청난 수치에서 눈치챌 수 있듯이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국내 온라인 아웃도어 시장 점유율은 지난해 기준 60%에 달한다.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이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업계 1위에 오를 수 있었던 데는 '최저가 판매와 마진 극대화' 라는 장대표의 역발상 마케팅이 뒷받침 하고 있다. 아웃도어 업계의 일반적인 관행해서 벗어나 완전구입 후 판매를 실시했고 국내최저가 130% 보상제, 위조 상품 300% 보상제, AS 3년 보장제 등 소비자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않은 비결이기도 하다.
또한 장석덕 대표가 양보하지 않는 또 하나의 고집은 직사입 노하우와 시스템에 있다고 한다. 회사의 모든 것을 시스템화하고 있고 특히 자체 개발한 재고관리 시스템을 통해 인터넷만 연결하면 어디서든지 온·오프라인상의 5만여 종류 제품의 위치, 흐름, 재고 현황까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다. 이에 발전해 현재 직원들의 출·퇴근은 물론 외근현황과 월급까지 시스템화해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국내․외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2000년 창사 이후 지금까지 매년 200% 이상의 폭발적 성장을 거듭하며, 대한민국 아웃도어 온라인 쇼핑몰 분야에서 부동의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오케이아웃도어닷컴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출처 : 오케이아웃도어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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