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村2都〕한국 농업의 새로운 트렌드-귀농·귀촌
http://www.seri.org/kz/kzBndbV.html?ucgb=KZBNDB&no=120053&cateno=
이촌향도(離村向都)에서 이도향촌(離都向村) 시대로 전환
한국의 도시화율은 2000년 이후 90%대를 유지하며 정점에 달한 가운데 2007년을 기점으로 농촌유입인구가 유출인구를 초과
○ 2007년 농촌순유입인구가 3천4백 명을 기록한 이후 2009년에는 9천3백 명으로 증가
신농업 가치창출 등 농촌기업의 모델 제시
http://www.cc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51305
현장실습·직무연수… 귀농인들에 큰 도움
건양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베이비부머를 포함한 중견인력과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한 ‘농업 6차 산업화 전문가 과정’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농업분야 가공, 유통, 서비스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농업 6차 산업화 전문가 과정은 농가공 전문가 과정 천연발효 전문가 과정 건조과일 전문가 과정 산야초 향토음식 전문가 과정 도시농촌체험 지도사 과정 등 5개 과정이 지난 5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내년 1월까지 운영된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에서 지난 8월 건양대가 선정됨에 따라 개설된 이번 교육과정은 평균 모집 경쟁률이 4대 1에 달하며 개강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대기업 퇴직후 2년간 귀농을 준비하던 한 교육생은 “대부분의 귀농·귀촌 프로그램이 절차와 지원방안 정도에 머무르고 있는데 반해 내실 있는 교과내용과 현장실습, 직무연수는 물론이고 다양한 취·창업지원과 전문가의 1대 1 상담 등 체계적인 관리까지 포함되어 성공적인 귀농에 자신감이 생겼다”고 밝혔다.
특히 농업 기업의 운영과 성공사례를 중심으로 단기간에 성공노하우를 전하는 교육방식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베이비부머들에게 창업과 취업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멘토단에 참여하고 있는 김종민 건양대 평생교육정책연구소장은“내실있고 실질적인 교육을 통하여 베이비 부머들의 인생후반전과 이촌향도(離村向都)시대에서 이도향촌(離都向村)으로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데 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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