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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애프런(blueapron) / 2012, 밀키트 정기배송

Paul Ahn 2019. 12. 3. 08:55

★블루애프런(blueapron) / 밀키트 정기배송

www.blueapron.com

 

 

•설립 : August 2012

•설립자 : Matt Wadiak, Matt Salzberg, Ilia Papas

•본부 : New York City

 

블루 에이프런 주식 회사 뉴욕시에 본사를 둔 미국 재료 및 레시피 식사 키트 회사로, 미국에서만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재료가 들어있는 주간 상자 (weekly boxes)를 제공하며, 사전 주문한 재료를 사용하여 고객이 손으로 조리해야하는 제안 된 요리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Matt Salzberg, Ilia Papas Matt Wadiak 2012 8월에 처음으로 요리법을 요리하기 위해 재료가 들어있는 상자를 고객에게 보내기 시작했으며, 롱 아일랜드 시티의 상업용 주방에서 처음 30 개의 주문을 포장하고 배송했습니다.  

2014 11, Blue Apron은 주방 도구와 조리기구를 갖춘 매장인 주문 처리 센터(Blue Apron Market)를 출시했습니다

 

 

•미국 싱글족, 맞벌이족을 위한 음식배달업

 

주간 단위로 미리 레시피를 알려줌

-. Discover exciting, seasonal recipes created by our culinary team & renowned guest chefs

-. Recipes never repeated in the same year

-. Meals are 500-700 calories per serving and take 35 minutes to prepare

 

미리 손을 봐서 음식재료를 배달

-. Ingredients are perfectly pre-measured so there’s no waste

-. Cook with seasonal ingredients that are fresher than the supermarket

-. Discover specialty products that are hard to find on your own

 

바쁜 싱글족, 맞벌이족들을 위한 식사재료를 배달해 주는 전국 서비스

-. Free delivery nationwide

-. Choose a delivery day that best fits your schedule

-. Ingredients arrive in a refrigerated box so food stays fresh even if you’re not home

-. 1=2인분, 1 1인분= $10

 

 

 

 

 

 

 

밀키트 총아 블루에이프런은 왜 추락했나

(econovill.com)

 

진입장벽 낮아 경쟁 치열, 주가 상장가의 3%선,

새주인 찾기 나서나

 

가공 식재료 배송업이라는 새로운 업종을 개척해 한때 블루칩으로 각광받았던 블루 에이프런이 18일(현지시간), 회사 자체 또는 자산 매각, 사업 제휴, 자본금 조달 등 광범위한 전략적 대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계속되는 실적부진으로 고전해 온 블루에이프런은 19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소식통에 따르면 이 회사는 19일 실적 발표에서 월가의 예상보다 큰 폭의 손실(주당 1.66달러)과 매출 감소(-30%)를 보고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CNN이 보도했다.

 

 

◇도대체 블루에이프런에게 무슨 일이 생겼던 것일까?

 

우선, 블로에이프런이 가공 식재료 배송이라는 사업의 개척자이긴 하지만 이 사업은 진입 장벽이 매우 낮아 치열한 경쟁을 피할 수 없었다.

 

블루에이프런은 현재 미국에서 시장점유율 선두를 달리고 있는 독일 기업 헬로프레쉬(HelloFresh), 살림의 여왕으로 유명한 마사 스튜어트(Martha Stewart)가 투자한 말리 스푼(Marley Spoon), 미국 최대 슈퍼체인 크로거(Kroger)가 소유하고 있는 홈 셰프(Home Chef) 등 쟁쟁한 회사들과의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

 

블루에이프런은 최근 부상하고 있는 음식배달 회사들과는 직접 경쟁하고 있지는 않지만, 시간에 점점 더 쫓기는 고객들은 식재료를 구입해 음식을 요리하는 대신 완성된 음식 배달로 치우치고 있다. 이것은 블루에이프런이 헬로프레쉬 같은 현재의 경쟁자(지금 이것 만도 벅차다)뿐 아니라 언젠가는 그럽허브(GrubHub), 우버 이츠, 도어대쉬(DoorDash) 같은 음식배달 회사들과도 경쟁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애널리스트들은 블루에이프런의 전망에 대해 그리 낙관적이지 않다. 현재 블루에이프런에 투자하고 있는 투자자 네 곳 모두 ‘팔아라’라는 말의 정중한 월가식 표현인 ‘유보’(Hold) 등급을 매기고 있다.

 

2020.02.19 12:42

홍석윤 기자 syhong@econovill.com

 

 

ⓒ blueapron

뉴욕 음식 배달 스타트업, 기업가치 20억 달러 돌파...

 

뉴욕 스타트업 투자 줄이어 음식 배달 스타트업에 월가의 돈 13500만달러가 몰렸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뉴욕 소재 음식 배달 스타트업 블루에이프런(Blue Apron)은 최근 13500만달러( 1513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블루에이프런은 20억달러( 22418억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 투자는 피델리티매니지먼트가 주도했다. 이전 투자사는 베세머벤처파트너스와 퍼스트라운드캐피털, 스트라이프그룹 등이다. 이번 투자 과정에는 공개되지 않은 새 투자자가 한 곳 추가됐다.

 

문체리나 도어대시 등 다른 스타트업은 완성된 음식을 배달한다. 반면에 블루에이프런은 음식 재료와 레시피를 일주일에 한 번 집으로 배달해주는 스타트업이다. 메뉴를 정하면 음식 재료를 알맞은 양으로 구성해 보내준다. 바로 이 점이 스스로 음식을 배우고 싶어 하는 소비자를 유혹한다고 리코드는 전했다.

 

한 끼니당 10달러( 1만원). 세 가지 저녁식사를 2인분 양으로 일주일마다 한 번씩 배달해주는패밀리플랜도 있다. 패밀리 플랜은 59.94달러( 7만원). 한 달 평균 300만개를 배달한다. 월 매출액은 3000만 달러( 336억원)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