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 of Business/@Character & Kidult

★라인프렌즈

Paul Ahn 2018. 11. 16. 07:57

★라인프렌즈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5082113391387371&outlink=1

 

네이버는 카페와 캐릭터 판매점을 혼합한 형태로 라인프렌즈 카페&숍을 선보였다.

52평 공간에 카페와 스토어가 절반씩 위치했다.

 

 

라인프렌즈 캐릭터 중에서도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대형 브라운, 코니가 놓여있어 백화점 방문객의 눈길을 끈다.

 

네이버는 라인프렌즈 8호점 개장과 더불어 오는 23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머리띠 풍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라인프렌즈 얼굴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네이버 역시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이용한 캐릭터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디자인스킨과 크레신이 각각 스마트폰 케이스와 이어폰을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첫 출시한 '브라운 콜라보레이션 만년필'은 라미의 85년 설립 역사상 최초 협력제품으로 꼽힌다.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가 높아 라미는 코니 및 샐리 만년필을 추가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네이버는 카페와 캐릭터 판매점을 혼합한 형태로 라인프렌즈 카페&숍을 선보였다. 52평 공간에 카페와 스토어가 절반씩 위치했다. 라인프렌즈 캐릭터 중에서도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대형 브라운, 코니가 놓여있어 백화점 방문객의 눈길을 끈다.

네이버는 라인프렌즈 8호점 개장과 더불어 오는 23일까지 3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머리띠 풍선',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라인프렌즈 얼굴인형'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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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역시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이용한 캐릭터 사업을 활발히 진행 중이다. 디자인스킨과 크레신이 각각 스마트폰 케이스와 이어폰을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해 판매하고 있으며, 지난 3월 첫 출시한 '브라운 콜라보레이션 만년필'은 라미의 85년 설립 역사상 최초 협력제품으로 꼽힌다. 아시아 전역에서 인기가 높아 라미는 코니 및 샐리 만년필을 추가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글로벌 시장서 속도 낸다.

http://www.apparelnews.co.kr/daum/dview.php?iid=57011

 

연말까지 국내외 6개 매장 추가

라인프렌즈(대표 신중호)가 ‘라인프렌즈 스토어’의 국내외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하고 나섰다.

 

‘라인프렌즈 스토어’는 네이버 메신저 ‘라인(LINE)’에 등장하는 대표 캐릭터(브라운, 코니, 샐리, 제임스 등)의 상품을 모아 선보이고 있는 캐릭터 전문 숍이다. 지난해 4월 롯데 본점 영플라자에 첫 매장을 열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이달 8월에만 2개 매장(현대 판교ㆍ신촌)을 연데 이어 연말까지 국내 1개점, 해외 5개점 등 6개 매장을 추가한다.

 

계획대로라면 연말까지 국내 10개점, 해외 10개점 등 총 20개 스토어를 구축하게 된다.

국내는 오는 10월 이태원에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 가로수길에 이은 국내 2번째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 4개층 규모로 문을 연다.

 

특히 이곳에는 캐릭터 스토어와 카페는 물론 레스토랑이 새롭게 시도된다.

본사도 이곳으로 이전한다. 6층 신축 건물로 4~6층까지는 본사 사무실로 사용한다.

 

해외는 일본과 중국, 태국에 5개 매장을 오픈한다.

먼저 다음 달 19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시에 1층, 237㎡(72평) 규모로 문을 연다. 지난해 12월 도쿄 하라주쿠에 이은 일본 2호점이다. 일본에서 ‘라인’이 국민 메신저로 자리 잡은 만큼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중국 시장도 속도를 낸다. 지난 7월 상하이에 중국 첫 매장을 연데 이어 연말까지 베이징과 다롄, 청두 등 3개 도시에 진출한다. 베이징과 청두는 팝업스토어를 정규 매장으로 전환하는 형태다.

 

팝업스토어 개점 3일만에 1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몰리는 등 성황을 이룬데 따라 정식 매장을 오픈하기로 한 것. 지난 7월 문을 연 상하이점도 오픈 첫 주말 내내 5000명 이상이 입장을 위해 줄을 서는 등 반응이 폭발적이다.

 

태국은 첫 진출이다. 특히 태국에는 도심형 테마파크를 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어트랙션, 캐릭터, 식음 등을 모은 ‘라인프렌즈 테마파크’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규모는 코엑스몰 전시장 2배 규모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국내와 해외에서 충분히 시장성을 확인했고 공격적인 투자를 통해 라인을 글로벌 대표 캐릭터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09월 01일

오경천기자, okc@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