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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시장〕테라로사 / 공장형 커피 전문점, 뛰어난 커피 맛

Paul Ahn 2015. 10. 22. 17:02

〔틈새시장〕테라로사 / 공장형 커피 전문점, 뛰어난 커피 맛

커피에 대한 공부를 처음 시작할 당시, 우리나라 커피 산업이 굉장히 낙후되어 있다는 사실이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국가적으로, 산업적으로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에 커피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커피 업계의 에르메스와 같은 기업이 되어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커피 맛을 지향하며 해외에서 이미 커피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이름을 알 정도로 이미 그 맛과 품질을 인정 받고 있는 테라로사 김용덕 대표의 말이다.

현재 국내 8개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테라로사는 전 세계 농장을 돌아다니며 직접 구해온 커피원두를 볶고 추출해 판매까지 하는 공장형 커피 전문점으로 뛰어난 커피 맛은 기본, 친환경적이면서도 빈티지한 콘셉트의 나무 소재 인테리어와 고유의 분위기를 갖춘 독특한 공간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들이 물어 찾아오는 지

커피에 대한 공부를 처음 시작할 당시, 우리나라 커피 산업이 굉장히 낙후되어 있다는 사실이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국가적으로, 산업적으로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에 커피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커피 업계의 에르메스와 같은 기업이 되어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커피 맛을 지향하며 해외에서 이미 커피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이름을 알 정도로 이미 그 맛과 품질을 인정 받고 있는 테라로사 김용덕 대표의 말이다.

현재 국내 8개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테라로사는 전 세계 농장을 돌아다니며 직접 구해온 커피원두를 볶고 추출해 판매까지 하는 공장형 커피 전문점으로 뛰어난 커피 맛은 기본, 친환경적이면서도 빈티지한 콘셉트의 나무 소재 인테리어와 고유의 분위기를 갖춘 독특한 공간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들이 물어 찾아오는 지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4092915075741653&outlink=1

 

 

테라로사 “삶의 질 높아질수록 ‘철학’이 기업의 경쟁력 될 것”테라로사 “삶의 질 높아질수록 ‘철학’이 기업의 경쟁력 될 것”

역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김 대표는 “상업적이지 않은 분위기를 오히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다”며 “대로변에 위치해 지나치던 누구나 들어오는 커피숍이 되는 것은 지양한다. 결국 집은 주인을 닮아가고, 손님도 주인이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국내 커피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대부분 프랜차이즈 형태를 띠고 있으며 전체 시장의 약 80%를 아직까지 인스턴트 커피가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김 대표는 앞으로 5년 사이 이러한 커피 시장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미국 등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현상처럼 소비자들이 커피의 맛과 품질을 알아가게 됨에 따라 커피 맛보다 이미지와 인지도, 양적 팽창 전략을 택한 다수의 브랜드는 경쟁력을 잃어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커피 맛이라는 우위 전략으로 특권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테라로사는 코스트코에서 먼저 입점 제안을 받은 것은 물론 세계적인 브랜드 스타벅스보다 약 2배의 가격에 납품하고 있음에도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릴 정도로 그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 오피스커피, 홈커피 등 커피의 대중화에 따라 국내 커피 시장도 확대되어 갈 것이며 이에 테라로사 또한 갈 길이 멀다는 것이 김 대표의 생각이다.

또한 김 대표는 “삶의 질이 높아지게 될수록 결국 기업의 경쟁력은 철학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테라로사에서 일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즐겁게, 자부심을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대부분의 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은 물론 자녀 학자금 지원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임금을 올려주는 등 사내 복지 및 직원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기업의 범위를 넘어 사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기본적 임금이라는 안전장치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철학이다.

테라로사의 시선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3년 전 이미 중국 시장을 내다보고 이후 2년간 꾸준히 데이터를 수집해오고 있으며 상표 등록도 해둔 상태다. 또한 처음 커피 사업을 시작할 당시부터 꿈이었던 뉴욕 지점을 내기 위해 자본, 인력,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를 준비 중이다.

김 대표는 “커피도 결국 와인처럼 품질과 철학이 곧 경쟁력과 가치가 되는 시장으로 흘러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름과 영혼을 건다는 일념으로 사업에 임하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에 전략적으로 테라로사의 이름을 널리 알려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 명품 커피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역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김 대표는 “상업적이지 않은 분위기를 오히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다”며 “대로변에 위치해 지나치던 누구나 들어오는 커피숍이 되는 것은 지양한다. 결국 집은 주인을 닮아가고, 손님도 주인이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국내 커피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대부분 프랜차이즈 형태를 띠고 있으며 전체 시장의 약 80%를 아직까지 인스턴트 커피가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김 대표는 앞으로 5년 사이 이러한 커피 시장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미국 등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현상처럼 소비자들이 커피의 맛과 품질을 알아가게 됨에 따라 커피 맛보다 이미지와 인지도, 양적 팽창 전략을 택한 다수의 브랜드는 경쟁력을 잃어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커피 맛이라는 우위 전략으로 특권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테라로사는 코스트코에서 먼저 입점 제안을 받은 것은 물론 세계적인 브랜드 스타벅스보다 약 2배의 가격에 납품하고 있음에도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릴 정도로 그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 오피스커피, 홈커피 등 커피의 대중화에 따라 국내 커피 시장도 확대되어 갈 것이며 이에 테라로사 또한 갈 길이 멀다는 것이 김 대표의 생각이다.

또한 김 대표는 “삶의 질이 높아지게 될수록 결국 기업의 경쟁력은 철학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테라로사에서 일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즐겁게, 자부심을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대부분의 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은 물론 자녀 학자금 지원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임금을 올려주는 등 사내 복지 및 직원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기업의 범위를 넘어 사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기본적 임금이라는 안전장치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철학이다.

테라로사의 시선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3년 전 이미 중국 시장을 내다보고 이후 2년간 꾸준히 데이터를 수집해오고 있으며 상표 등록도 해둔 상태다. 또한 처음 커피 사업을 시작할 당시부터 꿈이었던 뉴욕 지점을 내기 위해 자본, 인력,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를 준비 중이다.

김 대표는 “커피도 결국 와인처럼 품질과 철학이 곧 경쟁력과 가치가 되는 시장으로 흘러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름과 영혼을 건다는 일념으로 사업에 임하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에 전략적으로 테라로사의 이름을 널리 알려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 명품 커피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커피에 대한 공부를 처음 시작할 당시, 우리나라 커피 산업이 굉장히 낙후되어 있다는 사실이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국가적으로, 산업적으로 도움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에 커피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으며 앞으로 커피 업계의 에르메스와 같은 기업이 되어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세계 최고의 커피 맛을 지향하며 해외에서 이미 커피를 아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그 이름을 알 정도로 이미 그 맛과 품질을 인정 받고 있는 테라로사 김용덕 대표의 말이다.

현재 국내 8개점을 직영으로 운영하고 있는 테라로사는 전 세계 농장을 돌아다니며 직접 구해온 커피원두를 볶고 추출해 판매까지 하는 공장형 커피 전문점으로 뛰어난 커피 맛은 기본, 친환경적이면서도 빈티지한 콘셉트의 나무 소재 인테리어와 고유의 분위기를 갖춘 독특한 공간으로 폭넓은 연령층의 고객들이 물어 찾아오는 지역 명소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김 대표는 “상업적이지 않은 분위기를 오히려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신다”며 “대로변에 위치해 지나치던 누구나 들어오는 커피숍이 되는 것은 지양한다. 결국 집은 주인을 닮아가고, 손님도 주인이 선택하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국내 커피 시장의 경쟁이 치열하지만 대부분 프랜차이즈 형태를 띠고 있으며 전체 시장의 약 80%를 아직까지 인스턴트 커피가 차지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김 대표는 앞으로 5년 사이 이러한 커피 시장에 큰 변화가 올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미국 등에서 현재 벌어지고 있는 현상처럼 소비자들이 커피의 맛과 품질을 알아가게 됨에 따라 커피 맛보다 이미지와 인지도, 양적 팽창 전략을 택한 다수의 브랜드는 경쟁력을 잃어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커피 맛이라는 우위 전략으로 특권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테라로사는 코스트코에서 먼저 입점 제안을 받은 것은 물론 세계적인 브랜드 스타벅스보다 약 2배의 가격에 납품하고 있음에도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릴 정도로 그 품질을 인정 받고 있다. 오피스커피, 홈커피 등 커피의 대중화에 따라 국내 커피 시장도 확대되어 갈 것이며 이에 테라로사 또한 갈 길이 멀다는 것이 김 대표의 생각이다.

또한 김 대표는 “삶의 질이 높아지게 될수록 결국 기업의 경쟁력은 철학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때문에 테라로사에서 일하는 모든 구성원들이 즐겁게, 자부심을 가지고 임할 수 있도록 대부분의 인력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것은 물론 자녀 학자금 지원을 비롯해 지속적으로 임금을 올려주는 등 사내 복지 및 직원 교육에도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기업의 범위를 넘어 사회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기본적 임금이라는 안전장치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 그의 철학이다.

테라로사의 시선은 국내를 넘어 해외 시장을 바라보고 있다. 3년 전 이미 중국 시장을 내다보고 이후 2년간 꾸준히 데이터를 수집해오고 있으며 상표 등록도 해둔 상태다. 또한 처음 커피 사업을 시작할 당시부터 꿈이었던 뉴욕 지점을 내기 위해 자본, 인력,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를 준비 중이다.

김 대표는 “커피도 결국 와인처럼 품질과 철학이 곧 경쟁력과 가치가 되는 시장으로 흘러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름과 영혼을 건다는 일념으로 사업에 임하는 것은 물론 해외 시장에 전략적으로 테라로사의 이름을 널리 알려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 명품 커피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