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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천안아산점 / 2021 (1989),

Paul Ahn 2016. 6. 13. 17:41

■ 신세계 충청점

 

위치 :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만남로 43 (신부동)

 

개점 연혁

1989 9 30(갤러리아 천안점)

2000 9 2(야우리백화점)

2010 12 10(신세계백화점 충청점)

2021 1 1(신세계백화점 아라리오점)

2021 12 1(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천안종합버스터미널의 운영 주체인 ()아라리오가 운영하던 야우리백화점( B)과 아라리오가 갤러리아백화점에 위탁했던 현 A관을 합쳐 2010년 재개관한 점포이다. A관에 위치했던 갤러리아 천안점은 2010 1 ()아라리오와 신세계의 제휴가 이뤄짐에 따라 2010 4 15일 문을 닫았고, 동년 5 1일부터 11월 말까지 터미널 근처의 랜드마크타워에 임시 점포를 하고 있다가, 천안아산역 근처로 완전히 이전하여 동년 12 3일 갤러리아 센터시티로 문을 열었다.

 

 

현재 천안종합터미널의 운영 주체인 아라리오의 영향력이 꽤 큰 편으로 조각광장, 아라리오 갤러리 등은 아라리오가 운영하고 있으며 야우리백화점 자체는 없어졌지만 야우리란 이름 자체는 존속되고 있는 셈이다. 과거에는 야우리시네마도 있었지만 이 곳이 2019 2 17일부로 영업을 종료하고 같은 달 27일부터 CGV 천안터미널로 바뀌었다. , 터미널 지하를 파서 입점시킨 이마트 천안터미널점은 이마트 본사 직영점이다.

 

 

신세계 충청점, 그랜드 오픈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701&idxno=451330


신세계 충청점이 작년 12월 A관 오픈 이후에 6개월간의 B관 새단장 리뉴얼 공사를 마무리하고 24일 그랜드 오픈한다.

 

그동안 신세계 충청점은 3만4600㎡(1만500평) 규모의 화장품, 남성, 여성정장 중심의 A관을 지난 12월 오픈하고 글로벌 SPA 브랜드, 영캐주얼 및 스포츠 장르로 구성된 ‘영 토탈 전문관’인 B관 2만7400㎡(8300평)에 대한 리뉴얼을 마무리해 충청상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재탄생하게 됐다.



연면적은 13만5000㎡(4만900평), 영업면적은 6만2000㎡(1만8800평/이마트,시네마 포함)로써 국내 최대 수준의 복합 쇼핑몰이다.


신세계 충청점은 쇼핑과 문화, 아트,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춘 ‘원스톱 복합 쇼핑·문화 공간’으로서 지역 최초의 명품에서 초대형 글로벌 SPA 브랜드까지 450여개 브랜드가 풀라인(Full-Line)으로 갖춰진 고품격 백화점을 지향한다.


인근 19개 대학 15만명의 대학·대학원생을 중심으로 10대에서 30대까지의 젊은 고객층을 흡수해 올해 상반기에는 갤러리아센터시티와 경쟁구도를 이루며 매출액이 지난해 1200억원에서 2500억원으로 전년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올해 천안 최고의 교통요지에 자리잡은 지리상의 장점과 문화홀, 시네마, 갤러리 등 복합 쇼핑몰의 차별화, 상권 최초의 H&M, 유니클로 갭 등 글로벌 3대 SPA 브랜드, 나이키, 애플샵 등 메가숍과 멀티숍의 강점을 앞세워 충청상권 최고의 백화점으로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 박건현 대표는 “신세계 충청점은 경부고속도로 천안IC와 수도권 전철역에 인접해 있고 고속터미널과 연계돼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8만명에 달하는 충청권 최고의 교통요지에 자리 잡고 있다”며“천안·아산 등 핵심상권내 100만명과 평택·안성 등 광역상권의 100만명 고객을 타겟으로 올해 3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선애 기자(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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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천안' 진출…"중부권 최대 복합쇼핑몰"


신세계가 천안 지역에 백화점을 출점하기로 결정했다.

신세계는 천안 중심상권인 신부동 야우리백화점 자리에 '신세계백화점 천안점'을 오픈키로 하고 올 연말 연면적 약 13만5500㎡(4만1000평), 영업면적 약 8만7800㎡(약 2만6000평) 규모의 중부권 최대 복합 쇼핑몰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신세계의 천안점 출점은 야우리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아라리오와의 경영제휴 형식으로 이뤄지게 된다.

신세계와 아라리오는 일반적인 제휴 형태와는 달리 야우리백화점의 상호를 '신세계백화점 천안점'으로 변경하는 한편 영업과 마케팅, 서비스 등 점포 오퍼레이션의 모든 것을 신세계가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신세계는 점장을 비롯해 점포운영에 필요한 간부를 전배하는 것을 비롯해 신입사원 채용, 브랜드 유치와 상품 발주 등 모든 시스템을 신세계백화점 기존 점포와 동일하게 운영해 실질적으로 직영 점포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는 이번 천안점 신규 출점을 통해 서울과 경기, 충청, 영남, 호남상권에 모두 9개 점포를 운영하게 되는 등 실질적인 전국 점포망을 구축해 입지를 확고히 다져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지난해 센텀시티 오픈과 영등포점 리뉴얼 오픈 등을 통해 본격적인 사세 확장에 나선 백화점부문의 경쟁력이 전국 점포망 구축을 계기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건현 신세계 백화점부문 대표는 "천안점 출점을 계기로 천안, 아산등 충청지역 고객들에게 한 차원 높은 쇼핑문화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상품은 물론 서비스, 쇼핑 공간 등 모든 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의 점포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충태 야우리백화점 대표이사는 "국내 유통업계 선두주자인 신세계와 지역 내 최고의 입지와 규모, 문화시설를 보유한 야우리백화점이 만나 명품도시 천안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천안 및 충청 지역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o020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