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Smoothieking)
http://www.smoothieking.co.kr/
•본사 : 미국 루이지애나주
•스무디를 주력 상품으로 판매하는 음료 프랜차이즈
•2012년 7월 대한민국 지사인 '스무디킹코리아'가 본사를 인수
천연 과일음료 프랜차이즈.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40705.010140811010001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식문화가 발달하면서 먹을 것, 마실 것을 고르는 소비자들의 선택도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다. 이러한 웰빙 문화의 흐름에 따라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린 건강한 음료로 소비자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가 있다. 건강한 음료 스무디를 처음 소개하며, 낮은 칼로리와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음료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 바로 스무디킹이다.
스무디킹의 창립자인 ‘스티브 쿠노(Steve Kuhnau)’는 군 간호사 출신으로, 본인이 알레르기와 저혈당 증세로 인해 먹거리를 고르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지병을 해결하고자 칼로리는 낮고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먹거리를 수년간 연구해 자신만의 음료를 개발한다. 천연 과일에 비타민, 미네랄, 프로틴 등의 기능성 영양소를 첨가해 최초로 개발한 이 음료는 그 이름을 ‘스무디(Smoothie)’라고 칭하고 스무디킹 매장을 개업하며 그 역사가 시작된다.
미국에서는 죽과 같은 보양식이 따로 없기 때문에 의사가 환자에게 영양식 대신 스무디 음료를 권유하는 사례가 늘어 스무디킹은 점차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게 됐고, 30년 이상 스무디 시장에서 최고의 점유율을 기록하게 된다.
스무디킹을 떠올리면 상큼하고 톡톡 튀는 브랜드 로고를 빼놓을 수 없다. 스무디킹 로고의 ‘왕’과 ‘왕관’은 세계 최초로 ‘스무디’라는 명사를 만들어 낸 브랜드의 오리지널리티를 상징하고, 진정한 건강 라이프스타일 음료로의 약속을 뜻하며, 브랜드의 대표 컬러인 레드와 옐로는 스무디킹의 건강하고 활기찬 브랜드 콘셉트를 표현한다.
스무디킹은 사람들이 한층 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돕고 영향을 끼치는 것을 브랜드의 미션이자 비전으로 생각하며, 이를 이루기 위해 건강한 스무디를 만들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 트랜스지방, 콘 시럽을 일체 사용하지 않는 스무디를 만들고 있으며, 이를 건강하고 활기찬 분위기의 매장에서 제공하고 있다.
국내 시장에 스무디킹은 2003년 5월, 명동점에 첫 매장을 오픈하며 소개됐다. 초창기 생소할 수밖에 없던 스무디 음료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멀게 느껴졌지만, 스무디킹 한국지사에서는 스무디를 한국화하면 통할 것이라 확신했고, 미국 본사에 없는 신 메뉴인 딸기, 바나나를 기본 재료로 2년 동안 적자를 보면서도 꾸준히 행사를 진행해 국내시장 내에 입지를 굳히게 된다. 스무디킹 명동점은 2005년부터 2007년까지 3년 연속 매출 1위를 차지해 미국 본사에서 벤치마킹을 하기도 했으며, 국내 시장 진출 3년만인 2006년에는 세계600여개 매장 가운데 매출 1위로 올라서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게 된다.
스무디킹은 긴 역사에 비해 해외 진출에는 다소 보수적인 편으로 이집트, 터키 등과 같은 더운 나라에만 진출해 있었다. 스무디킹의 성공적인 한국 정착을 이뤄낸 스무디킹의 한국지사 스무디즈코리아는 2012년 미국 본사를 인수하게 되며 스무디킹 사업 전체를 맡게 된다.
언제나 건강한 음료 제공을 최선으로 생각하는 스무디킹의 노력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며 스무디킹을 스무디 업계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어가고 있다.
<프리밸런스·메지스 수석디자이너>
인터넷뉴스팀기자
2014-07-05
(190503 IFC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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