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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보고서〕 2016년~11년 년차별 부자보고서 / KB금융경영연구소

Paul Ahn 2019. 1. 29. 13:08

2016년~12년 년차별 부자보고서 / KB금융경영연구소

https://www.kbfg.com/kbresearch/

 

2016〕부자보고서


2016 한국 부자 보고서.pdf
2015년말 기준 한국 부자(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인 개인)는 약 211천명으로2014년에 비해 15.9%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며 2014년의 전년대비 증가율 8.7%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이는 지난해 상반기 글로벌 유동성 확대로 인한 주식시장의 상승, 경기 부양에 의한 내수 회복, 주택경기 개선 등이 부자 수 증가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볼 수 있다.
한국 부자의 부동산자산 중 평균 54%는 투자용 부동산이 차지하고 있으며,자산이 많을수록 빌딩 및 상가에 대한 투자 선호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인다.금융자산은 현금 및 예적금 42%, 보험 19%, 주식/펀드 약 30%로 구성되며,
자산이 많을수록 현금/예적금 비중이 감소하고, 신탁/ELS 등의 간접투자상품과 채권에 대한 투자 비중이 높아지는 모습을 보였다.

 

2015〕부자보고서

 

2015 한국부자보고서.pdf

2014년 말 기준 한국 부자(금융자산 10억원 이상 개인)는 약 182천명으로,2013년에 비해 8.7%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증가율은 2013년의2.5%에 비해 높은 수준이나, 2008년 이후 연평균 증가율 13.7%에는 못 미치는수준이다. 이는 낮은 예금금리, 박스권에 갖힌 주식시장, 내수경기 부진 등이지속되며, 보유자산의 투자성과가 과거에 비해 낮아진 영향으로 볼 수 있다.
앞으로의 포트폴리오 운용에서 투자용 부동산에 대한 증가 의향이 높고 예적금 증가 의향이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부동산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과 예금금리 하락에 대한 투자 심리 변화를 엿 볼 수 있다.
또한 예년에 비해 해외 펀드나 해외 주식에 대한 수익률 기대가 높아졌으나, 수익과 위험을 모두 고려할 경우 가장 선호하는 투자 대상은 여전히 국내 부동산을 1순위로 꼽고 있으며, 지난해에 비해서도 이러한 인식이 심화된 것으로 파악된다.

 

2014〕부자보고서

 

2014 한국부자보고서.pdf

부동산이나 기타 실물자산 이외에 금융자산만 10억원이 넘는 '한국 부자' 2012 163천명에서2013 167천명으로 2.5%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증가세는 2011 8.9%, 2012 14.8%에 비해 크게 둔화된 것으로,낮은 예금금리, 부동산 시장 침체, 박스권에 갇힌 주식시장, 내수경기 부진 등이 지속되며보유자산의 투자성과가 과거에 비해 낮아진 영향으로 볼 수 있다.
한국 부자의 자산운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부동산 비중이 총자산의 54%금융 및 기타자산에 비해 높은 수준이지만2012년 이후 2년 연속 부동산 비중이 하락하고 금융자산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최근의 부동산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향후 유망한 투자처에 대한 인식과 자산관리 관심 분야에서여전히 국내 부동산이 1순위로 꼽히고 있다.다만, 부동산 투자에 대한 기대와 관심이 이전에 비해 눈에 띄게 감소함에 따라국내외 금융투자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높아질 전망이다.

 

 2013〕부자보고서


부동산이나 기타 실물자산 이외에 금융자산만 10억원이 넘는 '한국 부자' 2011 142천명에서 2012 163천명으로 14.8%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금융위기와 유럽 재정위기를 거치며 둔화되었던 2011년 증가율(8.9%)보다 다소 높아진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78천명으로 전국 부자 수의 48%를 차지한 가운데, 인구 대비 부자 수 비율도 0.77%로 가장 높았다.
이러한 한국 부자의 자산운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부동산 비중이 총자산의 55%로 금융 및 기타자산에 비해 높은 수준이지만 지난해(58%)에 비해서는 부동산 비중이 소폭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향후 가장 수익률이 좋을 것으로 예상하는 투자처로 3명 중 1명이 국내부동산을 꼽았으며, 서울 부자를 중심으로 해외부동산이나 해외 펀드 등을 유망한 투자처로 예상하는 경우가 많았다. 자산관리를 위한 관심사 역시 1순위로 부동산 투자정보를 꼽았으며, 중국,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아 신흥개발국을 중심으로 해외투자 정보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2012〕부자보고서


부동산이나 기타 실물자산 이외에 금융자산만 10억이 넘는한국 부자 2010 13만명에서 2011 142천명으로 8.9%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2년 연속 20%대 증가율을 보인 것에 비해 크게 둔화된 수치이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68천명으로 전국 부자 수의 48%를 차지하고, 서울 중에서도 강남3(강남구,서초구,송파구) 26천명 수준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하지만 최근 2년간 전국 부자 중 서울 부자의 비중은 49.6%에서 47.9%로 하락한 반면, 부산/경남 등을 중심으로 지방 부자의 비중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역 경제 및 수도권/지방 부동산 시장의 차별화에 따른 영향으로 해석된다. 서울 부자에서 강남3구의 비중도 2009년에 비해 1.4%p 하락하여 부자의 지역적 쏠림 현상이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부자보고서〕2011년 한국 부자 연구 / 자산 형성과 투자행태, 라이프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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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부자연구자산형성과투자행태,라이프스타일.pdf

2011년 부자연구자산형성과투자행태,라이프스타일.pdf

 

부동산이나 기타 실물자산을 제외하고 금융자산만 10억이 넘는 ‘한국 부자’는 2009년 10만8천명에서 2010년 13만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2008년 소폭 감소한 이후 2년 연속 20%대의 증가율을 보인 것이다. 한국 부자는 평균 2.4억원의 종자돈으로 12.9년의 기간을 거쳐 현재 자산을 축적한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80% 이상이 본인의 노력과 투자를 통해 자산을 형성한 자수성가(自手成家)형 부자였다.

 

한국 부자의 자산운용 실태를 분석한 결과, 총자산의 58%를 부동산으로 보유할 만큼 부동산을 선호하는 한국 부자는 앞으로의 자산 증식을 위한 투자 대상 1순위로도 부동산(45.1%)을 꼽았다.

 

이어 개인사업(34.6%), 금융투자(17.0%)가 뒤를 이었다. 향후의 부동산 투자 의향에서는 특히 건물이나 상가와 같이 정기적 임대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서비스연구팀

201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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