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레쉬니스 버거(Freshness burger) / 홈메이드 버거카페
http://www.freshnessburger.co.jp/
•설립 : 1992
•점포수 : 189
•본부 : Tokyo, Japan
신선도 버거는 일본의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입니다. 1992년에 설립된 이 레스토랑은 햄버거, 샌드위치, 샐러드, 커피 음료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영어로 전시되는 "신선식품, 신선함, 신선도, 신선도, 신선도 의 행성"이라는 슬로건아래 운영하는 "신선하고 유기농"이라고 광고합니다. 메뉴에는 여러 가지 채식 메뉴가 있습니다. 현재 일본에서189개 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후레쉬니스 버거(Freshness burger)는 주식회사 후레쉬네스가 운영 및 프랜차이즈 전개하고 있는 일본의 햄버거 체인
1992년 12월 14일에 시부야구에 1호점을 오픈. 현재, 일본내에 171점포, 한국에 20점포를 전개하고 있었지만, 2009년 현지 법인이 한국 HOLLYS COFFEE에 매각되어 「프레시 버거」로 회사명 변경. 2014년 현재 운영중의 점포는 없다.
가격대나 컨셉, 서비스 방법, 메뉴 구성이나 수주 조리의 도입 등, 모스 버거와 같은 특징이 있지만, 보다 철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 도시락 체인점의 효시인 「홋카 홋카 정」의 창시자 중 한명인 쿠리하라 미키오가 ‘자연스러운 요리감각과 사람 냄새가 나는 가게’를 표방하며 동경대학 인근에 있는 한 연극단의 연습장으로 사용되던 목조건물에 1호점을 오픈한 것이 시초다.
프레쉬니스 버거는 3H, 즉 Homemade, Healthy, Hospitality를 추구하고 있다.
지난 2003년 (주)베넥스인터내셔날이 日 프레쉬니스 버거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에 도입한 홈메이드 버거&카페 「프레쉬니스 버거」는 주문과 동시에 버거를 만들어 주는 홈메이드를 모토로 하고 있다.
20~30대 여성을 메인타깃으로 하는 프레쉬니스 버거는 日 프레쉬니스 버거 컨셉에 따라 목재의자와 테이블만을 사용한 인테리어에 여성고객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아기자기한 소품 등으로 카페 분위기를 연출, 버거 카페를 지향하고 있다.
메뉴는 오리지날 버거와 최근 한국인의 니즈를 고려해 선보인 프리미엄 버거, 샌드위치&도그, 샐러드, 사이드메뉴, 음료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메뉴별 매출비율은 푸드류에서는 오리지널 버거가 50.7%, 프리미엄 버거 8.9%, 샌드위치&도그 6.4%, 사이드 28.4%, 샐러드 5.6%이며 음료에서는 커피가 38.4%, 소다 48.1%, 티 8.9%, 주스 4.6%를 차지하고 있다.
런칭 당시에는 프레쉬니스 버거만의 핵심소스 및 패티 등을 일본에서 직접 수입해 식재원가가 푸드 35%, 음료 28%에 달했다. 그러나 현재는 번즈, 패티, 소스류 등을 일본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현지화 함으로써 원가를 푸드 22.3%, 음료 28.6%로 안정화했다.
객단가는 서울지역의 경우 5000~6000원 선이며 부산지역은 서울보다 500원 정도 낮다.
2003년 10월 1호점인 명동점 오픈 이후 현재 6개의 직영점과 8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07년에는 40개의 가맹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
〈프레쉬니스 버거의 특징〉
⊙ 조리방법
‘Always make for you we don't make hambuger in advance’를 슬로건으로 건강식 프리미엄 버거를 표방하는 프레쉬니스 버거의 기본 컨셉은 주문과 동시에 만들어 제공하는 홈메이드다. 그렇다 보니 런칭 초기 ‘5분내 제공’이라는 원칙과 달리 메뉴 제공시간이 길어져 고객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꾸준한 교육과 스킬향상을 통해 평균 서빙타임을 5~10분으로 단축시켰다. 최근 출시한 프리미엄 버거는 기존 버거보다 패티 중량이 높아 패티를 굽는 시간만 7~8분이 걸린다.
⊙ 번즈(빵)
번즈는 일본 본사와 마찬가지로 단호박 번즈를 사용하며 프리미엄 버거와 치즈 버거 등 일부 메뉴에 한해 참깨 번즈를 사용한다. 일반 번즈에 비해 부드러운 단호박 번즈는 오뚜기를 통해 OEM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급속냉동상태로 점포에 배송, 매일 아침 상온에서 해동 후 전용 토스터기에 구워 사용한다.
번즈는 스몰과 레귤러의 2가지 사이즈를 사용하고 있다. 이 중 일반 번즈의 1/2 크기인 스몰사이즈는 어린이나 여성을 중심으로 선호되고 있으며 특히 아침메뉴로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번즈 크기는 단호박 스몰이 6.5㎝, 레귤러가 9.5㎝, 참깨가 10㎝이다(지름 기준).
⊙ 패티
운영초기에는 일본에서 전량 수입해 원가 부담이 컸으나 현재는 일본 본사로부터 기술을 전수 받아 국내 업체에서 생산, 이로 인한 원가절감 이익을 다른 메뉴에 투자함으로써 품질을 높이고 있다. 100% 호주산 소고기에 갖은 야채를 넣어 패티를 만들며 냉동상태로 공급하고 있다. 중량은 25g(스몰사이즈), 50g(레귤러사이즈), 60g(치즈 버거), 100g(프리미엄 버거)의 4종류가 있다.
⊙ 소스
버거마다 다른 소스를 사용하며 초기에는 일본에서 전량 수입을 했으나 현재는 국내 업체를 통해 OEM으로 생산, 원가절감과 점포별 맛의 표준화를 이루고 있다.
소스 종류는 프레쉬니스소스, 멘치소스, 네기미소소스, 살사소스의 4가지 기본 소스에 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해 자체 개발한 바질발사믹소스(페퍼스테이크 버거) 등 총 5가지가 있다.
베넥스인터내셔널(주) 프레쉬니스버거 사업팀 장은숙
“최고의 재료로 홈메이드 고수”
“프레쉬니스 버거 메뉴 관리의 핵심은 바로 맛입니다. 먹는 사람의 건강을 생각해 최고의 재료로 주문과 동시에 만드는 홈메이드 방식을 고수하는 것 역시 이러한 이유입니다.”
지난 2003년 명동1호점 오픈 멤버로 시작한 프레쉬니스 버거의 장은숙 씨는 ‘프레쉬니스 버거=맛 좋고 몸에 좋은 버거’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목표라고 말한다. 정크푸드로 인식되는 패스트푸드 버거가 아닌 가족을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만드는 음식이 바로 프레쉬니스 버거라는 것이다. 치즈소스와 피클을 점포에서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이러한 이유에서다.
“신메뉴를 출시하거나 메뉴 엔지니어링을 할 때는 점장들의 의견을 많이 수렴합니다. 본사에만 있다 보면 자칫 현장 상황을 고려하지 못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과의 접점에 있는 점장들과 의논함으로써 최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다 보니 오직 맛에만 집중할 수도 없단다. 따라서 가맹점이 프레쉬니스 버거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도 좀 더 효율적으로 점포를 운영할 수 있도록 레시피 등 맛의 표준화 및 운영 매뉴얼을 간소화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2006-12-26
윤은옥기자, yeo@foodba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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