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룸(Ilroom) / 퍼니춰 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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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입주자 위한 가구 '3D공간배치' 서비스 실시

http://www.munhwa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2450

 

새 가구를 배치하며 생각했던 공간에 들어가지 않아서 또는 생각보다 집에 들어온 가구가 너무 커서 당황했던 경험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일룸 세종점은 "인근 입주민의 이러한 불편함을 줄이고자 스마트 공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스마트 서비스는 바쁜 생활 속 전시방 방문이 어려울 때나 우리 집 공간 구성이 고민될 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제품을 가상의 3D 공간에 시뮬레이션해볼 수 있는 통합 주문 시스템이다.

 

집 평면도를 그대로 옮긴 도면 위에 가상 시뮬레이션으로 원하는 제품을 직접 배치한 레이아웃을 받아 볼 수 있다. 또한,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정확한 견적서를 제공하고 있다.

 

세종시 일룸은 실제 집안에 가구가 전시된 모습이 기존에 생각했던 인테리어 콘셉트와는 잘 맞는지 점검하여 집 꾸밈에 대한 시행착오를 최대한 줄이는 스마트 서비스를 할 뿐 아니라, 300평대 대형 브랜드숍으로 3층 리빙 가구(침실, 거실, 주방), 4층 스터디 가구(서재, 학생방)로 구성했다.

 

일룸 관계자는 "세종시 시민들을 위해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바르고 좋은 가구를 만들겠다"며, "이에 배우 공유를 모델로 친근한 이미지를 강화하는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종시 가구점 일룸은 아름동 정원 타워 3, 4층에 있다.

 

문화뉴스

2016.08.30

이우람 기자 munhwa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