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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스 베이비 서클(Marie`s Baby Circle) / 2016, '임산부의 천국'

Paul Ahn 2018. 10. 19. 08:09

마리스 베이비 서클(Marie`s Baby Circle)

 

•소재지 : 스타필드 하남

'베페(베이비 페어)'에 준하는 총 5100여종의 상품 전문성, 쇼핑 편의 시설 등

유아복부터 유모차, 완구류, 돌잔치용품, 각종 기프트 세트 등 임신, 출산, 육아에 관한 모든 것을 망라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게 한 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비 전문점

 

 

 

이마트몰, ‘마리스 베이비 서클’ 전문관 오픈

(apparelnews.co.kr)

 

‘스타필드 하남’의 유아용품 전문관인 '마리스 베이비 서클(Marie`s Baby Circle)'이 이마트몰에 "쓱" 들어온다.

 

이마트몰은 8일 '마리스 베이비 서클' 전문관을 열고 마리스 베이비 서클의 상품 2400여 품목(마리스 베이비 써클 상품 전체의 47% 가량)에 대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한다.

 

마리스 베이비 서클은 유아복부터 유모차, 완구류, 돌잔치용품, 각종 기프트 세트 등 임신, 출산, 육아에 관한 모든 것을 망라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게 한 국내 최대 규모의 베이비 전문점으로, '베페(베이비 페어)'에 준하는 총 5100여종의 상품 전문성, 쇼핑 편의 시설 등으로 스타필드 하남 내 전문점 중에서도 매출 상위 1~2위를 겨룰 정도로 고객 호응도가 높다.

 

현재 마리스 베이비 서클의 오프라인 매장은 스타필드 하남 한 곳뿐이지만, 앞으로 이마트몰을 통해 배송이 가능해지면서 전국 어디에서나 간편하게 마리스 베이비 서클의 전문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이마트몰이 스타필드 하남 내 전문관 중 베이비 전문관을 앞서서 여는 이유는 최근 출산율 하락에도 '1베이비 8포켓'을 넘어 ‘10포켓’이란 말이 생겨날 정도로 유아용품 매출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이 하나에 부모뿐만 아니라 할머니/할아버지, 이모/고모/삼촌, 사촌, 친구 등 10명의 주머니에서 돈이 나온다고 할 정도로 베이비 시장은 호황을 맞고 있다.

 

실제, 이마트몰의 경우에도 올 1~11월 베이비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90% 신장했다.

 

이마트몰이 마리스 베이비 서클 전문관을 개설함에 따라 이마트몰에서 이마트의 직매입 상품은 기존 500~900여종에서 총 3700여종으로 크게 증가해 소비자들의 선택 폭이 넓어진다.

 

이마트몰 이종수 상품팀장은 "상품 전문성을 갖춘 이마트의 전문점이 본격 온라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며 "’가격의 끝’ 기저귀, 분유뿐만 아니라 마리스 베이비 서클의 유아용품까지 가세해 고객들이 더 많은 쇼핑 편의를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어패럴뉴스

2016년 12월 07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어머님들 걱정말고 몸만 오세요’ 임산부의 천국 베이비서클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9/18/2016091800987.html

 

유아를 동반한 부부가 많이 찾는 스타필드 하남이지만 베이비서클 주변은 특히나 유모차로 빼곡하다.

베이비서클은 임신부터 출산, 육아를 아우르는 ‘종합 패키지'를 표방한다.

 

베이비서클만의 차별점은 ‘이유식 카페’다.

카페에서 이유식을 사서 매장에 있는 유아용 의자에 아이를 앉혀 이유식을 먹일 수 있다.

 

 

카페에 앉아 딸에게 이유식을 떠먹이던 이모씨는 “아이와 함께 외출하려면 늘 냉동한 이유식을 들고 다녀야 했는데, 이곳을 찾을 때는 특별한 준비없이 나올수 있어 편하다”고 했다. 남양주 도농동에 사는 그는 개장 이후 벌써 네번이나 스타필드를 찾았다고 한다.

 

아이를 품에 안고 카시트를 살펴보던 한 부부는 “유아용품은 인터넷에서 구매하기가 꺼려진다. 재질과 안전성 등을 직접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라며 “이곳은 개점 초기여서 특판 제품이 많아 인터넷보다 저렴하다”고 말했다. 또 곳곳에 있는 수유실을 스타필드의 장점으로 꼽았다.

 

유아 전문 매장답게 계산대 옆 매대에도 유아용 건강식 제품이 있었다. 유아용 건강식 ‘스위트미’를 납품하는 김기수 더고은 대표는 “내 아이의 변비를 고구마로 치료한 경험으로 스위트미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갑작스러운 주문량 폭주에 물량이 달린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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