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YES24) / 인터넷 중고서점
www.yes24.com/Main/default.aspx
•창립 : 1998년 6월
•본사 소재지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 5,6층 (여의도동, 일신빌딩)
•사업 내용 : 전자상거래업, 인터넷 서점, 중고서적 거래
•종업원 : 443명(2017.12)
〈제품〉
국내외 도서, 전자책, 공연, 영화, 음반, DVD, GIFT, e러닝, 채널예스
1998년 6월에 설립된 순수 전자책만 판매하는 온라인 서점 웹폭스(WebFox)를 전신으로 한다. 이후, 1998년 12월, 인터넷 할인 서점 다빈치 서비스를 시작하다, 1999년 4월 1일 현재 이름으로 법인명과 URL을 바꾼다.
2002년 8월에는 동종 업체이자 당시 2위를 달리고 있던 와우북과 YES24와 와우북 주식을 1:5 비율로 맞교환하는 형식으로 합병하여 같은 해 11월에 전면 통합 작업을 마쳤다. 이후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인터넷 서점 업계 1위, 전체 인터넷 쇼핑몰 중에서 8위를 달리고 있다.
현 대주주는 한세실업으로, 2003년 5월 회사를 인수하였다. 현재 김기호가 대표이사로 있는 지주회사인 한세예스24홀딩스의 자회사이기도 하다.
2004년에는 도서 본문 검색 서비스를 오픈했고, 2006년에는 U-book 서비스와 SK텔레콤의 무선네이트를 이용한 모바일 서점, 그리고 e-러닝 서비스를 오픈했다.
2007년 8월 6일부터는 영화, 공연의 예약 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2016년 4월 1일에는 창립 17주년을 맞아 강남역에 중고서점을 열어 중고서점 서비스를 시작했다
고객엔 항상'YES'의 자세로 임해
http://www.fnnews.com/news/201703301717584464
'예스24'의 의미는 기존 오프라인 서점과 달리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고객이 원하는 곳에서 '24시간' 언제라도 편리한 쇼핑이 가능하다는 의미의 '예스(Yes)'로 구성됐다. 로고의 웃는 얼굴 이모티콘은 고객을 위해 항상 열린 미소를 짓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예스24는 '충직한 심부름 센터'를 인터넷 서점의 기본 개념으로 여겼다. 즉, 고객이 읽고 싶은 책을 주문하면 얼마나 빨리 고객에게 가져다 줄지를 중요하게 여긴 것이다. '싸다, 빠르다, 믿을 수 있다'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예스24는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한 독자적인 물량 공급 및 배송 시스템을 구축했다.
우선 창고 내 책의 위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개인휴대단말기와 창고물류관리시스템(WSM)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을 통해 서류상 재고와 실제 재고의 차이가 0.01% 이내로 줄었다. 한편 포장라인에서는 제 각각인 책 규격에 사은품도 함께 포장해야 하기 때문에 기계만으로는 한계가 있어 2년 이상의 베테랑 직원이 투입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지난해 3월부터는 국내 서점 중 최대 규모인 경기도 파주.대구 물류센터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 및 전 지역의 당일 배송 가능한 주문 시간을 1시간씩 연장했고, 서울 지역 주문 고객의 당일 배송 가능 시간은 오후 3시까지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예스24는 '예스(Yes)'의 자세로 고객을 향한 노력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2012년부터 주요 대형서점에서 구입한 전자책을 볼 수 있도록 표준화한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시리즈를 매년 출시하고 있다.
또, 예스24는 기존의 온라인 상에서 진행하던 중고책을 사고 파는 '바이백 서비스'에서 나아가 창립 17주년을 맞아 지난해 4월 첫 오프라인 매장인 '예스24 중고서점'을 문화의 거리 강남에 개장했다. 독자들이 자신이 이미 읽은 책을 되팔아 얻은 수익으로 새 책을 구매하는 선순환 구조 형성과, 독서 문화 장려라는 역할에 중점을 둔 것.
현재 서울에 강남역과 목동 두 곳의 중고서점이 운영되고 있다.
2017.03.30
leeyb@fnnews.com 이유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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