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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퓨지아(Terrafugia) TF-X. / 자율주행항공기

Paul Ahn 2018. 11. 2. 08:38

테라퓨지아(Terrafugia) TF-X. / 자율주행항공기

http://it.chosun.com/news/article.html?no=2834874

 

영화 속 자동차로만 여겨졌던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현실에서 만나볼 수 있을 날이 머지 않았다. 자동차와 IT 등 관련 업계가 관련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면서 이르면 2018년부터 상용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출신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테라퓨지아'는 도로에서 자동차로 하늘에서 비행기로 탈바꿈하는 새로운 이동수단을 개발하고 있다. 테라퓨지아는 최근 'TF-X'란 비행 자동차의 시험 운행에 성공하고, 2018년부터 상용화에 들어갈 계획이다.

 

성인 4명이 탑승할 수 있는 TF-X는 일반 자동차와 비슷한 작은 크기에 수직 이착륙이 가능해 활주로가 필요치 않다. 아울러 비행 시 직접 조종대를 잡지 않아도 스스로 목적지에 데려다주는 자율주행 소프트웨어를 탑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