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소스(Paper Source)
•설립 : 1981년
•본부 : 시카고, 일리노이 , 미국
•점포수 : 100점
Paper Source 는 시카고를 기반으로 하는 고급 용지, 맞춤 초대장 및 공지 사항, 독특한 선물, 기발한 인사말 카드, 선물 포장지, 종이 공예 키트, 파티 용품 및 개인화 된 편지지 및 우표를 선별 한 종이 및 선물 판매점으로 1983년 시카고에 첫 번째 Paper Source 매장이 생겨 전 세계의 아름다운 수공예품을 선보였다.
〈미국 유통업체 탐방기〉
글쓴이 : 권용성 2009
SouthCostPlaza내에서 또 흥미로운 점포를 발견했다.
Paper & Source라는 점포였다. 예정에는 없었으나 겉에서 풍기는 포스가 예사롭지 않아 들어가 본 결과 역시 만족한 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1983년 한 여성에 의해 시작된 페이퍼&소스는 8개 주에 22개의 점포를 보유한 종이로 만든 상품과 관련 제품들을 취급하는 전문점이었다. 매장내 방문고객은 젊은 여성층이 대부분이었고, 공예에 무척이나 관심들이 많아 보였다.
페이퍼&,소스는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의 카드와 봉투, 포장지, 종이박스, 캘린더, 편지지, 문구, 노트, 앨범, 바인더, 캐릭터 도장 등 종이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었다.
다양한 종류의 축하카드, 기념카드, 엽서, 리본 등 너무 많아서 일일이 다 보기가 힘들 정도였다.
<그림 93. 매장 입구> <그림 94. 카드 매대>
매장의 벽면을 통째로 차지하고 있는 종이봉투와 카드봉투에서는 정말 말이 안나 올 정도였다. 종이로 만든 박스 역시 흔히들 생각하는 보관을 용도로 하는 박스만이 아닌 가방용도의 박스도 판매하고 있었다. 작은 필기용 노트도 누구라도 좋아할 만한 디자인과 크기로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다.
<그림 95. 카드와 각종 봉투> <그림 96. 종이박스와 바인더>
다양한 종류의 스티커를 길이 단위로 컷팅 해서 판매하는 방식도 새로웠다. 일본에서도 보지 못했던 것 같고 개인적으로도 신선한 방법이라고 생각되었다. 완제품도 좋았지만 뭐니뭐니 해도 이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양한 재료를 사다 아이들과 같이 작품을 만들면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았다.
각종 모양의 도장들은 일본의 도큐핸즈에서 본 도장의 종류보다도 훨씬 다양해 보였다. 일본의 크래프팅 매장에서 일부분을 빼서 다시 전문점으로 만든 것 같은 느낌이었다. 포장지 역시 흔히들 볼 수 있는 그러한 디자인이 아닌 고급스러운 느낌을 가진 것부터 입체적인 포장지까지 구비해 놓고 있었다.
<그림 97. 띠형태의 예쁜 종이> <그림 98. 각종 봉투>
<그림 99. 다양한 모양의 도장> <그림 100. 각종 포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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