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크 안셀 베이커리(Dominique Ansel Bakery) / 크로넛(Cronut) 전문점
•위치 : 189 Spring Street, New York, NY 10012
도미니크 안젤 (1978년생)은 프랑스계 미국인 페이스트리 셰프이자 뉴욕시의 도미니크 안젤 베이커리 소유주입니다.
그는 크로넛, 크루아상 – 현상이된 도넛 하이브리드의 발명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파리북쪽의 작은 도시인 보베(Beauvais)의 노동계급 가정에서 자란 안셀은 네 자녀 중 막내입니다. 고등학교를 마친 후, 그는 지역 식당에서 견습생을, 먼저 풍미있는 일을 한 다음 과자에서 일했으며, 패스트리의 과학적 정밀도에 가장 강하게 몰두했습니다. 19세에 안셀은 지역 주민들에게 요리법을 가르치는 지역 사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프랑스 령 기아나에서 군복무를 했습니다.
Ansel은 이전에 파우숑에서 근무했으며 뉴욕시의 두 미슐랭 스타 프랑스 레스토랑인 다니엘에서이그제큐티브 페이스트리 셰프를 역임했습니다. 그는 나중에 맨해튼 소호에도미니크 안셀 베이커리를 열었습니다. 2013년 크로넛을 발명한 그는 타임지의 올해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로 선정되어 널리 알려진 현상이 되었습니다.
미국에 불어닥친 ‘크로넛 열풍’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05150
도미니크 안셀 베이커리는 2013년 선보인 ‘크로넛(Cronut)으로 일약 뉴욕의 명물로 떠올랐다.
크로와상처럼 겹겹이 층을 만들고 도넛처럼 튀겨낸 크로넛은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미국의 거의 모든 매체는 물론 한국에서도 소개될 만큼 널리 알려졌다.
폭발적인 열기는 사라졌지만 지금도 1개에 5.5달러나 하는 비싼 크로넛을 먹기 위해서는 매장이 열기 전인 오전 7시 30분 정도에 줄을 서야만 하루 300개로 한정판매하는 크로넛을 살 수 있다. 1주일에 한 번씩은 온라인으로 주문할 수도 있는데 이미 1월초까지 온라인 주문이 모두 완료돼서 가장 빨리 크로넛을 먹을 수 있는 기회는 1월 중순이나 되어야 한다.
베이커리의 주인이자 셰프인 도미니크 안셀이 지난 2011년 오픈한 이 베이커리는 크로넛 외에도 기발한 베이커리 제품을 속속 내놓아 인기를 끌었다. 쿠키와 초콜릿을 이용해서 컵처럼 만들고 우유를 부어서 나오는 쿠키샷도 2014년 선보이면서 인기를 끌어서 줄을 서야만 구매할 수 있다.
가장 최근에 선보인 메뉴는 꽃이 피는 핫초코로, 따뜻한 핫초코에 마시멜로를 넣으면 마치 꽃이 피듯이 활짝 마시멜로가 펼쳐지면서 예쁘게 컵을 장식한다. 뉴욕에서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에는 일본 도쿄에도 매장을 오픈했다.
이코노믹리뷰
2016.12.30
해외 경제팀 expert@econovi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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