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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록체인〕 왜 블록체인(blockchain) 인가?

Paul Ahn 2019. 7. 11. 08:23

◙ 〔블록체인〕 왜 블록체인(blockchain) 인가?

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1048

 

블록체인은 조그만 존재인 Bitcoin이 몇 년 전부터 부각되면서, 기술혁신 관련해 사람들의 입에 자주 회자되는 말이 되었다. 금융서비스 산업에서 blockchain을 사용하는 많은 회사들이 보안강화, 비용감소, 거래시간 단축, 및 투명성 증가 등을 실현하면서, 별도 제3자의 인증은 불필요하게 되었다. 그리고 기술이 성숙되고 장점이 현실화되면서, 이 기술은 석유같은 에너지 산업에도 빠르게 활용되고 있다. 그리고 부동산 분야에도 급속히 확대될 전망이다.

 

 

 

 

 1. Blockchain은 무엇인가?

 

blockchain은 “peer to peer”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 네트워크상의 모든 참여자들은 모든 다른 네트워크 참여자들과 직접 거래 가능. 제3자 중간역할 불필요. 모든 거래가 여러 컴퓨터 네트워크에 저장. 네트워크상 다른 모든 참여자들이 거래내용 확인하기에 개별 거래의 목격자 역할.

 

blockchain은 “peer to peer”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이다. 네트워크상의 모든 참여자들은 모든 다른 네트워크 참여자들과 직접 거래할 수 있다. 제3자의 중간역할은 필요가 없다.

 

필수적으로 blockchain은 한 개별 주체가 다른 개별 주체와 직접 peer-to-peer 거래를 하고 대금을 청구하는 디지털 계약이다. peer-to-peer 컨셉은 모든 거래가 여러 컴퓨터 네트워크에 저장되는 것을 의미한다.

 

네트워크상의 컴퓨터들은 한 거래에 당사자로 참여하는 공급자와 소비자의 컴퓨터로 구성되면서, 마찬가지로 많은 다른 네트워크 참여자들의 컴퓨터들로도 구성된다. 전통적인 중개자들은 더 이상 이 모델에서는 필요가 없다.

 

네트워크상의 다른 모든 참여자들은 거래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개별 거래의 목격자 역할을 한다. 모든 관련 정보가 네트워크상에서 유통되고, 현지에서 모든 참여자들의 컴퓨터들에 저장되기 때문이다.

 

 

창조적 파괴 잠재력(Disruptive potential)

 

blockchain의 창조적 파괴 잠재력이 발휘되는 원천은 제3의 중개자 불필요(제거), 거래 데이터의 분산 저장(decentralized storage)으로 네트워크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적으로 오픈, 스마트 계약이기에 거래된 상품과 서비스를 추적 

 

 

 

제3의 중개자 불필요는 거래 축적현상을 최소화 하여 거래 속도가 빠르다. 전반적인 거래비용은 중간자 혹은 브로커 서비스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기에 낮아진다. 분산저장으로 인해 데이터는 더 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신뢰성도 오르고, 검증성(감사기능)도 증가한다. 거래정보는 모든 사람들이 네트워크에서 이용할 수 있고, 데이터는 모든 사람들이 확인할 수 있다.

 

더구나, 일단 확인검증이 된 후 데이터 일부가 변질된다고 하면 어떻게 될 까? 예를 들어 거래금액이 변질된다면 이 시스템은 에라 표시가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기능은 데이터의 보안성과 신뢰성을 증진시킨다. 최근에 정보교환과 확인검증을 실시간으로 단순하게 검증할 수 있게 되었다. 네트워크에 참여한 모든 회사들에게 지속적으로 법적인 리포트가 전달되기 때문이다.

 

또한, 스마트 계약을 통해 거래당사자 간의 오너쉽 변화는 끊임없이 추적된다. 예를 들어 국제적으로 움직이는 석유 화물의 이동상황이 추적된다. 거래당사자 양쪽에서 데이터를 검증확인 능력이 배가되면서, 일단 모든 당사자가 계약을 하게 되면, 오일 화물 같은 거래에 자동적으로 펀드가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