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물류분야 적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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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술이 유통·물류 산업을 가장 크게 변화시킬 전망.
식품사고 대처시간 단축, 안전한 식재료 구매 가능.
블록 체인은 일종의 온라인상의 공공 거래 장부. 중앙 서버에서 정보를 기록 보관하는 것이 아니고, 거래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을 공개하고 이를 대조해 데이터 위조 등을 막는 기술.
비트코인으로 시작한 블록체인 기술이 유통·물류 산업을 가장 크게 변화시킬 전망. 식품사고 대처 시간 단축, 안전한 식재료 구매 가능.
월마트는 블록체인 도입해 시범 운영단계에 돌입. 중국도 식품사고 줄이기 위해 시도. 2020년까지 QR코드로 식품 원산지부터 유통 단계까지 파악 가능.
블록체인 기술 장점: 비용절감, 책임소재 분명. 빠른 대응 가능.
기업/단체의 중앙서버 불필요. 생산자, 제조자, 운송자, 판매자가 각각 온라인상의 가상 장부에 정보 입력해 하나의 정보로 취급. 소비자는 블록체인 정보 통해 식품 안정성 확인. 예를 들면 버섯 생산자가 버섯 출하할 때 가상장부에 출하일과 출하장소를 입력. 운송자는 운반시간, 창고보관 시간, 최종 배송시간 등을 가상장부에 기록. 판매자는 버섯 입고와 진열 시간 등을 입력. 소비자는 블록체인 장부 정보를 바코드, QR코드 등으로 확인.
각각 블록체인 장부를 만들어 공유. DLT(Distributed Ledger Technology ·분산원장기술) 적용. 기업은 정보입력 직원만 필요.
월마트 IBM 협업으로 2016. 10월부터 미국/중국에서 일부 제품에 블록체인 기술을 시범 적용. 식품 출처 파악 실험에 단 2.2초만에 원산지를 포함한 식품 정보를 파악. 국내는 3~7일 소요.
우리나라 대형마트 3사는 블록체인 도입 검토 없이, 일부 신선식품만 유통관리시스템을 활용. 직접 자체 데이터 만드는 방식이기에 비용 인력 소요. 소비자에게는 원산지 표기만 제공.
전염병에도 빠른 대응.
미국 전염병통제예방센터(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도 블록체인 기술을 전염병관리에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정보통신·방송 기술개발사업 2차 신규지원 대상과제‘ 추진.
정보보호 핵심 원천 사업의 R&D바우처(블록체인) 지원 대상자로 블록체인 기반의 프라이빗 DB구축을 연구 중인 한국전자인증과 서울대학교 컨소시엄을 선정. 2018년 5월까지 연구. 지원 금액은 4.8억원. 잘해야 2018년 하반기 부터 일부 정부부처에만 도입이 시작
자료 : 2017 PwC. blockch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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