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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블록체인 석유분야 적용 사례

Paul Ahn 2019. 7. 11. 08:27

〔블록체인〕블록체인 석유분야 적용 사례

weekly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1048

 

창조적 파괴 잠재력은 에너지 분야에 적용할 경우, 에너지 상품 상승흐름, 중간흐름, 하향흐름 비즈니스 활동의 라이프스타일에 적용

 

 

 

업스트림(upstream, 석유 시추생산 단계)과 유전 서비스(oilfield services)

 

blockchain은 다수의 소유자들을 통해 자산, 비용, 및 수입에 대한 관리를 단순하게 만들어준다. 스마트 계약사용을 통해 공동 오너들은 실시간으로 생산 규모 정보를 받을 수 있고, 시추된 상품에 가격이 정해지고 팔리자마자 일한 이해정도에 따라 보상을 받게 된다.

 

토지관리도 blockchain을 사용하면서 더 자동화된다. 스마트 계약은 오너쉽, 로열티 및 지불 정보(지불 날자, 방법 등) 등으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토지 오너들은 거래가 안전하고 실시간으로 처리된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다.

 

마찬가지로 시추 장비는 유전 서비스 공급자들이 관리할 수 있다. 석유회사들이 대금지불을 하면서 시기적절하게 적절한 장비가 공급된다.

 

 

◇미드스트림(midstream, 석유 가공운반 단계)

 

석유 시추생산 단계와 마찬가지로 가공운반 단계의 경우에도 자원관리 차원에서 강하게 적용된다. 예를 들어 파이프라인은 블록체인 사용으로 아주 효율적으로 계수 측정이 되면서 공급량이 파악된다.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최소한의 유통 물량을 보증하고 거래 지정 물량도 파악할 수 있다. 거래는 모든 당사자들이 확인검증을 하자마자 바로 실행할 수 있다.

 

파이프라인에 더하여, 지상 및 해상 수송 같은 수단도 블록체인을 사용하여 모니터링과 대금청구가 가능해진다. 유조차, 철도, 유조선(waterborne vessels)으로 운반중인 상품도 쉽게 추적과 거래가 가능하다.

 

 

◇다운스트림(downstream, 석유 정제와 마케팅 단계)

 

석유 정제와 마케팅 단계에서 핵심적인 과업은 상품거래 라이프 사이클 모든 부분을 자동화 하는 일이다. 예를 들어, 블록체인은 비용이 발생하는 인준 지원업무 과정, 이해관계 조정 관련한 많은 양의 업무와 여러 형태를 단순화하고 실수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한다.

 

모든 당사자들이 동일한 검증 거래기록에 접근하고, 분산된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할 수 있어 거래 속도와 비용절감이 크게 개선된다. 더구나, 신용위험이 아주 많이 줄어든다. 이는 빠른 정착 시간과 상호 필요조건 요청들이 대폭 줄어들면서 가능해진다. 블록체인 기술은 모든 거래 라이프 사이클 상에서 사람들이 대금 지불과정에 간섭하는 것을 최소화하는 틀로 바꾸는 잠재력을 갖고 있다.

 

미드스트림 단계와 마찬가지로, 다운스트림 단계인 정제 같은 공급과정 시설도 효율적으로 블록체인을 활용하여 가치를 높일 수 있다.

 

대부분의 이러한 적용은 스마트 계약을 활용하고, 분산된 저장 시스템(decentralized storage system)을 활용하면서 혜택을 수확한다. 또한, 데이터 교환에 대한 안전성 고도화에도 큰 기여를 하여, 속임수와 실수 위험을 줄이고, 의미 있는 시간 비용 절약을 가져다준다.

 

 

◇향후 에너지 블록체인 전망

 

에너지 분야에 적용하는 대부분의 개념은 여전히 컨셉과 실험단계 이지만, 분산거래와 공급 시스템에 대한 창조적 파괴 잠재력을 스마트 계약 자동화와 연계시키는 일이 산업의 선도적 과업이 되고 있다.

 

다른 창조적 파괴 기술과 같이, 주요 플레이어들이 참여하고 선도적 역할을 하면서 추진력이 강화되고 있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에너지 지도자들은 블록체인을 통해 연구개발과 선도적 실험을 지속적으로 해나가면서 많은 비용절감과 효율성을 쟁취해나갈 것이다.

 

추적 시스템은 특히 가공 장비와 시설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데 유용하다. 예를 들어 스마트계약 사용으로, 가스회사 같은 인프라 회사 자산으로부터 상품조달 자동화가 가능해지면서, 가스가공 공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