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아모제(Cafe Amoje)
지난 2000년 12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시작으로 현재 19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주)아모제의 테이크아웃 전문점 「카페 아모제」는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레스토랑 메뉴를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하는 HMR(Home Meal Replacement)을 캐치프레이즈로 하고 있다.
메뉴는 핫메뉴와 콜드메뉴, 음료 등 3가지 군으로 구분되며 한국인이 선호하는 양식 테이크아웃 메뉴를 중심으로 기본 20여 가지 메뉴에 매장의 특성을 살려 메뉴를 구성한다. 모든 매장이 별도의 좌석이 없는 백화점 내 식품코너에 입점해 있다는 특수성으로 인해 메뉴 구성에 한계가 있으나 맛뿐 아니라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대중성과 이동 및 보관의 편리성을 두루 갖춘 메뉴에 중점을 두고 있다.
식재는 자체 CK를 통해 공급되며 특히 샐러드류에 사용되는 야채는 대부분 제철식재 사용을 통해 품질은 높이고 원가는 절감하고 있다.
현재 식재원가는 음료와 샐러드 등의 콜드메뉴가 25% 정도, 핫메뉴가 30% 이상을 차지해 평균 30% 선에 맞추고 있다. 판매율은 핫메뉴와 콜드메뉴(샐러드), 음료가 각각 3:2:1의 비율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12개(신세계백화점 본점 식품관에 입점한 동남아 델리 전문점 룩나오 1개 점포 포함) 매장에서 총 65억원의 매출을 올린 카페아모제는 올해 4개 점포를 추가로 오픈, 총 88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모제푸드
1996년 패밀리 레스토랑 `마르쉐`로 외식사업에 처음 발을 디딘 ㈜아모제푸드는 이후 퓨전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 유러피안 패밀리 뷔페 `엘레나키친`,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카페아모제`, 프리미엄 푸드테마파크 `푸드캐피탈 왕궁` 등 다양한 컨셉의 외식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런칭, 운영하며 종합 외식기업의 면모를 확고히 하고 있다.
최근에는 외식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공항, 잠실야구장, 대명 비발디파크 등 컨세션 사업을 지속 확대해오고 있고, `2012 여수세계박람회` F&B 총괄운영 및 `2014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공식 케이터링 공급사 선정을 비롯해 `2015 세계문경체육대회`와 `2016 정선 테스트 이벤트(FIS스키월드컵대회)` 등 대규모 글로벌 국제행사에 F&B 파트너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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