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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매장〕일본의 농산물직판소(農産物直売所)

Paul Ahn 2019. 9. 19. 09:56

〔직매장〕일본의 농산물직판소(農産物直売所)

https://ja.wikipedia.org/wiki/%E8%BE%B2%E7%94%A3%E7%89%A9%E7%9B%B4%E5%A3%B2%E6%89%80

 

농산물 직매소란 그 직매소가 입지하는 주변의 농가 혹은 농업협동조합(농협, JA)등이 설치하여

현지의 농산물을 판매하는 시설이다.

 

 

농산물 직매소· 파마즈마켓트(이바라키현)

 


JA 쓰가루이시천(현·JA츠가루)이 운영하는 "길의 역"

 

농산물 직매소(이하 직매소)의 형태는 다양하고, 단독의 농가가 자신 밭이나 자택에 인접시켜 소규모에 판매하는 예, 자동 판매기를 이용해 판매하는 예(알,미 등), 또 농업 협동 조합이나 복수의 농가 등이 출자해 운영하는 비교적 규모의 큰 시설이나 길의 역 의 핵시설 또는 길의 역에 병설하는 시설 등이 있다.

 

농산물 직매소 에 관하여 다루어지는 경우, 농가 단독의 직매소보다 농협이나 복수 농가 등이 설치한 비교적 규모의 큰 시설을 가리키는 경우가 많다.

 

이전부터, 극히 소규모에 현지의 농산물이 직매되고 있는 예는 있지만, 매스 미디어 등에서 다루어지게 된 것은 2000년 당으로부터이다. 이 계기로서는, 1993년부터 각지의 주요 도로 가에 휴식소 겸 지역 산품 즉매소로서 「길의 역(駅)이 설치되어 지역의 농산물의 직매 코너가 출점 되게 되었던 것이 들 수 있다.

 

직매소는 길의 역 시설내의 눈시설로서 다루어지고 있는 것이 많아, 실제, 매상을 늘리고 있는 곳(중)도 많다.  그 때문에, 직매소의 새로운 형식으로서 주목을 받고 있어 이것을 받아 농가가 많이 존재하는 교외 도시에 대규모 시설이 설치되는 케이스가 나타나 특히 그 지방의 신선한 농산물(다음 방향)이 비교적 염가로 손에 들어 오는 것부터, 현지나 주변 주민의 지지를 얻고 있다.

 

농림 수산부의 2011년 발표의 조사에 의하면, 2009년도 현재 전국에서 직매소가 16,816 시설 있어,  편의점의 최대기업 「세븐일레븐 」의 2013년 2월 시점의 국내 점포수 15,072점을 웃돈다. 또, 농산물의 전유통량의 5%가 직매소 루트라고 하고 있다.

 

 

○유통

 

농협은, 전후에 기생 지주에 대신해 지역의 농가를 통솔해 왔지만, 도시화의 진전에 따라서 농촌에서 도시지역으로 인구가 대량 이동했기 때문에, 도시에의 농산물 유통도 담당했다. 도시에의 유통에는, 「농가→농협→중앙 도매시장→구매 브로커→소매(야채가게)」와 같이 시간이 걸리기 위해, 매장에 줄서는 시점에서 볼품이 좋은 상태가 되도록, 본래의 최적 수확시보다 전에 수확한 것을, 유통하고 있는 동안에 익게 하는 형태로 행해져 왔다. 또, 유통의 도중에는, 코스트 다운이기 때문에 대규모 유통이 시도되어 어느 일정한량의 농산물이 모일 때까지 창고에 보관되는 경우도 있다.

 

직매소의 농산물은, 농협이 매개하는 유통 루트와는 달라, 그 주변의 농가가 유통에 직접 종사하고 있다. 직매소에는 창고가 없기 때문에, 농가는 아침 얻은 농산물을 농가 자신의 트럭(주로 경트럭 )등에서 반입하는 소규모 유통이다. 이것은, 농협에 출하할 때와 같은 트럭을 유용할 수 있기 위해, 새로운 지출은 없다.  또, 직매소 매장에 줄서는 시점에서 볼품이 좋은 상태로 하기 위해, 농협에 출하할 때와 달리, 최적 수확시로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소비자에게 있어서는, 신선한 농산물로서 인식된다.

 

 

○소매

 

농협을 매개하는 유통에서는, 농협이 킬로 단위나 개수 단위로의 전량 거래를 주로 있었기 때문에, 농산물의 질에 대한 가격매김이 되지 않고, 노동의욕이 솟지 않는 상황이 있었다.한편, 직매소에서는, 농가가 바스켓 단위로 납입해, 개포장 마다 농가가 가격매김을 실시한다.소비자는, 질·양과 가격을 음미해 구매하기 위해(때문에), 농가의 수입은 전량 거래라고는 할 수 없지 못하고,시장원리에 의존한다.

 

농가가 이러한 리스크를 수반하는 직매소 거래를 받아 들인 이유는, 농협 경유의 루트에서는 중간 마진이 있기 위해 단위 수량 당의 농산물 가격이 낮은데 대해, 직매소의 경우는 중간 마진이 없기 때문에 가격이 비싼(농가의 이익의 폭이 많다)로부터이다.  다만, 직매소 거래에서는, 주위의 농가와 최적 수확시가 겹쳐, 직매 소 내에서 같은 상품으로 가득 차게 되어, 가격 경쟁이 격화하는 예를 때때로 볼 수 있다. 

 

그런데도 농협에 납입하는 것보다 가격이 비싸면 좋지만, 농협 매입 가격보다 싸져 버리면, 단번에 질까지도 하락해, 직매소는, 농협에 출하하지 못하고 처분하는 농산물이 집하되는 처분장(일종의 아울렛적인 판매소에서, 일례로서는 변형한 토마토나 오이 등)화한다. 

 

그 때문에 가장 자유주의적인 직매소에서는, 가격은 낮지만 질도 낮은 예를 볼 수 있다.  한편, 상품이 다품종이 되도록 농가를 지도하거나 농산물 가공품의 코너를 들어갈 수 있어 전체적으로 농가의 수입증가가 되도록 하고 있는 직매소에서는, 질의 담보가 어느 정도 되고 있다.  어느 경우도, 농가로부터 직접 반입되기 위해, 농산물은 신선하기는 하다.

 

상기와 같이, 직매소는 그 지방산만이 가능한 신선함이 큰 매도이며, 일례로서는 수확하면 급속히 선도가 떨어지는 성질을 가지는 옥수수에 인기가 모이는 곳도 있다.  또, 중간 마진도 큰 폭으로 컷 되고 있기 때문에, 소비자측이 보면 그 지방의 신선한 농산물이 싸게 손에 들어 오는 것부터, 직매소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대규모 시설에서는, 마늘이나 과일 등 어느 정도 보존이 듣는 것을 중심으로, 일부외 지역의 농산물을 구매해 판매하는 곳도 있다.  또, 농산물 이외에도 낫토나 두부, 센베이, 아이스크림, 우유 등의 가공 식품, 또 꽃꽃이용 꽃가지, 식목, 수예품 등을 판매하고 있는 시설도 있다.

 

 

○안전성과 트레이사비리티

 

소비자에게 있어서, 많은 소매점의 농산물은, 생산지는 있는 것의 생산자는 기재되지 않지만, 직매소에서는, 생산지와 생산자가, 이른바 「얼굴이 보인다」상태로 판매하고 있는 것에 의한 안심감을 얻을 수 있다.  대규모 직매소에서는, 매상 정산의 형편도 있고, 개개의 농산품에 출하 농가의 개인명 라벨이 첨부되고 있는 것이 많다. 

 

요즈음은 우해면상뇌증 (BSE)으로 대표되는, 음식의 안전성의 불안이 큰 사회 문제가 되고 있어 생산자의 모랄이나, 그것을 보장하는 트레이 사비리티의 확립이 주장되고 있지만, 생산자 자신의 판매하는 직매소에서는 스스로 생산자, 소비자의 사이에 인간적인 교류나 연결이 생기기 위해, 상호의 양심에 근거하는 관계가 구축되기 쉬워진다.

 

다만, 중간상에 의한 품질관리가 없고, 생산자의 모랄이 큰 비중을 차지하기 위해, 농작물의 안전성도 생산자에 의해서 바뀌어 온다.  비용의 문제로, 잔류농약 등의 체크가 되어 있지 않은 것도 많다.실  제, 생산자가 알고 있어도, 소비자가 만드는 방법이나 밭의 상황까지 파악하는 것은 어렵다.

 

 

○지역 만들기

 

생산자와 소비자의 사이의 정보의 유통도 중요한 특성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생산자는 현지만이 가능한 전통적인 조리법이나, 순의 지식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으므로, 소비자는 그러한 지식의 전달을 생산자에게 기대하게 된다.

 

한편, 소비자중에는, 생산자도 모르는 듯한 이용법 에 관하여의 지식을 가지는 사람도 있으므로, 그렇게 말한 사람들의 지식이 생산자에게 집적하는 것으로, 그것이 새롭게 많은 소비자에게 환류 한다고 하는 정보의 흐름이 만들어 내진다. 

 

또, 상기와 같은 소비자가 반입하는 외부 정보나, 소비자가 생산자에게 바라는 농산물의 본연의 자세, 혹은 현지 산품의 가공품에 대한 기대라고 하는 정보를 집적하는 것으로, 그 지역만이 가능한 상품개발, 나아가서는 종합적인 지역 만들기의안테나 숍으로서의 기능도 가질 수 있다.

 

그 때문에, 직매소의 정보의 집적에 의한 지역 만들기 활동은, 새로운 고용의 확대의 방아쇠로 하는 것이 가능하다.  일반적으로 시장에의 출하가 육체적, 혹은 기존의 시장과의 파이프의 결여에 의해서, 곤란한 고령 농가나 신규 취농자의 판매처로서의 현지의 고용 확보가 염두에 두어지는 것이 많지만, 상기와 같은 정보집적을 잘 기능시키면, 상품개발이나 가공품 생산의 장소를 발전시키는 것으로, 새로운 지방특색산업의 양육에도 연결되어 갈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1.농림 수산 통계 산지 직매소 조사 결과의 개요

2.편의점 최대기업의 점포수 넘은 「농작물 직매소」일본 농업의 희망

 

JA파마즈마켓트(직매소)JA그룹

https://agri.ja-group.jp/

 

MSN 산케이 뉴스,

2009년 9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