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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웰(ezwel) / 2003, 국내 1위 복지몰

Paul Ahn 2019. 11. 18. 11:02

★이지웰(ezwel) / 복지몰 운영대행 

www.ezwel.com/

 

 

이지웰페어(주)

주소 :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34길

 

- 현대이지웰은 기업 복지제도를 대행하는 국내 1위 복지몰 전문 업체다. 기업 맞춤형 복지몰을 운영한다. 

 

- 기업들이 건강검진, 명절 선물, 직원 교육 등 16가지 복지제도 중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 2021년 1월 현대백화점그룹에 인수됐다.

 

 

〈사업내용〉

-선택적 복지, 복지 패키지, 복지 바우처, 사회복지사업,

-컨설팅, 시스템 구축, 위탁 운영.

-공무원 전용 복지몰로 1500여개 고객사와 190만 이상의 임직원 수를 보유

 

 

 

 

'국내 1위 복지몰' 현대이지웰에 꽂힌 큰손들

(hankyung.com)

 

VIP자산운용, 지분 5.33% 취득

영화 '빅쇼트' 마이클 버리도 투자

이달 들어 주가 10% 넘게 올라

"기업 복지 확대에 고성장 전망"

 

현대이지웰은 기업 복지제도를 대행하는 국내 1위 복지몰 전문 업체다. 기업 맞춤형 복지몰을 운영한다. 기업들이 건강검진, 명절 선물, 직원 교육 등 16가지 복지제도 중에서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작년 1월 현대백화점그룹에 인수됐다.

 

VIP자산운용은 범현대가가 현대이지웰의 고객사가 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그룹과의 시너지도 예상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한섬, 리바트 등의 계열사를 보유한 현대백화점그룹의 상품이 복지몰에 유통될 경우 현대이지웰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다.

 

외국계 자산운용사인 사이언애셋과 템퍼드인베스트먼트도 지분을 각각 5.75%, 7.96% 보유 중이다. 사이언애셋은 영화빅쇼트주인공이자 2008년 금융위기를 예측한 마이클 버리가 이끄는 운용사다. 두 운용사는 일본에서 비슷한 복지 대행 기업들이 성공한 것을 보고 현대이지웰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VIP자산운용은 현대이지웰이 플랫폼 기업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다고 보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이지웰은 복지몰에서 판매 중인 상품을 네이버 최저가에 맞추고 있다. 가격이 일반인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시중 최저가 대비 저렴한 상품도 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현대이지웰은 시중 쇼핑몰과 비교해도 상품 가격과 구색에서 경쟁력이 있다기업 임직원들의 복지몰 직접 구매가 늘어날 경우 전자상거래 플랫폼 역할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VIP자산운용은 최근 1~2년간 전체 자산운용사를 통틀어 최상위권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최준철 VIP자산운용 대표가 운용하는 ‘VIP Core Value 펀드는 작년에만 182% 수익률을 올렸다. 에스엠, 아세아시멘트, 아프리카TV 등의 종목을 초기에 발굴해 큰 수익을 냈다.

 

2022.04.11 17:22

박의명 기자 uimyung@hankyung.com

 

 

현대그린푸드, 복지몰 시장 1위 '이지웰' 인수

(etnews.com)

 

현대백화점그룹 식품 계열사 현대그린푸드가 복지몰 운영 업체 이지웰을 인수한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현대그린푸드는 이지웰이 발행한 주식 671996주를 1250억원에 장외 매수했다. 현대그린푸드는 이지웰 지분 28.26%를 보유해 최대주주가 된다.

 

이지웰은 2003년 설립된 국내 선택적 복지제도 시장 1위 업체다. 1700여개 고객사가 보유한 9800억원 규모 복지포인트를 기반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총 거래액 9249억원, 매출 76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96억원을 거뒀다.

 

현대그린푸드는 이번 이지웰 인수로 복지포인트몰을 운영하는 그룹 계열사와 시너지 효과도 기대했다. 이지웰은 지난해 복지몰 거래 활성화를 위해 현대백화점과 제휴했다.

 

현대그린푸드 관계자는이지웰 인수는 기업간거래(B2B) 사업 강화 차원이라며국내 복지 예산 규모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등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신성장 동력으로 삼기 위해 인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2020-12-15 16:59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