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Service/@Theme Rst.

★디 암리타(The Amrita) / 동경 2016, 누드식당

Paul Ahn 2019. 1. 8. 15:29

디 암리타(The Amrita) / 동경 2016, 누드식당

 

위치 : 도쿄 미나토구

 

 

일본 첫 누드식당, 여론 뭇매

(bujadongne.com)

 

일본의 첫 누드식당 '디 암리타'가 여론의 뭇매를 맞고 출입 기준을 완화했다. 디 암리타는 오는 29일 정식 오픈에 앞서 표준체중을 넘는 사람, 60세 이상인 사람, 문신이 있는 사람의 출입을 금한다고 밝혀왔다.

 

디 암리타는 보도자료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20세부터 120세까지 출입을 가능하게 하고 몸무게 제한 규정도 없애겠다"고 했다. 하지만 문신이 있는 사람의 출입은 여전히 제한키로 했다.

 

일본 도쿄에 있는 누드식당 '디 암리타'는 식당 홈페이지에 엄격한 출입 기준을 제시해 여론의 강한 질타를 받았다. 당초 식당은 외관상 비만이 의심되는 손님은 몸무게를 측정해 신체질량지수(BMI) 기준 표준체중에서 15㎏을 넘으면 입장을 막기로 했다. 연령대는 18~60세로 제한했다.

 

디 암리타는 누드식당이지만 완전 알몸은 아니다. '종이 팬티'를 착용해야 하는 규정은 유지된다. 다른 손님들을 만지거나 말을 거는 등 불쾌한 행동과 사진 촬영도 금지된다. 휴대전화, 카메라 등은 사전에 식당측에 맡겨야 한다.

 

가격은 비싸다. 하지만 일부 날짜는 벌써부터 예약이 끝났다. 음식값만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B코스가 14000( 15만원)이다. A코스는 18000( 20만원) S코스는 28000( 30만원)이나 된다.

 

세계적인 댄서와 미국 할리우드 출신 모델들이 참여하는 공연도 함께 제공한다. 디 암리타는 나고야와 교토에도 시간제 레스토랑을 열 계획이다.

 

일본 첫 누드 식당 '디 암리타(The Amrita)'가 도쿄 미나토구에서 오는 729일 영업을 개시한다. 이 식당은 '신들과 가장 가까운 아담과 이브의 연회'를 지향하며 손님들에게 엄격한 외모 기준을 요구했지만 여론의 뭇매를 맞고 기준을 완화했다.

 

2018년 3Q Office Market Report (CBRE).pdf
0.57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