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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 휠 (Copenhagen Wheel) / 전기자전거

Paul Ahn 2020. 3. 27. 09:56

코펜하겐 휠 (Copenhagen Wheel)

https://news.mt.co.kr/mtview.php?no=2013102817193145444&outlink=1&ref=https%3A%2F%2Fsearch.daum.net

 

'뒷바퀴 하나만 교체하면 일반자전거가 전기자전거가 된다. 더구나 콘솔을 연결하는 복잡한 선도 없다.'

 

 

 

 


미 MIT공대의 한 연구소가 개발한 '코펜하겐 휠'(CPH). 코펜하겐 휠은 뒷바퀴에 모터와 배터리 등이 내장된 일체형 전기자전거 킷이다.

특이한 점은 콘솔이다. 모터와 배터리를 콘솔까지 유선으로 복잡하게 엮을 필요 없이 무선의 스마트폰이 곧 콘솔 역할을 한다.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이 휠의 정보와 동력을 제어하기 때문이다.  

단순한 구조지만 기능은 기존 전기자전거(킷)와 큰 차이가 없다. 페달링 보조형의 구동방식을 취했고, 리튬이온의 내장 배터리는 내리막길이나 멈출 때 재충전 가능하다.

따라서 개발 과정에는 물리학자, 통신전문가, 프로그래머, 자동차공학자 등 다양한 엔지니어들이 포진했다. 

창업자이며 연구개발 책임자인 아사프 비더만은 물리학과 디자인을 공부했다. 애플과 노키아 등에서 모바일과 웹을 개발한 오제르, 하드웨어 엔지니어 바버, 차량 제어전문가 스티븐스, 하드웨어 전문가 시마드, 프로그래머 퐁 등도 코펜하겐 휠의 개발 주역이다.

아사프 비더만은 뉴욕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자동차에 익숙한 대도시 사람들은 속도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이 속도는 곧 사람들이 먼 거리를 이동해야 한다는 뜻이다"면서 "코펜하겐 휠의 목적은 보다 많은 도시인들이 자동차 대신 자전거를 편하게 이용하는 데 있다"고 밝혔다.

 

2013-10-282013.10.28 17:19

머니투데이

 

코펜하겐 휠Copenhagen Wheel

전통적인 자전거를 하이브리드 전자 자전거로 바꾸는 자 급식 뒷바퀴 전기 자전거 시스템입니다.

 

앱 연결 휠에는 전기 모터, 배터리 및 센서 제품군이 장착되어있어 라이더의 페달 전원을 최대 10 배까지 원활하게 증폭 할 수 있습니다.

 

코펜하겐 휠 (Copenhagen Wheel)은 2009년 MIT의 Senseable City Lab에서 코펜하겐시와 협력하여 개발되었으며 2009년 UN 기후 변화 회의에서 발표되었습니다.

 

2012년 12월, 휠의 공동 발명자이자 MIT Senseable City Lab의 부국장 인 Assaf Biderman은 Superpedestrian Inc.를 설립하여 휠 상용화를 허가했습니다. 수년간의 엔지니어링, 테스트 및 검증 후 코펜하겐 휠은 2017년 4월 미국과 2017년 10월 유럽에서 공식적으로 출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