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란라멘(一蘭拉面) / 라멘을 취향에 따라 7항목 선택주문
- 맛, 맵기, 면의 질김 정도, 고명 등 7가지 카테고리로 나눠서 각각 취향을 반영해 주문할 수 있다.
- 천연 돈코츠 라멘 전문점 이치란(一蘭)은 후쿠오카에 본점과 해외에 여러 점포를 운영하는 일본 라멘 체인.
•주식회사 일란 ICHIRAN Inc.
•설립 : 1993년 5월, 1960년 창업
•본사 : 후쿠오카현 후쿠오카시 하카타구 나카스 5-3-2
라멘의 국물은 돼지뼈로 끓이고, 식당은 음식권 등 일품요리용 종이를 사용해 손님이 필요로 하는 맛, 국수의 경도를 상세히 기술했다. 또한, 해외에서 온 관광객을 위해 영어, 중국어, 한국어 등 세 가지 메뉴 용지를 준비합니다. 회원제이기 때문에 가게 주인은 모든 고객의 취향을 기억할 것입니다.
1993년부터는 다른 사람들 앞에서 라면을 먹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소녀들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별도의 좌석 공간 디자인(미소 집중이라고 함)을 채택하여 다른 식사 사람들을 방해하지 않았습니다. 바라건대, 손님들은 다른 사람을 마주하지 않고 식사 과정에서 개인적인 공간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치란(一蘭) 라멘 / 라멘을 7항목 선택주문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06/2017010601833.html
하루 유동 인구 400만 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붐비는 역 가운데 하나인 신주쿠역 부근에는 커스트마이징으로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많았다.
신주쿠역 동편 출구쪽에 위치한 ‘이치란(一蘭) 라멘’에서는 맛, 맵기, 면의 질김 정도, 고명 등 7가지 카테고리로 나눠서 각각 취향을 반영해 주문할 수 있다.
한 시간가량 서서 기다린 후 식당 안으로 들어갔더니 종업원이 설문지 같은 것을 작성하라며 손에 쥐여 줬는데, 이게 주문서였다.
예를 들어 “진한 맛에 기름진 정도는 담백하게, 마늘은 조금 넣고 파는 실파로, 챠슈(돼지고기 편육)를 넣고 비밀 소스는 두 배, 면은 질긴 면으로 해주세요!”라고 주문서를 작성한다. 산술적으로 경우의 수만 따지면 1만6200가지 종류의 라면을 주문할 수 있다.
내부도 1인용 칸막이 형식으로 돼 있어 완벽히 개인화된 라면을 대접받는 기분을 들게했다. 각 주문서에 따라 주문된 라면은 해당 손님 좌석 앞에 뚫려있는 작은 구멍을 통해 전달됐다.
라면 단품 가격은 910엔(한화 9300원). 반숙 계란 등 사이드 메뉴를 추가하더라도 1만원 수준에서 즐길 수 있었다.
‘나만의 레시피’로 만든 라면이 입맛에 딱 맞았지만, 다른 맛은 어떨지 궁금해 또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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