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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빅텐 (Sports Bigten) / 2005, 이마트 스포츠용품전문점

Paul Ahn 2021. 6. 9. 09:17

★스포츠빅텐 (Sports Bigten)

SSG.COM

 

•창립 : 2005년, 이마트 죽전점

•스포츠용품 전문점

이마트 전문점의 시초

 

신세계백화점에서 내놓은 1996년에 내놓은 스포츠데포의 거의 빈사상태인 후신.

2005년 이마트 죽전점 출점과 함께 정용진의 야심작으로 만들어진 전문점이다. 이마트의 전문점 운영 노하우의 효시가 된 매장이다. 명칭 유래는 NCAA의 그 빅텐 맞다.

 

이마트의 일반 스포츠 매장에 비해 고가의 테니스 및 배드민턴 라켓 등 스포츠 용품이 있으며 탁구 라켓 목판, 러버 등도 구매해 놓고 있다. 또한 스포츠용품점에는 이마트 파트너가 상주하니 스포츠용품을 사러 이마트에 갈 경우에는 빅텐이 있는 매장에서 사는 것이 좀 더 상품지식에 대해 잘 알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는 테니스 및 배드민턴 라켓 스트링 교체가 있으며, 매장의 서비스 여력에 따라서 탁구 라켓 러버 관련 서비스, 라켓 그립 교체 서비스 등을 해준다.

 

또한, 모든 빅텐 매장에 골프 매장도 입점되어 있다. 빅텐이 없는 둔산점 같은 매장에도 골프샵이 입점되어 있기도 하다.

 

아쿠아스퀘어라는 수영용품 편집숍을 운영한다. 왕십리. 해운대, 중동, 죽전, 김해점 등지에 있다. 파는 물건은 수영복이나 심지어 서핑보드도 판다! 일반적으로 비수기인 겨울철에도 판매한다.

 

 

이마트가 아웃도어 편집숍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http://www.appnews.co.kr/21cNet/inews.php?table=internet_news&query=view&uid=41723

 

 

이마트는 지난달 15일 경북 구미시에 새롭게 문을 연 동구미점에 500㎡ 규모의 아웃도어 편집숍 1호점을 입점시킨 데 이어 22일 대전터미널점에 2호점을 구성하는 등 올해 신규 점포와 아웃도어 수요가 많은 기존 점포를 중심으로 매장을 적극 확대한다.

이마트가 새롭게 선보인 아웃도어 편집숍 일명 ‘아웃도어빅텐(가칭)’은 ‘컬럼비아’ 등 80여개 해외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을 병행수입 등의 방식으로 들여와 국내 시중 판매가보다 최대 30~40% 싸게 판매한다.

각 브랜드의 해외 본사나 국내 수입업체로부터 도매가로 사들인 뒤 마진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판매가를 떨어뜨려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국내 판매가보다 30% 이상 저렴한 병행수입 제품을 늘려나가 경쟁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아직 매장 명을 확정짓지 못해 일단 자체 스포츠 편집숍명 ‘스포츠빅텐’을 사용해 선보였으나 조만간 외부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편집숍 이름을 확정하고 매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스포츠빅텐’과 차별화되는 브랜드와 상품구성을 선보여 활성화할 계획이며, 내년부터는 패션업체들이 선보인 아웃도어 편집숍들과 마찬가지로 가두상권에 매장을 낸다는 공격적인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1호점인 동구미점 매장에는 ‘컬럼비아’, ‘쉐펠’, ‘몬테인’, ‘마운틴 이큅먼트’, ‘도이터’, ‘그레고리’, ‘레키’, ‘페츨’, ‘콜맨’, ‘트렉스타’, ‘캠프라인’, ‘코베아’ 등 80여개 국내외 아웃도어 브랜드, 1500개 모델의 제품이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