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히틀러 벙커(Führerbunker)
•위치 : Gertrud-Kolmar-Straße 14, 10117 Berlin, 독일
1935년 아돌프·히틀러는 총통 관저의 안뜰에 지하방공호를 설치시켰다. 당시는 주요 시설에 지하호를 마련하는 것은 특별한 것은 아니었다. 2차 대전 전황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1943년에 방어 기능을 높인 지하호가 새롭게 건조되었다. 두 개의 지하호는 계단에서 접속되고 있으며 약 30개의 방이 있었다. 신조 부분은 "총통 지하호"「Fuhrerbunker」로 불리웠고, 구조부분은 「Vorbunker」"구지하호「Vorbunker」로 불렸다.
1945년 1월 16일부터 히틀러는 여기서의 생활을 시작했으며 베를린 시가전말기의 1945년 4월 30일에 여기서 자살했다. 5월 2일에 소련군에 점령되었다.
총통 지하호는 공격에 견딜 수 있도록, 두께가 표면에서 4미터, 4주와 아래쪽 면에서는 최악이어도 2.5미터의 콘크리트에 의해서 만들어져 깊이는 15미터에 이르렀다. 구조는 강고하고, 공습이나 소련군에 의한 베를린의 싸움에도 견디어 냈었다.
총통 지하방공호는 지하수위보다 낮은 깊이에 급조로 건축되었기 때문에 각처에서 누수가 일어나고 있어 히틀러 자신이 환기를 싫어했기 때문에 공조는 양호하지 않고, 결코 완벽한 구조라고는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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