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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facebook) / 2004,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Paul Ahn 2022. 8. 9. 17:54

페이스북(facebook) / 2004,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https://www.facebook.com/

 

•사이트 종류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사용 언어 :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112

•사용자 : 28 (2020 4분기 기준)

•제작자 : 마크 저커버그

•시작일 : 2004 2 4

•시가 총액 : 616조 원 (4,890억 달러, 2022 04 26일 종가 기준)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이었던 마크 저커버그는 2학년 때 2003 10 28일에 페이스매시(Facemash)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그 뒤 2004 2 4일에 "더페이스북"(TheFaceBook)이라는 이름으로 thefacebook.com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2004 6월에는 캘리포니아주의 팰러앨토로 회사를 옮겼다. 그 뒤 페이팔 공동 창립자 피터 틸로부터 첫 투자를 받았다. 그 뒤 페이스북은 facebook.com 도메인 이름을 2005년에 200,000 달러를 주고 구매한 뒤 이름에서 The를 빼어 지금의 이름 "페이스북"으로 자리잡게 되었다.

 

처음에는 하버드 대학교의 학생들만 이용할 수 있게 하였다. 3월에는 스탠퍼드, 컬럼비아, 예일까지 영역이 확대되었으며, 그 이후 아이비리그 대학교들, 뉴욕 대학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점차 미국과 캐나다의 대부분 대학교로 영역이 확대되었다. 2005 9월에는 고등학교에까지 영역이 확대되었다.

 

2005년 말까지 2,000개 이상의 대학과 25,000개 이상의 고등학교의 네트워크가 생성되었다. 그 이후로는 몇몇 기업에까지 회원 영역을 넓혔으며, 마침내 2006 9월에는 13살 이상의 전자 우편 주소를 가진 사용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2015 12 2일 페이스북의 창립자인 마크 저커버그는, 딸의 출산 소식을 알리며 딸에게 보내는 공개 편지를 썼다. 이 편지에는 그들 부부가첸 저커버그 이니셔티브를 설립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현 시가 약 450억 달러(52조 원)인 그의 페이스북 지분 중 99%를 살아있는 동안 첸 저커버그 이니셔티브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페북의 틱톡화

(rememberapp.co.kr)

 

틱톡의 성장에 위기 의식을 느끼는 페이스북이 모습을 바꿉니다. 지금까진 페친(페이스북 친구)의 콘텐츠를 보는 게 목적이었다면, 앞으로는 페친이 아닌 사람들의 콘텐츠도 쉽게 볼 수 있게 됩니다.

 

21일 페북이 발표한 개편 방안을 살펴보면 페북 메인화면은 2개의 탭으로 나뉘고이라는 새로운 화면이 기본 적용됩니다. 홈 탭에는 친구가 아니더라도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콘텐츠가 나타납니다.

 

릴스와 스토리 등 인기 컨텐츠가 이 자리에서 보이게 됩니다. 틱톡이나 유튜브처럼 알고리즘이 추천하는 콘텐츠가 계속 보이는 겁니다. 반면 지금처럼 페친의 소식을 보고 싶으면피드탭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페이스북에 가장 많이 요청된 기능 중 하나는 사람들이 친구의 게시물을 놓치지 않도록 하는 것이라며친구, 그룹, 페이지 등의 게시물을 시간 순서대로 개별적으로 볼 수 있는 피드탭을 출시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저커버그는 마치 피드 탭이 새로운 것처럼 말했는데요. 가장 기본 화면이 ‘홈’ 탭이라는 점을 통해 페이스북이 추구하는 방향을 유추할 수 있습니.

 

네트워크에서 벗어나미디어에 더 주력하겠다는 거죠. 페이스북에 접속해서 친구의 콘텐츠만 소비하다 보니 틱톡이나 유튜브처럼 무한대의 콘텐츠가 쏟아지는 서비스와 경쟁이 어렵다고 본 것입니다.

 

저커버그 CEO 2월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틱톡을 언급하기도 했습니. “사람들이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에는 많은 선택지가 있으며, 틱톡 같은 앱은 매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유례없는 수준의 경쟁에 직면해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페이스북, ‘메타’로 회사 이름 변경

(joongang.co.kr)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업체인 페이스북이메타’(Meta)로 이름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

2021.10.29 07:18

 

 

페이스북(Facebook)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21103.010140725540001

 

 

소통방식의 변화를 주도하는 페이스북 101007.pdf
0.51MB

 

요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NS)란 웹상에서 이용자들의 인맥을 형성해주는 서비스다. 그 중 페이스북은 미국에서 가장 유명하고 성공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웹사이트 중 하나로 한국의 싸이월드와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13세 이상이면 누구든 이름, e메일, 생년월일, 성별만 기입하면 간단하게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친구 맺기’를 통해 많은 이들과 웹상에서 만나 각종 관심사와 정보를 교환하고 다양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다.

 

 

페이스북은 2004년 4일, 19세인 하버드대 학생 마크 저커버그가 학교 기숙사에서 사이트를 개설하며 창업하였고, 개설 첫 달에 더스틴 모스코비츠와 크리스 휴스가 동업자로 합류하였다. 처음에는 하버드 학생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한된 사이트였으나 2월 말 무렵 하버드 재학생 절반 이상이 가입하였고, 그 후 타 대학교와 모든 아이비리그까지 확장되었다.

 

2005년 9월에는 고등학교 학생도 가입할 수 있게 되었고, 2005년 말에 이르러 7개국의 2천개 이상의 대학교와 2만5천개 이상의 고등학교에 네트워크가 형성되었다. 2006년 9월11일, 마침내 전자우편 주소를 가진 13세 이상의 모든 이들에게 개방되었다.

 

2006년 야후가 10억달러에 이르는 인수제안을 하였으나 이를 거절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2007년 마이크로소프트가 페이스북의 지분 1.6%에 이르는 2억4천만달러를 투자하였다. 2008년 말부터 세계 최대의 SNS사이트였던 마이스페이스(MySpace)를 따돌리고 SNS 분야 선두주자로 나섰고, 2009년 9월 가입자수가 3억명을 돌파하였다.

 

‘세계 모든 사람들을 연결시키겠다’는 목표를 지닌 페이스북의 자체 통계에 따르면 가입자의 70%는 미국이 아닌 다른 국가에 거주하는 사람들로 나타났다. 창립자이자 CEO인 마크 저커버그는 40억달러의 자산을 보유,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2010년 3월 발표한 세계 10대 청년 부호 1위에 오른 바 있다.

 

페이스북이 이렇게 성공한 요인은 무엇일까.

 

첫째 소비자의 검색에 대한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다.

사용자간의 의사소통을 일상 대화 중심으로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기존의 다른 사이트들은 여러가지 아이템으로 사이트를 꾸미는 서비스로 중·장년층에게 부적당하였지만 이를 보완함으로써 연령층을 확대시켰다.

 

두번째는 마이스페이스나 유튜브는 HTML기반으로 사진이나 영상이 적합하지만, 텍스트 기반 SNS나 모바일은 불리하다. 이렇게 페이스북은 소통방식 관련 기술 변화를 정확이 파악해서 모바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텍스트 기반의 가벼운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세번째로는 기존 서비스 문제점을 해결하였다.

가입시 실명과 실제 e메일을 사용함으로써 사용자 정보의 부적절한 노출을 감소시켰고, 검색시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우선 제공해줌으로써 기존 검색의 과다한 정보 제공을 개선시켰다.

 

네번째는 스마트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였다.

그 예로 2006년도엔 기존 검색서비스와 차별화하고 SNS사용자 특성에 맞는 광고방식을 적용했고 2009년도엔 소셜 활동의 일환인 오락서비스(징가, 플레이피시 등)와 소셜 쇼핑서비스를 제공하여 응용프로그램 관련 수익을 확대시켰다.

 

이렇게 다른 사이트와 차별화를 통한 페이스북만의 스타일로 전 세계에 있는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2010년 11월에는 페이스북의 창시자이자 최연소 억만장자에 오른 마크 저커버그를 소재로 만든 영화 ‘소셜 네트워크’가 개봉되었다. 이처럼 우리를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중독의 수렁에 빠트린 페이스북. 그것을 탄생시킨 마크 저커버그, 앞으로 더 발전된 페이스북을 기대해본다.

 

<프리밸런스·메지스 수석디자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