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Line) / 2011, 네이버가 개발한 일본 국민메신저

★라인(Line) / 2011, 네이버가 개발한 일본 국민메신저

LINE Global - YouTube

 

•개발자 : 네이버 주식회사, 라인 주식회사

•발표일 : 2011년 6월 23일

•종류 : 모바일 인스턴트 메신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라인(LINE)은 네이버 주식회사의 일본 법인이었던 네이버 재팬(현재 라인 주식회사)이 2011년 6월 23일에 출시한 모바일 메신저이다. 국적 논란이 한 때 있었으나 이젠 소프트뱅크 그룹으로 편입되어 일본 회사가 되었다.

 

일본에서는 일상생활에 필수인 국민적 서비스로 발전하였다. 한국어 서비스는 2011년 8월 31일부터 시작하였다.

 

 

네이버(당시 NHN 주식회사)는 먼저 네이버 ID를 이용자 인증 기반으로 하는 네이버톡을 출시했지만 대한민국 내 모바일 시장에서 부진을 면치 못했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네이버 라인은 일본, 중동, 동남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전 세계 108개국에서 이용되며, 국내 이용자보다 국외 이용자가 월등히 많다. 해외 진출은 당시 NHN (지금의 네이버 주식회사)의 이해진 의장이 주도하였다.

 

현재 라인 매출의 80%는 일본에서 이루어지며 라인의 총 매출중 30%는 라인 스티커 서비스에서 올리고 있다.

 

라인의 스티커 캐릭터는 라인 원작 캐릭터인 라인프렌즈가 대한민국의 남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BT21 등이 있다.

 

가장 활발하게 이용하는 국가는 일본, 대만, 태국 세 개 국가다.

2020년 1분기 월간활성사용자수(MAU)를 기준으로 점유율로만 따지면 인구 2400만 명 중 2100만 명이 라인을 이용하는 대만이 가장 높고, 인구 1억 2천 중 8400만 명이 이용하는 일본이 그 다음이다. 태국은 또한 인구 7000만 명 중 4600만 명이 라인을 이용하고 있다.

 

출발부터 네이버 재팬에서 일본 내 서비스를 목적으로 내놓았기 때문에 일본인 사용자가 굉장히 많으며 사실상 일본 국민 모바일 메신저의 위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