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브릭 도쿄(FABRIC TOKYO) / 정장 약 300종류, 셔츠 80종류의 오더슈트
•회사명 : 커스텀 라이프 주식 회사
•설정 : 구월 30, 2016
•위치 : 칸다 282 6F・7F 282, 도쿄도 치요다구 우치칸다 2-15-9
-FABRIC TOKYO는 2014 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맞춤형 주문 브랜드입니다.
-정장, 셔츠, busikaji 품목과 같은 고품질의 맞춤형 의류로 많은 반복 고객을 계속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에 19 개의 매장을 보유한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FABRIC TOKYO의 개념은 "당신의 삶에 맞게"입니다.
사용자에 대한이 깊은 접근 방식은 크기에 맞을뿐만 아니라 삶의 방식과 가치에 완벽하게 맞는 "그 사람을위한 멋진 양복"을 가져옵니다.
우선, 커스텀 슈트 자체는 기성품에 비해 원하는대로 만들 수있는 것이지만 FABRIC TOKYO에서 더 높은 부가 가치를 지닌 제품을 얻을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패브릭 도쿄의 약속〉
신중한 측정과 정확한 생산 공정
품종과 고품질 직물의 라인업
초보자도 안심할 수있는 쉬운 주문 경험
오더슈트 '패브릭도쿄' 성공 비결은?
오더 슈트를 테크놀로지 기술로 실현한 벤처 기업 패브릭도쿄(FABRIC TOKYO)의 성장세가 놀랍다. 지난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목받은 이 회사는 2018년과 2019년 2년 연속 200% 성장했다는 사실이 업계에 알려지면서 더욱 이름을 떨쳤다. 일본 내수 어패럴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은 브랜드 겸 기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패브릭도쿄에서 가장 주목할 부분은 기성복 슈트를 입는 남성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통해 자신의 체형에 맞는 슈트를 불필요한 중간 과정을 제거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를 실현한 점이다. 남성복 슈트 마켓이 판매가 어려운 환경임에도 코로나 전에 이미 디지털 베이스 비즈니스 모델이 자리 잡았기 때문에 코로나 이후에도 꾸준히 좋은 실적을 달성했다.
패브릭도쿄가 어떻게 브랜드를 시작했는지, 남성 비즈니스웨어를 판매하고 있는 쟁쟁한 대형 기업을 물리치고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기적적인 상황을 만든 이들의 성공 비결이 무엇인지 살펴봤다.
패션비즈 2022년 7월호
Monday, July 11, 2022
조태정 도쿄리포터, fashionbiz.tokyo@gmail.com
접객 없는 오더 정장 패브릭 도쿄
라이프스타일 디자인사가 전개하는 ‘패브릭 도쿄’도 체험을 유도하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매장이다. 지난해 2월 말 매장 시부야 모디(MODI)에 1호점을 오픈했다.
처음 방문한 고객은 매장에서 치수를 재고 사이즈 정보를 등록하면 그 이후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사양을 인터넷상으로 골라 오더 정장과 셔츠를 구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정장은 약 300종류, 셔츠는 80종류 스타일이 있으며 평균 고객 단가는 약 5만엔이다. 주로 비즈니스맨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데 점심시간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구입하러 오는 재구매 고객도 많다.
매장을 보면 한눈에 패브릭을 볼 수 있는 패브릭 월(FABRIC WALL)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이 패브릭 월에서 원하는 원단을 고를 수 있는데 패브릭 하나하나에 바코드가 있어 카운터에 있는 태블릿 단말기에 대면 원단의 상세한 정보가 나온다. 패브릭은 크게 원단 종류와 색상으로 구분하는데, 직접 손으로 만져 보면서 색상이나 감촉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패턴 디자인 등 여러 방면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게 연출해 주문하는 방식이다.
독자적인 패브릭을 진열해 두고 현재는 NASA가 우주복에도 채용하는 체감온도 조절 기능을 갖춘 소재의 THE TECH 시리즈, 환경이나 사람을 배려한 THE SOCIAL 시리즈도 준비하고 있다. 외근이 많은 사람은 신축성 있고 그 외의 기능도 뛰어난 소재를 선호하는데, 직접 만져보면서 셀렉트한다는 점이 하나의 체험이 된다.
태블릿에 패브릭 상세내용을 보면서 오리지널 패브릭에 대한 배경을 설명해 주고 공식 웹 사이트와 연계해 검색도 가능하다. 매장에서는 태블릿으로 주문하지만 가서 직접 설명을 듣고 고를 수 있는 스마트한 오더 방식이고 이 시스템 자체가 하나의 체험이 된다.
◇무인 오더 카운터… 태블릿으로 주문
관계자는 “우리가 제공하는 정장은 옷을 통해서 일하는 즐거움을 주고 싶다”고 말한다. 서비스 콘셉트이기도 한 ‘Fit Your Life’는 사이즈가 FIT하다는 의미도 있고 일하는 방식이나 가치관에도 FIT하다는 의미에서 나온 콘셉트라고 말한다. 또 오더 정장의 벽을 낮추는 데도 공헌하고 싶다고 말한다.
초기 이용은 매장에서 자신의 치수를 재고 본인의 사이즈를 등록하면 된다. 꼭 매장에서 구입할 필요도 없고 등록해 두고 본인이 좋은 시간에 집에 가서 주문을 해도 된다. 무인 오더 카운터 등 기존 남성 정장 매장과 비교하면 확연히 다른 스타일이다.
매장 입구는 개방돼 있고 정장 스타일을 한 마네킹은 매장에 존재하지 않는다. 쉽게 들어갈 수 있다는 점에서 입점 고객 수도 증가했다. 매장에서 치수를 재고 구입은 집에서 인터넷으로 주문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집에 가서 천천히 생각해 보고 매장에서는 체험만 하는 것도 가능하다.
갖고 싶은 상품을 인터넷에서 찾고 구입하는 것이 당연한 세상이다. 목적 있는 상품이라 구입만 하면 된다는 점에서는 얼마든지 인터넷으로 구입이 가능하고, 온라인상으로 사는 것이 더 편한 세상이다. 그럴수록 실제 매장에서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는 지금보다 더 매장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가치를 제공해야만 방문할 만한 이유가 생길 것이다. ‘매장에 방문하는 목적이 무엇인지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오프라인 매장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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