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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코(OHCO) / 맛사지 체어

Paul Ahn 2023. 8. 1. 17:37

★오코(OHCO) / 맛사지 체어

Massage Redefined

 

- 오코 안마의자 브랜드는 동양의 전통적인 마사지기법에 뿌리를 두고 탄생했다. 여기에 세계적인 디자이너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완벽한 조화와 함께 정교하고 우수한 안마의자를 제작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 M.8 안마의자는 슈퍼카의 버터플라이 도어(Butterfly Doors)에서 영감을 얻어 안마의자에 스윙 도어(Swinging Doors)를 디자인했다. 스윙 도어는 안마의자에 착석할 때 양쪽도어를 통해 간편하게 출입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형태다.

 

- 세계적인 산업디자인 아이콘이자 슈퍼카엔초 페라리(Enzo Ferrari)’ 디자이너로 알려진켄 오쿠 야마가 직접 디자인한 모델이다.

 

 

 

미국 오코(OHCO) 안마의자 국내 출격... 초프리미엄 시장 개척 나선다

(AVING)

 

세계 최대 가전 전시회인 CES에서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도 각국의 관람객에게 극찬과 호평을 받으며 업계의 주목을 받아온 미국의 가구회사인 Furniture For Life(이하 FFL)그룹의 초프리미엄 '오코(OHCO) 안마의자'가 유럽과 동시에 한국에서도 드디어 본격적인 출격을 시작한다.

 

한국총괄법인 케어인()(대표 조준석)은 초프리미엄 라인업 M.8시리즈를 지난 11월부터 1월까지 3개월간의 예약판매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2월부터 국내에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식채널로는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대구점 등을 포함한 백화점 주요매장과 공식 제휴된 한정 매장에서 판매를 하게 된다.

 

FFL그룹과 한국총괄법인이 작년 6월에 MOU를 체결한 걸 감안할 때 비교적 오랜 시간 준비한 독일, 러시아, 영국 등 주요 유럽 국가와의 론칭 시기를 서둘러 맞춘 것은 미국의 FFL그룹이 한국시장을 세계 최고 수준의 초프리미엄 가전 시장으로 인식, 아시아에서도 한국을 최우선적으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FFL그룹은 올해 상반기 최고 상위 모델인 M.8의 라인업에 집중한 후 추가로 프리미엄 라인업을 한국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국 FFL그룹과 오코 안마의자의 탄생

 

오코 안마의자를 탄생시킨 FFL그룹은 기능성 가구의 전문가로 알려진 '클리프 레빈'이 설립한 회사로, 현재 생활가구 및 프리미엄 안마의자 분야에서 미국의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유통채널과 오코(OHCO), 포지티브 포스쳐(Positive Posture) 등의 다양한 브랜드를 보유한 전문 기업이다. 미국내 10,000달러 이상의 프리미엄 안마의자로서는 년간 2만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유일한 회사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업계 위상과 인프라를 토대로 2017년부터 미국 바이오산업의 거점인 콜로라도 볼더에 안마의자 연구센터를 설립, 일본 및 아시아 시장에 국한된 문화상품인 안마의자의 세계화와 고급화에 공을 들여왔다.

 

이를 위해 미국 현지의 최고 커리어를 보유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을 채용하고, 각 분야의 세계 권위자들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초프리미엄 안마의자의 개발에 박차를 가한 결과 2019년 미국 현지에서 오코 안마의자를 론칭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세계 최고의 디자인과 기술을 담다

 

FFL그룹의 CEO '클리프 레빈' CES에서 많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오코 안마의자는 세계 최고의 제품임을 강조했고, 그가 최고를 자부하는 데는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서 만들었고 검증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오코 안마의자는 이색적인 구조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디자인이 높게 평가되고 있는데, '엔초 페라리'의 디자이너로 잘 알려진 세계 최고의 산업 디자이너인 '켄 오쿠야마'가 기획하고 디자인을 했다.

 

켄 오쿠야마는 페라리, 포르쉐, 마세라티의 세계 유수의 슈퍼카는 물론, 일본의 신칸센을 디자인한 스피드의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현재 세계 각지에서 유수의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자동차, 가구, 안경 등의 켄오쿠야마 콜렉션은 유사 제품의 시중 가격보다 10배 이상의 프리미엄을 자랑하기도 한다.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디자이너의 철학을 통해 하드웨어 플랫폼으로 탄생된 오코 안마의자의 마사지 동작과 프로그램 구성은 일본 지압 마사지의 거장인 '오카바야시'가 맡았다.

 

일본에서 최고 권위의 시아츄 마사지를 구현하며 전국 각지에 본인의 마사지 센터와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킥복싱 일본 챔피언 출신의 특이한 이력도 보유한 그는 신체 경맥의 압력을 통해 심신의 조화를 만들어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러한 오카바야시가 그만의 마사지 노하우를 안마의자 동작에 반영하기 위해 미국 FFL 연구센터의 최고 실력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을 진두지휘하며 오코 특유의 마사지 프로그램으로서 안마의자에 실현한 것이다.

 

한편, 오코 안마의자의 생산은 FFL과 일본을 대표하는 건강기기 생산 전문기업인 '아텍스(ATEX)'가 손잡고 키타큐슈의 후쿠오카 공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아텍스는 건강 기능성 제품의 20년 이상의 생산 노하우를 통해 정밀한 초프리미엄 안마의자를 FFL과 함께 탄생시킨 것이다.

 

안마의자 브랜드의 90%이상이 중국 공장에서 생산되는 현재의 시장 환경을 생각하면 'USA BRAND' 'MADE IN JAPAN'이라는 오코 안마의자의 절묘한 콤비네이션은 모든 부문에서 최고 가치와 프리미엄을 실현하겠다는 FFL그룹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

 

 

◇미국을 넘어 세계에서 인정받다

 

FFL그룹은 2019년 북미시장 론칭에 앞서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에 오코 안마의자 M.8라인업을 '드림웨이브'라는 컨셉명으로 출전하였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제품의 혁신성을 종합 평가해 각 부문별로 수상하는 '혁신상(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였으며, 미국을 포함한 전 세계 언론에 안마의자 브랜드 중 이목을 집중시킨 브랜드로 소개됐다.

 

이를 계기로 북미는 물론 유럽, 호주, 아프리카 등의 주요 국가들과 수출을 성사시키는 결과를 만들게 되었다. 올해 1 CES 2020에서도 안마의자 중에 최대 규모로 출전, 작년보다 괄목한 업계의 주목을 이끌어 내는데 성공했다.

 

또한 2019 7월에는 EU의회가 후원하는 유럽 최대 제품디자인 어워드인  'EPDA(European Product Design Award)'에서 최고 권위인 '플래티넘(Platinum)'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전 세계적으로 최고 수준의 제품 혁신성과 제품 디자인으로 인정을 받게 된 것이다. FFL의 클리프 레빈 CEO는 한 언론에서 '안마의자도 이제 동서양을 막론하고 사용자의 생활환경과 함께 각 부문의 조화를 이끌어내는 최고 수준의 오코 안마의자를 통해서 본격적인 프리미엄 시장으로의 개막을 알리게 된 것입니다.'라고 그 소감을 밝혔다.

 

최근엔 롤스로이스, 마이바흐와 함께 세계 3대 명차로 손꼽히는 벤틀리가 사용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기 위해 최고의 걸작들을 소개하기 위해 발간하는 연감 'Exploring the Extraordinary'에서도 오코 안마의자의 M.8시리즈를 선정, 소개하기도 했다.

 

한편, FFL은 미국내 최고급 상품들에 관심이 많은 할리우드 및 스포츠 스타들의 오코 안마의자 구매와 문의도 쇄도하고 있다며 그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다.

 

 

◇글로벌 10여개국 발매 시작

 

현재 오코 안마의자는 미국을 시작으로 캐나다, 멕시코 등의 북남미 지구과 영국, 독일, 러시아, 터키 등의 유럽 지구, 한국, 중국, 일본, 베트남, 호주 등의 아시아/오세아니아 지구, 남아프리카공화국, 레위니옹 등의 아프리카 지구 등으로 구분하여 세계 주요국가에 진출을 완료 또는 발매 진행 중에 있다.

 

독일과 호주에서는 현재 초기부터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선예약 판매량을 기록하였으며, 일본에서는 전국에 최고급 가구 전문매장을 운영하는 모기업이 나서 일부 매장에서 제한된 VIP고객들에게만 전략적으로 한정 판매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FFL그룹의 한 관계자는 본사에서는 미국을 제외하면 한국을 해외국가 중 잠정적으로 가장 큰 시장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향후 한국총괄법인과의 공동 마케팅 전략 수립과 지원을 통해 한국에서도 최고급 안마의자 브랜드로서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의 초프리미엄 시장 개척나서

 

오코는 이번 M.8시리즈를 통해 기존 최고급 모델로 인정받던 파나소닉, 이나다훼미리 등의 일본 안마의자 브랜드를 뛰어넘는 '초프리미엄' 지향하며 그 시장을 스스로 개척, 안마의자 시장에서 확실하게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 잡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시리즈의 전세계 가격이 M.8 12,000달러, M.8LE 15,000달러이다. 한화로 계산하면 부가세 포함 1,500만원이 넘는 가격이다. 프로모션 등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하더라도 1,000만원이 넘을 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비교적 신규 브랜드에 속하는 오코가 기존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 제치고 최고가 가격대로 책정되어 있는 것이다.

 

실제적으로 미국과 일본, 유럽의 경우에도 가전시장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그에 버금가는 한국시장을 살펴볼 때 충분히 시장은 존재한다고 판단, 상반기 내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겠다는 것이 FFL그룹의 의지이다.

 

한국총괄법인 케어인()의 조준석 대표는 "압도적인 성능과 정제된 디자인을 갖춘 오코의 M.8시리즈를 앞세워 프리미엄을 추구하는 한국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하며, "오코 안마의자는 제품 외에도 업계 최단기간 전국 무상 배송설치, 업계 최장의 5년 무상보증 서비스 등을 포함해 고객의 기대를 뛰어 넘는 서비스로 한국 내 프리미엄 안마의자 시장의 성장을 주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막강한 첫 번째 라인업 M.8 시리즈... 새지평 연다

 

오코의 M.8시리즈 안마의자는 대다수의 중국산 브랜드는 물론 일본 브랜드들과 비교해도 확연히 차별화되는 구조와 기능으로 CES에서도 호평을 받으면서 론칭 전부터 업계 관계자들의 기대감을 한층 상승시켰다. 또한 FFL의 클리프 레빈 CEO CES 2020에서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오코 안마의자의 경쟁상대로 안마의자가 아닌 최고급 가구 브랜드들을 꼽은 점도 최고의 스펙과 새로운 기능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가구에 버금가는 생활용품 인정받을 수 있다는 FFL의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 리어 스윙도어 = 업계 최초 유일의 좌우 양쪽으로 개폐되는 스윙도어를 장착해 허리에 부담을 주지 않고 자동차에 올라타듯 간단하게 안마의자에 앉을 수 있다. 슈퍼카 디자이너인 켄 오쿠야마의 화려한 이력과 사용 환경 자체를 바꾼다는 브랜드 정신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 맥스트랙 = 오코의 독자적인 기술로 탄생한 맥스트랙은 등부, 시트부, 다리부까지 연결되는 메인 프레임을 완전히 독립적으로 제어시켜 모든 각도와 포지션을 자유자재로 구현하는 SL형 타입의 4D마사지를 실현하는 구조로, 개발 전부터 각별히 공을 들이고 많은 투자를 통해 탄생한 기술이다. 관계자는 자동차로 비교하면 2륜과 4륜처럼 오코의 맥스트랙도 마사지 과정 중 확연하게 구현 동작과 효과에서 그 차이를 보인다고 말했다.

 

▷ 델타웨이브 4D엔진 = M.8은 직관적이고 실제와 같은 마사지를 제공하기 위해 전문 마사지사의 동작, 속도, 강도 등의 복잡하고 불규칙적인 다양한 알고리즘을 수립하여 델타웨이브라고 명칭, 첨단의 메인 마사지 엔진을 통해 오리지널 4D마사지를 재현한다.

 

▷ 목어깨 전용 헤드레스트 = M.8의 독자적인 헤드레스트는 내부에 별도의 에어시스템은 물론 목 전용 롤러까지 탑재되어, 목과 어깨의 스트레칭 운동과 견인 마사지에 최적의 구조와 통합 세션을 갖고 있다.

 

▷ 다리 트위스트 펌핑 마사지 = 종아리를 에어로 압박하면서 롤러로 지압하는 동시에 고난도의 주무르는 액션을 구현해 냈다. 다리 펌핑 운동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12개의 에어셀 암레스트 = 양팔의 에어셀을 과감히 12개의 에어셀로 분리시키고 각각 독립적으로 제어하며 다양한 순서대로 마사지를 구현한다.

 

▷ 멀티 마사지 포지셔닝 = 무중력(Zero-G)자세, 수평(Lie Flat)자세, 반전(Inversion)자세를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통해 모두 최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

 

▷ 등부 온열 롤러, 발바닥 롤러, 전신 에어마사지, 전신 분리 온열

 

▷ 전방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M-센스 조명

 

▷ 음이온 발생기 & 백색소음기 탑재, 아로마 디퓨저 탑재, 블루투스 스피커 장착

 

10개 국어 다국어지원 리모컨, 크로모서로피 색채기법 재현, USB 충전포트(2Ports)

 

한편, M.8시리즈는 M.8 M.8LE(Limited Edition)으로 나뉘어 출시되었는데 M.8LE 모델은 최고급 천연 소가죽과 울트라 스웨이드 가죽을 채택하였고, 제품을 휘감는 휠과 고유의 엠블럼에 로즈골드 컬러의 특수 크롬코팅을 채택해 디자인적인 품격을 높였다. 또한 M.8LE 모델은 전세계적으로 2,000대를 한정시켜 생산되는 한정모델로 기획되었고, 각각의 고유번호가 새겨진 오리지널 증명서가 첨부되어 진다.

 

M.8의 색상은 아이보리, 와인 컬러 등 5종이고, 주문 후 수일내 배송설치가 완료된다. 한정모델인 M.8LE는 레드, 오렌지 컬러 등 3종이고 선주문후 생산에 들어가는 프리오더(Pre-order)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한편, 한국총괄법인인 케어인() 2월부터 출시기념으로 5년 무상서비스, 사은품 등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 제공이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에이빙(AVING)

2020.02.14

신명진 기자 paul@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