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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 스마트도서관

Paul Ahn 2024. 1. 29. 14:59

★노원역 스마트도서관

 

- 스마트도서관은 평일 및 주말 관계없이 상시 이용 가능한 게 장점이다. 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 대출 회원은 회원증을 이용하면 되고, 회원이 아닌 경우는 도서관·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자격확인 인증을 받은 후 모바일 회원증을 발급받아 대출할 수 있다.

 

〈노원역 스마트도서관〉

 

위치 : 지하철 7호선 노원역 개방통로 내

문의 : 02-950-0050 (노원중앙도서관)

 

 

〈노원역 스마트도서관〉

 

노원구에는 올해 8 14일에 스마트도서관이 처음 설치되었다. 신간, 베스트셀러 등 약 250권의 도서를 구비하고 있으며, 간편하고 스마트한 생활밀착형 독서문화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도서는 베스트셀러와 도서관의 인기 대출도서 목록을 반영해 정기적으로 교체되며, 기존의 도서관이 시민들이 찾아가서 이용하는 개념으로 자리잡았다면, 스마트도서관은 일상생활에 더 밀착된 느낌이다. 문화적 혜택이 비교적 닿지 않는 농어촌 등에서도 도서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도서관은 주로 이용자의 접근성이 높은 지하철역에 설치되어 있지만 구청, 주민센터와 같은 관공서, 버스 정류장, 대형 아파트나 쇼핑몰 등에 설치되어 있는 지역도 있다.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되어 시간적·공간적 제약이 적으며, 이용 방법도 간단해 모든 계층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노원역 스마트도서관 기기 앞에는 책 읽는 공간인 책쉼터를 새롭게 조성했다. 관엽식물이 식재되어 있는 원목 책상과 식물 파티션 등도 설치해 딱딱한 지하철 역사의 분위기를 쾌적하고 온화하게 만들고 '쉼터'의 기능을 강화했다. 주민들의 편안한 독서 공간 겸 만남의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을 듯하다.

 

노원구는 10월부터 대출 도서를 노원구 내 도서관 어디서든지 반납할 수 있는 '타관 반납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역세권 및 주요 공원 중심으로 스마트도서관과 무인예약 도서대출반납기가 더욱 확대되길 바란다.

 

 

서울시교육청, 10월까지 누적 스마트도서관 22곳 설치

(kova21.or.kr)

 

서울시교육청이 비대면으로 책을 대출하고 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을 본격적으로 조성한다. 시교육청은 다음달까지 16곳에서 스마트도서관 구축을 완료하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존 5, 오는 10 1곳까지 합하면 모두 22곳이 된다.

 

이번에 개관하는 스마트도서관 중 10곳은 출퇴근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를 감안해 지하철 역사 내 설치할 예정이다. 나머지 6곳의 경우 근린공원 및 도서관 부지 내 스마트도서관을 설치해 지역 주민의 자료 이용 편의를 돕는다.

 

시교육청은 시범사업으로 지난 2019년 남산도서관, 지난해 노원평생학습관, 동작도서관, 양천도서관, 광화문 지하철 역사 내 종로도서관에서 스마트도서관을 구축한 바 있다.

 

스마트도서관은 평일 및 주말 관계없이 상시 이용 가능한 게 장점이다. 시교육청 도서관·평생학습관 대출 회원은 회원증을 이용하면 되고, 회원이 아닌 경우는 도서관·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비대면 자격확인 인증을 받은 후 모바일 회원증을 발급받아 대출할 수 있다.

 

 

365일 밤낮없이 열려 있는 '스마트도서관' 초간단 활용법

(seoul.go.kr)

 

정해진 시간 없이 자유로운 대출과 반납

 

정말 미래의 도서관이 아닐 수 없다. 항상 책을 빌리려면 도서 카드를 구비하고 사서가 직접 대출 처리를 하는 도서관을 가야 했지만, 도서관을 갈 필요가 없이 이른 아침 시간에도 늦은 밤에도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다. 스마트도서관은 24시간 대출 및 반납 처리가 가능한 자동화기기이다.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책을 빌릴 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가까운 스마트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읽고 싶은 책을 대출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은 여러 자치구에 설치되어 있어 본인이 사는 동네의 스마트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시민기자 김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