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경험을 좇는 소비자들, 지금은 도파밍 시대
•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자극적이거나 익살스러운 콘텐츠를 보고 ‘재미있다’, ‘흥미롭다’라고 말하는 대신 ‘도파민 돈다’라고 표현하는 것이 유행하는 등 도파민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
• ‘도파밍(Dofarming)’은 뇌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Dopamine)’과 게임 용어인 ‘파밍(Farming)’의 합성어로, 사람들이 재미와 즐거운 경험을 적극적으로 찾아 나서는 사회 현상을 의미
• 역사학자인 요한 하위징아(Johan Huizinga)는 “인간은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존재”라고 말하였으며, 뇌과학 측면에서도 인간은 쾌감을 유지하기 위해 ‘보상 회로’ 활동을 반복하려는 경향을 보임
• 모바일 기기 보급에 따라 놀이 방식이 변화하고, 시간 대비 성능(Time Performance)을 중시하는 사람이 증가하며, 재미를 대하는 사회 인식이 바뀌면서 도파밍 트렌드가 부상
□ 도파밍 트렌드의 부상
□ 도파밍 활용 마케팅 사례
□ 향후 전망과 시사점
2024-04-22
진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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