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ype of Business/@Casual* 47

★아메리칸 어패럴 (American Apparel) / 몬트리올, 1989년

★아메리칸 어패럴 (American Apparel) American Apparel •창립 : 1989년 •창립자 : 도브 차니 •본사 : 캐나다 퀘벡주 몬트리올 아메리칸 어패럴 (American Apparel)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30727.010140728310001 ‘패셔너블한 기본 아이템’을 지향하며 가장 미국적인 브랜드로 손꼽히는 ‘아메리칸 어패럴’(American Apparel). 베이직한 아이템을 가장 섹시하게 보여주는 묘한 광고로도 유명한 아메리칸 어패럴은 흔히 ‘AA’로 불리며, 패션계의 악동 같은 이미지를 만들어냈다. 아메리칸 어패럴은 1989년 캐나다 출신의 도브 차니(Dov Charne..

★바버(Barbour) / 영국, 1970년, 슬로우 패션의 대표 브랜드

★바버(Barbour)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30427.010140747140001 빠르게 공급하고 저렴하게 구입하는 ‘인스턴트식 소비’ 패턴이 대세인 시대. 특히나 트렌드에 민감하고, 다양한 소비자들의 성향을 반영해야 하는 패션업계에서는 SPA 브랜드와 같은 패스트 패션이 소비자들을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 친환경 소비, 윤리적 마케팅 등의 착한 소비 열풍이 불면서 희소성 있는 아이템으로 품격과 가치를 중시하는 ‘슬로우 패션’이 주목받고 있다. 슬로우 패션의 대표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 바버(Barbour)는 최고의 품질과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고품격 브랜드이다. 바버는 화려하지 않지만 제품의 ..

★아크네(ACNE) / 스톡홀름, 1966년, ‘Young love label(영 러브 레이블)’

★아크네(ACNE)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30810.010140730560001 청바지는 어린 아이부터 어른까지 하나쯤 없는 사람이 없듯이, 이미 세계인의 옷이 되어 버린 지 오래라 어쩌면 특별할 것이 없는 옷이라고 생각할지 모른다. 익숙해진 유명 청바지 브랜드에서도 갖가지 라인을 출시하며 매 시즌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어 조금 식상하기도 한 지금이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 속에서 청바지만으로 유명해진 브랜드가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젊은이들 사이에서 ‘Young love label(영 러브 레이블)’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받는 브랜드, 바로 ‘아크네(ACNE)’이다. 청바지로 유명세를 떨친 브랜드..

★올세인츠 (All Saints) / 영국, 1994년, 재봉틀 디스플레이

★올세인츠 (All Saints) http://www.allsaints.co.kr/ •창립 : 1994년, 영국 카네비 스트리트 •창립자 : 스튜어트 트레버, 케이트 볼론가로에 •핵심 인물 : 윌리엄 김 (CEO) •제품 : 남성복, 여성복, 핸드백, 슈즈, 악세사리 들 제조·판매 올세인츠(AllSaints)는 1994년, 설립된 패션 기업으로 의류와 신발, 핸드백, 악세사리를 제조·판매한다. 지분의 85%를 소유한 라이온 캐피탈(Lion Capital LLP)의 자회사이다. 전세계 148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스튜어트 트레버와 케이트 볼론가로에 의해 1994년 설립되었으며, 초창기 하비 니콜스(Harvey Nicholes) 그리고 해롯(Harrods)과 같은 하이앤드 리테일러에게 독점 판매하는 홀세..

★로버트 그레이엄(Robert Graham) / 뉴욕, 2001년, 화려한 색상과 디자인의 남성패션

★로버트 그레이엄(Robert Graham) / 뉴욕 2001, Robert Graham •창업 : 뉴욕, 2001년 •고급 남성 패션 브랜드 뉴욕의 고급 남성 패션 브랜드 ‘로버트 그레이엄’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24123 로버트 그레이엄(Robert Graham)은 2001년 창업된 뉴욕 기반의 고급 남성 패션 브랜드로 공동창업자인 패션 디자이너인 로버트 스톡(Robert Stock)과 텍스타일 디자이너인 그레이엄 파울러(Graham Fowler)에서 하나씩 따서 브랜드를 만들었다. 뉴욕 브롱스 출신의 로버트 스톡은 로버트 그레이엄에 앞서 자신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유명 디자이너 랄프 로렌과 일하기 위해 기존 브랜드를 ..

★아페세(A.P.C.) / 프랑스, 1987년, 생지 데님(raw denim)

★아페세(A.P.C.) - 생지 데님(raw denim)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40920.010140749210001 •창립 : 1987년 •창립자 : 장 투이투 국경과 성별 불문, 전 연령대를 아우르는 패션 아이템을 꼽으라면 단연 데님이다. 튼튼하고 질긴 소재의 특성상 작업복으로 사용되었던 데님은 이제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있는 대중적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는 데님 중에서도 가공을 전혀 하지 않은 생지 데님(raw denim)의 인기가 뜨겁다. 데님은 옷 가운데 유일하게 오래 입을수록, 그리고 연륜이 묻어날수록 근사한 실루엣을 연출하는데, 특히나 생지 상태의 데님은 착용하는 이의 체형에 맞춰져 자..

★아일린 피셔(Eileen Fisher) / 미국 1984, 유기농면 캐주얼

★아일린 피셔(Eileen Fisher) / 유기농면 캐주얼 Women's Casual & Elegant Clothing | EILEEN FISHER •창립 : 미국, 1984년 •창립자 : 아일린 피셔(Eileen Fisher) •본사 : 미국 뉴욕 어빙턴 한국에서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여성복 브랜드 ‘아일린 피셔(Eileen Fisher)’는 지난 1980년대에 만들어진 브랜드다. 아일린 피셔의 창업자 아일린 피셔는 본래 인테리어 디자이너로 1985년 수중에 있던 350달러로 자신의 이름을 따 창업했다. 기존 옷들이 불편하다고 생각했던 아일린 피셔는 일본의 기모노에서 디자인의 아이디어를 얻고 몸을 압박하거나 조이지 않는 스타일의 옷을 만들어냈다. 회사의 첫 주문은 뉴욕 클로딩 쇼에서 받은 3000..

★럭키브랜드(Lucky Brand) / 1990 - 파산, 워시드 진

★럭키브랜드(Lucky Brand) / 워시드 진 http://www.econovill.com/news/articleView.html?idxno=324547 •창립 : 캘리포니아, 1990년 •창립자 : 진 몬테사노와 배리 퍼맨 럭키브랜드(Lucky Brand)는 미국의 청바지 전문 브랜드로 1990년 캘리포니아에서 창업됐다. 공동창업자인 진 몬테사노와 배리 퍼맨의 관계는 19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당시 21살과 17살이었던 둘은 표백제와 동전을 잔뜩 갖고 동네 세탁소를 찾아서 청바지의 물을 빼서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스타일의 워시드 진을 만들어서 판매했다. 이후 각자 사업을 하던 두 사람은 1990년 다시 의기투합해서 럭키 브랜드를 만들었고 보헤미안 스타일을 표방한 청바지를 선보였다. 럭키 브랜..

⊙유통사선정, 최고의 베스트브랜드는?

⊙유통사선정, 최고의베스트브랜드는? (itnk.co.kr) 불경기에도 패션시장 전년비 5.2% 성장, 캐주얼 슈즈 남성복 스포츠 성장 지속 온라인 플랫폼 기반 시장 탄탄 ‘무신사’ 등 활황에 네이버 카카오 합세 시너지 연간 46조에 달하는 국내 황금시장답게 내수 패션산업은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에도 우수 패션기업들의 선전이 두드러진 한해였다. 글로벌 경기침체와 러시아 전쟁, 미국발 달러강세와 금리 인상, 물가 상승 등 대내외 악조건 속에서 국내 소비심리의 전반적인 위축에도 불구하고 이뤄진 결과라 더욱 흥미롭다. 가장 먼저 코로나로 위축됐던 일상이 거리두기 해제로 빠른 일상회복을 이끌었고 이는 소비심리 회복으로 이어졌다. 아웃도어 등 야외활동 인구의 증가와 레저활동의 확산 및 여행객 증가 등은 관련 패션의 ..

⊙트렌드 리딩 핫 브랜드 20

⊙트렌드 리딩 핫 브랜드 20 (fashionbiz.co.kr) 2022년 트렌드를 리딩하며 화제가 된 핫 브랜드는 누구일까. 본지 패션비즈는 론칭 1~2년차의 신규주자들 가운데 성장 잠재력이 높게 평가되며 이슈몰이한 브랜드, 그리고 올 한 해 매출 신장률에서 앞서며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낸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해 최종 20개를 선정했다. 선정 방식은 패션업계와 소비자 앙케트(400명) 결과와 패션비즈 기사 노출 횟수 및 조회수가 월등하게 높게 나온 브랜드를 기준선으로 하고 있다. 단 복종별 베스트 브랜드 1위에 선정된 브랜드와 중복되는 경우는 제외했다. 올해의 핫 브랜드 20은 2023년 새해에도 여세를 몰고 나갈 가치가 있는 브랜드로서 의미가 있다. 20개 브랜드들 가운데 골프웨어와 여성복의 강세가 두..

⊙쇼핑 없이 완성하는 2023 트렌드 매치 7

⊙쇼핑 없이 완성하는 2023 트렌드 매치 7 (Vogue Korea) 2023 F/W 컬렉션의 중요한 키워드 중 하나는 ‘캐주얼’입니다. 코트, 니트, 데님 등 지금 내 옷장에도 있는 베이식한 아이템의 매치가 많았죠. 반가웠습니다. 굳이 신상 아이템을 찾아 헤매지 않아도 충분히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는 걸 두 눈으로 확인했으니까요. 대신 조합에 공을 들여줍시다. 심플하지만 ‘트렌디’한 실루엣을 완성하기 위해서요. 런웨이에 오른 베스트 캐주얼 룩을 함께 살펴보면 쉽게 감이 잡힐 겁니다. @트렌치 코트 + 스트라이프 셔츠 + 데님 Gucci F/W 2023 RTW 웨어러블한 룩이 많았던 구찌의 컬렉션. 이 룩 역시 뭐 하나 타이트한 핏이 없습니다. 아이템 모두 숨통 탁 트이는 오버사이즈로 중성적..

⊙칠(Chill)한 '아이코닉 캐주얼 룩'

⊙칠(Chill)한 '아이코닉 캐주얼 룩' (mt.co.kr) 요즘 MZ 세대 패션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나만의 개성을 무심한 듯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칠(Chill)'함이 포인트다. 격식 차린 딱딱한 정장 스타일보다는 조거 팬츠나 카고 팬츠처럼 편안하고 가볍게 입기 좋은 아이템으로 '아이코닉 캐주얼 룩'을 완성하는 MZ들이 적지 않다. Iconic Casual Look '뉴진스 룩' 특히 올 봄에는 걸그룹 '뉴진스'가 2000년대 스타일링에서 영감을 받아 재현한 이른바 '뉴진스 룩' 등이 주목받는 등 MZ세대를 중심으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트렌드가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스타일은 물론 소재, 실루엣과 편안한 착용감까지 함께 챙기는 올 봄 트렌드 핵심 키워드를 알아보자. ◆ '그때 그 시..

⊙할머니 옷장에서 꺼낸 듯한 빈티지 패션 ‘그래니룩’

⊙할머니 옷장에서 꺼낸 듯한 빈티지 패션 ‘그래니룩’ (apparelnews.co.kr) 가을·겨울, 복고 패션이 더 극단적인 모습으로 나타났다. ‘할머니’를 모티브로 한 ‘그래니 룩(Granny Look)’이 메가 트렌드로 떠오른 것이다. 이번 시즌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은 할머니 옷장에서 막 꺼낸 듯 한 손뜨개 니트와 트위드, 벨벳 등 투박한 소재에 체크나 꽃 같은 고상한 프린트를 더한 의상을 대거 선보였다. 단, 그래니 룩이라고 해서 정말 할머니의 옷을 몰래 입고 나온 것처럼 보여서는 안 된다. 그래니 룩을 모던하게 연출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재를 믹스 앤 매치하거나 빈티지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 좋다. 더 강력해진 복고가 돌아온다 ‘그래니룩’ (apparelnews.co.kr) ● 그래니..

⊙‘미국 의류 시장의 죽음’

⊙‘미국 의류 시장의 죽음’ http://www.apparelnews.co.kr/2011/inews.php?table=internet_news&query=view&uid=69720 블룸버그 ‘캐주얼 시대, 한 가지 옷으로 통하는 세상’ 40년 전에 비해 의류 지출 비중 절반으로 감소 패스트 패션, 오프-프라이스 가격 하락 압력 지속돼 '미국 의류(시장)의 죽음'이라는 섬뜩한 진단이 나왔다. 미국 경제 전문 매체인 블룸버그는 최근 미국 패션 산업에 대한 종합 분석의 타이틀을 '미국 의류 사망(The Death of Clothing)'으로 뽑았다. 지나친 비관론이 아닐까. 업계를 향한 일종의 경고 메시지로도 읽히지만 그 내용을 보면 한국도 비슷한 상황이어서 경각심이 요구된다. 블룸버그는 현재 미국 경제가 성..

⊙삼성그룹· vs 신세계그룹 패션

⊙삼성그룹· vs 신세계그룹 패션 삼성家 두 딸 패션통과 명품통 ‘닻 오른 유통大戰’ http://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45924&keyWord=%25BB%25F3%25BB%25FD%25C0%25C7%2B%25B8%25C2%25BC%25F6%253C27 세계패션 500인 선정 이서현-정유경 사장…中 대륙시장 자존심 대결 예고 범삼성가의 딸들이 지난해 12월 패션계 오너로서 한 발짝 더 나아갔다. 이서현(44) 삼성물산 패션부문 사장은 패션 경영기획담당 사장에서 패션부문장 사장으로 담당분야가 확대됐고, 정유경(45) 신세계 사장은 신세계 부사장에서 백화점 부문 총괄사장으로 승진했다. ▲ 범삼성가 딸들의 패션 경쟁이 본격화됐다. 지난해 말 이서현 삼성물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