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준비〕은퇴 앞둔 4~50대 찾는 그곳…'세컨드 하우스' https://news.joins.com/article/9273805 수도권 세컨드 하우스 현장을 가다 '세컨드 하우스' 별장도 더 작게 2억원대 꿈틀 경기도 양평군 양서면 대심리의 전원주택 단지 전경. 서울과 가까운 데다 남한강을 끼고 있어 경관이 수려해 세컨드 하우스 후보지로 인기가 있다. 조용철 기자 도시인들이 휴가나 주말을 보내는 세컨드 하우스(Second house)가 작아지고 있다. 본가(本家) 이외의 안식용 주택인 별장 이야기다. 도회지 주택시장에서 중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끌듯이 교외 세컨드 하우스 시장에서도 100㎡(30평) 이하의 주택 수요가 늘고 있다. 2억~3억원의 여윳돈으로 교외에 제2의 집을 마련하려는 중산층이 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