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죽을 날을 알 수 있도록 수행에 힘써야 한다.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26447 ‘네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너는 울고 네 주위의 사람들은 모두 기뻐했다. 네가 이 세상을 떠날 때는 모든 사람들이 울고 너 혼자 웃게 되도록 하라’ 사람이 태어나고 죽는 것이 무엇인지 깊이 생각하게 해 주는 이 말은 티베트의 큰 스승들이 어린 제자들에게 즐겨 들려주는 말이다. 티베트의 불교도인들은 생일잔치를 하지 않는데 이유는 태어난 날을 기억하는 일보다 죽을 날을 알 수 있도록 수행에 힘써야 한다는 스승들의 가르침 때문이라고 한다. 세상에 태어날 때는 누구나 같은 모습이겠지만 세상을 떠날 때는 삶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다...